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대형 SUV, 신형 아틀라스가 국내에 출시됐다. 26일 선보인 신형 아틀라스는 독일 엔지니어링 기술과 미국 시장을 겨냥한 여유로운 공간이 특징으로, 지난 2024년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신차다. 국내 판매가격은 R-Line 7인승 6770만1000원, R-Line 6인승 6848만6000원이다. 신형 아틀라스는 미국에서 판매된 폭스바겐 모델 중 티구안 LWB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모델로, 전년 대비 24.1%의 판매 성장을 기록했다. 동급 최대 수준의 차체 크기와 여유로운
아우디코리아가 신형 Q5 트림별 사양을 공개했다. 신형 Q5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 고효율 마일드 하이브리드 플러스 시스템 등을 탑재했다. 특히 최상위 트림은 에어 서스펜션을 제공한다. 가격은 6968~7950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지난 6일 신형 Q5 사전계약을 시작했다. 신형 Q5 사전계약은 디젤 40 TDI로 가격은 콰트로 어드밴스드 6968만원, S-라인 7557만원, S-라인 블랙 에디션 7950만원이다. 아우디코리아는 추후 가솔
지커(ZEEKR)가 국내 시장에 진출한다. 대법원 인터넷등기소에 따르면 지커는 한국 법인을 설립하는 등 런칭 준비에 나섰다. 지커는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로 중형 전기 SUV 7X, 중형 세단 007, 미니밴 009가 대표적이다. 출시 모델은 미정이다. 지커는 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다. 지커는 최근 지커인텔리전트테크놀로지코리아(ZEEKR Intelligent Technology Korea, 이하 지커코리아) 법인을 설립하고 서울 강남구 역삼
캐딜락코리아는 16일 신형 에스컬레이드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신형 에스컬레이드는 부분변경으로 전면부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실내에는 55인치 디스플레이와 2열 이그젝큐티브 시트 패키지 등이 적용됐다. 가격은 1억6607만원부터다. 에스컬레이드는 1998년 1세대 출시 이후 거대한 크기와 브랜드의 기술력으로 럭셔리 풀사이즈 SUV 시장의 기준으로 자리 잡았다. 글로벌 시장에서 1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신형 에
스텔란티스코리아가 '푸조 308 스마트 하이브리드'를 통해 신개념 '48V 하이브리드'를 선보여 주목된다. 48V 하이브리드는 풀 하이브리드 대비 단순하고 저렴한 구조,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 대비 높은 실연비가 특징으로, 하반기 선보일 뉴 3008 SUV와 뉴 408에도 탑재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그룹은 지난 2023년 유럽에 48V 하이브리드를 처음 선보였다. 통상적으로 48V 배터리 차량은 마일드 하이브리드(MHEV)로 분류, 전기모터가 엔진 벨트
제네시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의 실차가 공개됐다. G90 롱휠베이스 블랙은 내외관 주요 부위에 블랙 컬러가 사용됐으며, 전용 20인치 휠과 블랙 다크 레터링 등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1억7377만원으로 제네시스 라인업 중 가장 비싸다. 제네시스 블랙 모델에는 G90 블랙, G80 블랙, GV80 블랙, GV80 쿠페 블랙 등이 있으며, 이번 G90 롱휠베이스 블랙 출시로 제네시스 최상위 모델에서도 블랙 라인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G90 롱휠베
현대차 신형 넥쏘의 외관 컬러가 주목된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외관에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는데, 블랙 패널이 많아 외관 컬러에 따라 느낌이 다르다. 신형 넥쏘는 최대 7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하다. 상반기 중 출시된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현대차의 수소 비전을 담았다. 신형 넥쏘 외관은 현대가차 지난해 공개한 이니시움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트 오브 스틸' 테마가 반영됐다. 특히
르노코리아 그랑 콜레오스 에스프리 알핀 누아르(esprit Alpine noir, 이하 누아르) 실차가 공개됐다. 그랑 콜레오스 누아르는 최상위 트림 에스프리 알핀에 프렌치 블랙 감성을 더해 고급감을 높인 것이 특징이며, 999대만 한정 판매된다. 가격은 4093만원이다. 그랑 콜레오스 누아르 가격은 가솔린 터보 4093만원, E-Tech 하이브리드 4406만9000원이다. 그랑 콜레오스 누아르는 그랑 콜레오스의 블랙 에디션으로 999대 한정판이다. 그랑 콜레오스 누아르는
![[포토] 신형 아이오닉6, 일반형과 N 라인 차이 한눈에 보기](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4/66136_177840_1553.300x200.0.jpg)
현대차가 지난 3일 신형 아이오닉6를 공개했다.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으로 현대차 전기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전면부에 반영됐으며, 실내는 고급감이 향상됐다. 특히 새롭게 도입된 N 라인은 현대차 'RN22e'의 디자인을 계승해 스포티한 외관 이미지가 극대화됐다. 또한 리어램프 디자인을 다르게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됐다. 신형 아이오닉6 제원과 가격 등은 상반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BYD코리아가 4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씨라이언7(SEALION7)을 공개했다. 씨라이언7은 하반기 출시를 앞둔 중형 전기 SUV로 주행거리 최대 502km(WLTP), 최대 출력 530마력 등이 특징이다. 씨라이언7 실구매 가격은 기아 쏘렌토 하이브리드 수준일 전망이다. 씨라이언7은 중형 전기 SUV다. 8월 출시가 예정됐다. 씨라이언7 국내 가격은 4450~5230만원으로 알려졌는데, 보조금과 세제혜택이 적용되면 실구매 가격은 내려간다. 국내 인기 중형 SUV 모델인 기아 쏘렌
현대차가 3일 신형 넥쏘를 공개했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로 외관에 현대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으며, 실내는 패딩 패턴을 통해 거주공간과 같은 따스함과 편안함이 구현됐다. 특히 2열 공간 등은 싼타페에 가깝다. 신형 넥쏘는 상반기 중 출시된다. 신형 넥쏘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현대차의 수소 비전을 담았다. 신형 넥쏘 외관은 현대가차 지난해 공개한 이니시움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아트 오브 스틸' 테마가 반영됐
현대차가 3일 아이오닉6 N 라인을 공개했다. 아이오닉6 N 라인은 아이오닉6 부분변경에 도입된 신규 트림으로 전용 전면부 및 후면부 범퍼와 도트 형태로 연결된 리어램프 등 일반 모델 대비 스포티한 스타일이 강조됐다. 출력과 배터리 등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이오닉6 N 라인은 신형 아이오닉6에 도입된 신규 트림이다.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 모델로 날렵한 주간주행등과 분할형 헤드램프가 적용된 전면부, 기존의 돌출형 스포일러를 없
BYD코리아가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씰(SEAL)을 공개했다. 씰은 중형 전기 세단으로 스포티한 외관 디자인이 강조됐으며, 천연 나파 가죽 시트와 크리스탈 기어레버 등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이 특징이다. 씰은 오는 3분기 중 출시되며, 가격은 4750만원이다. 씰은 중형 전기 세단으로 BYD 브랜드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모델이다. 씰은 먼저 출시된 아토3와 다르게 다양한 부분에서 고급감과 최신 기술을 갖췄다. 씰은 후륜구동과 사륜구동으로
벤츠코리아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AMG GT를 공개했다. 신형 AMG GT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모터스포츠 DNA를 탑재해 최상위 스포츠카의 정수를 보여준다. 트림에 따라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단 2.8초만에 가속한다. 가격은 2억560만원이다. 신형 AMG GT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AMG GT는 국내에서 55 4MATIC+와 63 S E 퍼포먼스로 운영된다. 신형 AMG GT 55 4MATIC 가격은 2억560만원으로 오는 5월 출시된다. 신형 AMG GT 63 S E 퍼포먼스 가격은 미
기아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PV5 실차를 공개했다. PV5는 PBV 전용 E-GMP.S 플랫폼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서비스와 물류, 레저 활동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중형 PBV다. PV5는 올해 하반기 기본형부터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기아는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전시 공간을 통해 PBV(Platform Beyond Vehicle) 비즈니스의 비전을 구체화했다. 기아의 PBV는 고객 관점에서 개발한 차량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이 통합된 맞춤형 모빌리티 솔루션이다.
BMW코리아는 3일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신형 i4 그란쿠페와 신형 iX를 공개했다. 신형 i4와 신형 iX는 부분변경으로 각각 오는 2분기, 3분기 중 공식 출시될 예정이다. 신형 i4는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신형 iX는 전기차 핵심 부품 업그레이드가 특징이다. 신형 i4는 그란쿠페로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i4 그란쿠페는 M50 xDrive 기준 세로형 주간주행등이 포함된 어댑티브 LED 헤드램프와 가로 바(bar) 패턴의 BMW 키드니 그릴이 적용됐다. 또한 범
현대차는 신형 아이오닉6 디자인을 3일 공개했다.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으로 현대차의 새로운 전동화 디자인 콘셉트가 반영됐다. 새롭게 도입된 아이오닉6 N 라인은 'RN22e'의 디자인 DNA를 계승해 스포티함이 극대화됐다. 향후 N이 출시된다. 신형 아이오닉 6는 부분변경 모델로, 현대차의 전동화 시대 새로운 디자인 유형인 ‘일렉트리파이드 스트림라이너’ 콘셉트를 계승하면서도 보다 매력적인 곡선미와 아름다운 비례감으로 날렵
테슬라코리아가 29일 모델Y 주니퍼 실차를 공개했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으로 새로운 외관 디자인과 신규 사양 등이 탑재됐다. 모델Y 주니퍼의 국내 기준 주행거리는 최대 476km, 가격은 5299만원부터다. 모델Y 주니퍼는 오는 4월 2일부터 주문이 가능하다. 모델Y 주니퍼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모델Y 주니퍼의 세부 가격은 RWD 5299만원, 롱레인지 6314만원, 런치 시리즈 7300만원이다. 모델Y 주니퍼는 오는 4월 2일부터 공식 주문이 가능하다. 3월 29일
기아는 27일 '타스만 테크 데이(Tasman Tech Day)'를 개최했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픽업트럭으로 넓은 실내 및 적재 공간, 패밀리카 수준의 승차감 등이 특징이다. 특히 다양한 오프로드 사양을 탑재했다. 테크 데이를 통해 타스만의 주요 장점을 확인했다. 타스만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브랜드 최초 정통 픽업트럭이다. 타스만은 2.5 가솔린 터보 단일 엔진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3750~5240만원이다. 타스만은 오프로드와 온로드에서 안
현대차는 캐스터 타막 커스텀을 국내에서 공개했다. 캐스퍼 타막 커스텀은 캐스퍼 일렉트릭을 기반으로 전용 휠과 외관 투톤 컬러, 스트라이프 패턴, 안개등 등 랠리카와 유사한 스타일로 튜닝된 것이 특징이다. 캐스퍼 스튜디오 송파 및 부산에서 직접 볼 수 있다. 캐스퍼 타막 커스텀은 지난 2025 토쿄 오토살롱에서 현대차가 공개한 콘셉트카다. 캐스퍼 타막 커스텀은 일본 중부 아이치현과 기후현의 포장도로를 달리는 '타막 랠리'에서
![[시승기] 벤츠 GT55 AMG, 911과 승부할 그랜드투어러](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6/12/trd20250612000051.122x80.0.jpg)
![[시승기] 폭스바겐 아틀라스, 넓은 공간과 부드러움이 강점](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6/05/trd20250605000001.122x80.0.jpg)
![[시승기] 에스컬레이드 ESV, 아빠들의 드림카인 이유](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4/66236_178856_4548.122x80.0.jpg)
![[시승기] 기아 EV4 롱레인지, 배터리가 왜 안 닳지?](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4/66224_178748_5121.122x80.0.jpg)
![[시승기] 무쏘EV 2WD, 세금혜택만 받아도 합리적 소비](https://www.kod.es/data/trd/image/202504/66199_178483_2350.122x80.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