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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320i 국내 출시, 5020만원 엔트리 모델

BMW 320i 국내 출시, 5020만원 엔트리 모델

BMW코리아가 3시리즈 가솔린 엔트리 모델 뉴 320i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320i는 2.0리터 터보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184마력을 발휘하며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탑재했다. 판매가격은 기본 모델 5020만원, 럭셔리 5320만원, M스포츠 패키지 5320만원이다.BMW 3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50만대 이상 판매된 글로벌 베스트셀링 모델이자 BMW 대표 스포츠 세단이다. BMW코리아는 330i, 320d, 3시리즈 최초의 M 퍼포먼스 모델 M340i로 구성된 기존 라인업에 320i를 추가,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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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차를 통해 살펴본, XM3 구입시 고려할 7가지

실차를 통해 살펴본, XM3 구입시 고려할 7가지

르노삼성은 3일 XM3 실차 공개와 함께 미디어 시승을 진행했다. XM3는 국산차 최초의 쿠페형 크로스오버라는 점과 르노삼성이 오랜만에 내놓는 신차라는 부분에서 관심이 집중되는 신차다. XM3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확인해야할 주요 특징을 살펴봤다.1.외관 디자인: XM3의 프로포션은 기존 소형 SUV와는 분명히 다르다. 동급 경쟁차 대비 최저지상고(186mm)는 월등히 높은 반면, 전고(1570mm)는 낮은 설정이다. 뒤에서 바라보면 범퍼는 껑충한데 트렁크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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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XM3 실차 공개, 가격은 1719만원부터

르노삼성 XM3 실차 공개, 가격은 1719만원부터

르노삼성자동차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 실차가 공개됐다. 3일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에서 미디어를 대상으로 공개된 XM3는 고성능 TCe 260과 경제적인 1.6 GTe의 2가지 가솔린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르노삼성은 XM3 엔진 스펙 및 세부 가격을 함께 공개했다.XM3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이 반영돼 내렸다. 1.6 GTe SE 1719만원, LE 1939만원, LE Plus 2140만원. TCe 260 LE 2083만원, RE 2293만원, RE Signature 2532만원이다. TCe 260에는 152마력 터보, 1.6 GTe에는 123마력 가솔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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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에비에이터 3월 출시, 405마력 럭셔리 SUV

링컨 에비에이터 3월 출시, 405마력 럭셔리 SUV

링컨 올-뉴 에비에이터(All-New Aviator)가 3월 국내에 출시된다. 올-뉴 에비에이터는 럭셔리 SUV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기대되는 모델 중 하나다. 포드의 럭셔리 브랜드 링컨은 에비에이터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터, MKC, MKX 등 럭셔리 SUV를 강화한다.링컨은 최고의 차(the best car)를 만들겠다고 선포한 에드셀 포드의 포부답게 럭셔리 브랜드 중에서도 빠르게 앞선 신기술들을 접목해 온 브랜드다. 60년대 대표 럭셔리카 링컨 컨티넨탈 리무진은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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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도 유력, 쉐보레 수퍼카 콜벳 스팅레이

국내 출시도 유력, 쉐보레 수퍼카 콜벳 스팅레이

쉐보레 콜벳 스팅레이의 국내 출시가 예정돼 주목된다. 신형 콜벳(C8)은 5년만에 풀체인지된 8세대 모델로 콜벳 최초로 미드십 방식이 적용됐다. 특히 V8 6.2리터 LT2 자연흡기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495마력을 발휘,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3초 이내에 주파한다.신형 콜벳은 성능적인 한계에 도달한 전통적인 프론트 엔진 방식을 버리고 무게 배분에 유리한 엔진을 차체 뒤쪽에 얹는 미드십 방식을 채택했다. 그 결과 콜벳의 뉘르부르크링 랩타임은 아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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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X3 30e 출시 임박, 292마력 하이브리드

BMW X3 30e 출시 임박, 292마력 하이브리드

BMW X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올해 국내 시장에 출시된다. 환경부에 따르면 BMW코리아는 최근 X3 30e의 배출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했다. X3 30e는 시스템 총 출력 292마력을 발휘하며, 순수 전기모드로 최대 55km 주행과 최고 135km/h까지 가속할 수 있다.X3 30e는 최고출력 184마력의 2.0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고출력 109마력의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 총 출력 292마력, 최대토크 42.8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8단 스텝트로닉 변속기가 결합돼 정지상태에서 10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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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CT6' 6천만원대 파격 할인, G80 수준

'캐딜락 CT6' 6천만원대 파격 할인, G80 수준

캐딜락코리아가 대형 세단 CT6 파격 할인을 3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2019 CT6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트림 한정으로 25% 할인이 적용된다. 25% 할인 혜택이 적용될 경우 스포츠 6735만원, 스포츠 플러스 7860만원으로 구입이 가능해 진다.또한 스포츠 및 스포츠 플러스 구매 고객에게 재고 소진시까지 50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골프백을 제공한다. CT6 플래티넘, XT5 프리미엄 및 플래티넘, 에스컬레이드 럭셔리 및 플래티넘 고객에겐 100만원 상당의 &lsq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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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차 3월 프로모션, 개소세 포함 10% 할인

국산차 3월 프로모션, 개소세 포함 10% 할인

국산차 브랜드가 3월 특별할인을 진행한다. 정부가 경기 활성화를 위해 개소세를 기존 5%에서 1.5%로 낮춘 것에 맞춰 차량 가격에 최대 10% 할인 등 공격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량을 높일 계획이다. 기아차를 제외한 3월 국산차 브랜드 프로모션을 살펴봤다.현대차는 아반떼, 쏘나타, 코나, 싼타페 등 주요 인기 차종 약 1만1000대 한정으로 최소 2%에서 최대 7% 할인을 진행한다. 차종별 할인율은 아반떼 5~7%, 쏘나타 3~7%, 코나 2~7%, 싼타페 2~7%며, 아반떼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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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출시, 2억9900만원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 출시, 2억9900만원

람보르기니 우라칸 에보 RWD(Huracán EVO RWD)가 국내 최초로 공개했다. 우라칸 에보 RWD는 V10 슈퍼 스포츠카 우라칸 에보의 최신판으로 람보르기니만의 짜릿한 드라이빙 감성이 특화됐다. 가격은 2억9900만원부터, 고객 인도는 오는 3분기 초 시작된다.우라칸 에보 RWD는 람보르기니의 베스트셀링 V10 우라칸 에보의 3번째 라인업으로, 후륜 구동 방식을 채택해 운전의 즐거움을 더욱 적극적으로 즐길 수 있는 모델이다. 우라칸 에보의 국내 라인업은 우라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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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3 차체, 셀토스보다 크고 아반떼보다 작다

XM3 차체, 셀토스보다 크고 아반떼보다 작다

르노삼성 XM3 출시에 앞서 주요 제원이 공개됐다. 2일 업계에 따르면 XM3는 경쟁차 대비 큰 전장과 휠베이스를 통해 가성비를 강조한다. 특히 국산 소형 SUV 중 차체가 큰 편에 속하는 기아차 셀토스나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 대비 큰 차체로 출시될 예정이다.르노삼성 XM3는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전장 4570mm, 전폭 1820mm, 전고 1570mm, 휠베이스 2720mm의 차체를 갖는다. 특히 전장과 휠베이스에 주목할 필요가 있는데, 경쟁차 셀토스의 4375mm, 2630mm나 트레일블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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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R-라인 에디션 공개,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 R-라인 에디션 공개, 국내 출시는?

폭스바겐이 한정판 아테온 R-라인(R-Line) 에디션을 공개했다. 영국에서 1천대 판매될 아테온 R-라인 에디션은 문스톤 외장컬러, 블랙 20인치 휠, 립 스포일러, 크롬 머플러팁이 적용된다. 아테온 R-라인 에디션의 가격은 영국 기준 3만6850파운드(약 5746만원)부터다.실내는 나파가죽 트림과 2열 열선이 포함된 윈터 패키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실내에는 12.3인치 전자식 계기판, 조절 가능한 앰비언트 라이트가 적용된다. 1개의 가솔린 엔진과 2개의 디젤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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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스터 N 8단 DCT' 4월 출시, 대중화 기대

'벨로스터 N 8단 DCT' 4월 출시, 대중화 기대

현대차가 오는 4월 벨로스터 N 8단 DCT 모델을 출시한다. 벨로스터 N 8단 DCT는 최근 단산된 벨로스터 N의 연식변경 모델로 출시될 예정이다. 8단 DCT는 최근 사전계약이 시작된 신형 쏘렌토 디젤에 적용된 것과와 유사한 변속기로 벨로스터 N 판매 확대가 기대된다.벨로스터 N은 벨로스터(JS)의 고성능 모델로 2018년 6월 출시됐다. 운전의 재미(Fun to Drive)를 추구한다. 특히 코너링 악동(Corner Rascal, 곡선로 주행능력), 일상 속 스포츠카(Everyday Sports Car), 레이스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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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코나EV보다 여유롭다

현대차 차세대 전기차, 코나EV보다 여유롭다

현대차 45 EV 테스트카가 혹한 테스트 중 포착됐다. 유럽 북부에서 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 45 EV는 위장막에 가려져 있지만 전기차 전용 플랫폼 특유의 독특한 차체가 확인된다. 45 EV 콘셉트는 포니 쿠페 콘셉트 45주년을 기념한 모델로 내년 양산차로 선보이게 된다.현대차는 오는 2021년 전기차 전용 플랫폼이 사용된 차세대 전기차를 출시할 예정이다. 차세대 전기차는 현재 판매되는 내연기관차 기반의 전기차와 달리 E-GMP(Electric-Global Platform)를 기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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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골프 GTE, 고성능 GTI 수준까지 성장

폭스바겐 골프 GTE, 고성능 GTI 수준까지 성장

폭스바겐 골프의 친환경, 고성능 라인업이 공개됐다. 2020년 제네바모터쇼를 선보일 골프 GTE, 골프 GTI, 골프 GTD의 신차 3종은 각각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고성능 가솔린 터보, 고성능 디젤 터보가 탑재된다. 특히 골프 GTE는 골프 GTI 수준의 퍼포먼스를 발휘한다.신형 골프 GTE는 퍼포먼스가 강화됐다. 115마력 전기모터와 1.4리터 터보 가솔린 TSI 엔진이 결합돼 합산 최고출력 245마력, 합산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전기차로서의 효율성뿐만 아니라 다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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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카니발(KA4) 일부 공개, 역대급 모니터

신형 카니발(KA4) 일부 공개, 역대급 모니터

기아차 카니발 후속(KA4) 실내 디자인이 일부 공개됐다. 27일 관련 동호회를 통해 게재된 신형 카니발은 전자식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모니터가 하나로 이어진 현대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풀체인지 모델인 4세대 카니발은 오는 7월 국내에 출시될 예정이다.신형 카니발 실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계기판 일체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다. 전자식 계기판과 대화면 모니터가 하나의 평면에 이어진 형태다. 최근 출시된 그랜저 부분변경과 유사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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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80 단산, G80 후속(RG3) 생산 돌입

제네시스 G80 단산, G80 후속(RG3) 생산 돌입

제네시스 G80가 후속 모델 생산을 위해 단산됐다. 현대차는 지난달 22일 주문을 마지막으로 현행 G80의 생산을 중단했다. G80 후속의 생산은 28일 시작될 예정이다. 공식 출시는 3월로 계획됐으나,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4월로 연기될 가능성도 적지 않은 상태다.현행 G80는 제네시스 브랜드 론칭시부터 판매된 주력 모델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현대차 2세대 제네시스(DH)에서 G80로 모델명이 변경돼 판매됐다. G80 후속(RG3)은 7년만에 선보이는 풀체인지 신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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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오픈카, 812 GTS와 F8 스파이더 출시

페라리 오픈카, 812 GTS와 F8 스파이더 출시

페라리의 새로운 12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812 GTS'와 8기통 하드톱 스파이더 'F8 스파이더'가 국내에 출시됐다. 두 차량은 각각 브랜드의 12기통과 8기통 엔진을 대표하는 최신 스포츠 모델 라인업으로, 이번 출시로 페라리 스포츠 모델 라인업은 한층 더 다양해졌다.페라리 812 GTS는 페라리의 마지막 양산형 12기통 프론트 엔진 스파이더 모델인 365 GTS4 이후 50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라인업이다. 페라리 812 GTS 출시는 브랜드 역사에서 중추적인 역

신차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V80 스탑앤고 리콜, 소프트웨어 문제

제네시스 GV80 스탑앤고 리콜, 소프트웨어 문제

제네시스 GV80의 첫 번째 리콜이 고지됐다. 국토교통부는 제네시스 GV80 823대에 대해 정차시 엔진을 정지시켜 주는 스탑앤고(Stop & Go, ISG) 장치의 소프트웨어 오류로 변속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을 가능성이 확인돼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스탑앤고(ISG)는 브레이크를 밟아 멈추면 자동으로 시동이 꺼지고, 브레이크에서 발을 떼거나 가속페달을 밟으면 다시 시동이 걸리는 연비 향상을 위한 장치다. 리콜 대상 차량은 현대차 직영서비스

결함·문제점탑라이더
SM6 부분변경 미리보기, 르노 신형 탈리스만

SM6 부분변경 미리보기, 르노 신형 탈리스만

르노삼성 SM6 부분변경이 출시에 앞서 공개됐다. 26일(현지시간) 르노가 공개한 탈리스만 부분변경은 SM6의 형제차로 엠블럼을 제외한 대부분의 디자인을 공유한다. 르노삼성은 올해 XM3를 필두로 2세대 캡처, 3세대 ZOE(조에), SM6, QM6, 마스터 신차를 선보인다.신형 탈리스만은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디테일 변화를 통해 보다 대담한 디자인을 보여준다. 신규 LED 매트릭스 비전 헤드램프를 포함해 전면부 크롬 디테일을 확대 적용했다. 범퍼에는 수평 크롬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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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 후속(CN7) 실내, 신형 i20 통해 예상하기

아반떼 후속(CN7) 실내, 신형 i20 통해 예상하기

현대차 신형 i20 실내 디자인이 공개돼 주목된다. 신형 i20는 현대차 소형 라인업 중 가장 최신 모델로, 3월 국내 출시를 앞둔 신형 아반떼(CN7)의 디자인 변화를 가늠할 수 있다. 신형 쏘나타의 실내 디자인 변화 트렌드를 담아낼 아반떼 후속 실내를 예상해봤다.신형 i20는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신규 디자인과 함께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등 최신 안전사양, 48V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포함된 신규 터보엔진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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