AMG GT 55 4MATIC+ 출시, 가격은 2억560만원

AMG GT 55 4MATIC+ 출시, 가격은 2억560만원

발행일 2025-05-27 09:29:51 탑라이더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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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코리아는 신형 AMG GT 55 4MATIC+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형 AMG GT는 2세대 풀체인지로 클래식한 AMG 스포츠카의 비율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외관, 넓어지고 디지털화된 실내, 최고출력 476마력 4.0 V8 엔진이 특징이다. 가격은 2억5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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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MG GT 55 4MATIC+ 가격은 2억560만원이며, 런치 에디션 가격은 2억3660만원이다. 벤츠코리아는 신형 AMG GT 55 4MATIC+ 출고를 6월부터 시작하며, 연내 63 S E 퍼포먼스를 도입한다. 신형 AMG GT 55 4MATIC+ 구매 고객은 서킷 체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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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MG GT는 2세대 풀체인지다. 외관은 AMG 스포츠카의 비율이 현대적으로 재해석됐으며, 긴 보닛과 강조된 파워돔, 탄탄하게 균형잡힌 실루엣 등이 특징이다. 실내에는 접이식 2+2 시트와 11.9인치 디스플레이, 디지털 계기판, 헤드업 디스플레이가 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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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파노라믹 루프, 나파 가죽 AMG 퍼포먼스 스티어링 휠,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등이 기본이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AMG 트랙 페이스,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지원한다. 트렁크 용량은 이전 세대 대비 약 2배 넓어진 최대 675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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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MG GT 55 4MATIC+는 원-맨-원 4.0리터 V8 바이터보 엔진과 AMG 스피드시프트 MCT 9단 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476마력, 최대토크 71.4kgm를 발휘한다. 가변형 사륜구동, 후륜 조향, AMG 액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을 갖췄다. 제로백은 3.9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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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AMG GT 55 4MATIC+ 런치 에디션은 10대 한정판이다. 런치 에디션은 마누팍투어 나이트 블랙 마그노 외관 컬러, 센터콘솔 AMG 알루미늄, 마이크로컷 루프 라이너, 고정식 리어 윙을 포함한 AMG 에어로 다이내믹 패키지, AMG 세라믹 브레이크 등을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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