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기] 기아 PV5 패신저와 카고, 준중형급 차체 중형급 공간](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8/20/trd20250820000024.300x200.0.jpg)
[시승기] 기아 PV5 패신저와 카고, 준중형급 차체 중형급 공간
기아 PV5 패신저와 카고를 시승했다. PV5는 기아가 처음 선보인 전기 미니밴으로, 적절한 크기와 패키징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했다. 특히 전기차 전용 설계를 통해 준중형 SUV 크기의 차체로도 카니발급 공간을 보여줘, 소형 화물차는 물론 카렌스의 수요가 부활할 가능성도 기대된다. 기아는 PV5를 PBV(Purpose-Built Vehicle)로 기획했다. 단어 그대로 풀이하면 '목적 기반 모빌리티', 특정한 목적을 수행하기 위해 설계된 차량이라는 뜻이다. 2024 CES에서 예고된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