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소식

현대차, 2017년형 쏠라티 출시..8단 변속기 적용

현대차, 2017년형 쏠라티 출시..8단 변속기 적용

현대자동차는 2017년형 쏠라티를 출시한다고 13일일 밝혔다. 2017년형 쏠라티에는는 국산 버스 최초의 후륜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2017년형 쏠라티에서 옵션으로 선택 가능한 후륜 8단 자동변속기는 6단 자동변속기 대비 부드러운 변속감을 구현하고 부품 수가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무게가 감량됐다. 또한 저단 영역에서는 발진 및 가속 성능이 향상됐으며, 고단 영역에서는 연비 향상 및 정숙한 주행감을 실현했다.2017년형 쏠라티는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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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첨단 사양 추가된 'XT5 플래티넘' 출시

캐딜락, 첨단 사양 추가된 'XT5 플래티넘' 출시

캐딜락 브랜드는 럭셔리 크로스오버 XT5의 최상급 트림인 플래티넘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XT5 플래티넘의 가격은 7480만원(부가세 포함)이다. XT5 플래티넘 모델에는 기존 프리미엄 모델에 적용된 전방 추돌 경고 시스템, 전방 거리 및 보행자 감지 시스템과 같은 지능형 안전시스템에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가 추가됐다. 드라이버 어시스턴트 패키지는 카메라 및 레이더를 통해 차량 주변을 상시 감시해 잠재적인 사고를 예방하는 인공지능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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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클래스 쿠페' 티저 그리고 유출된 디자인

벤츠, 'E클래스 쿠페' 티저 그리고 유출된 디자인

메르세데스-벤츠는 최근 티저 영상을 통해 신형 E클래스 쿠페의 일부 디자인을 공개했다. 신형 E클래스 쿠페는 내년 1월 14일 2017 디트로이트오토쇼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신형 E클래스 쿠페는 이미 선보인 E클래스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 쿠페 모델 특유의 우아함을 강조했다. 헤드램프와 전면 그릴은 세단형 모델과 유사하나, C클래스 쿠페와 유사한 보디 실루엣과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특히 리어램프에는 새로운 타입의 LED 시그니처가 적용되며, C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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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파격적인 디자인, 렉서스 LC 내년 시판

[포토] 파격적인 디자인, 렉서스 LC 내년 시판

렉서스는 스포츠쿠페 LC의 양산을 시작했다. 렉서스 LC는 LF-LC 콘셉트의 원형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이 돋보인다. 렉서스 LC는 미국시장 기준 내년 봄 본격적인 판매가 시작된다. 렉서스 LC는 휠베이스 2870mm의 대형 쿠페로 플래그십 세단 차세대 LS와 플랫폼을 공유한다. LC 500은 5.0 V8 자연흡기 엔진으로 최고출력 471마력, 최대토크 53.6kgm를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96km/h 가속은 4.5초다. LC 500h는 3.5 V6 엔진과 전기모터가 조합돼 시스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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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펠, 신형 인시그니아 공개..말리부 플랫폼

오펠, 신형 인시그니아 공개..말리부 플랫폼

GM의 유럽 브랜드 오펠은 7일 온라인을 통해 중형세단 신형 인시그니아를 공개했다. 인시그니아는 쉐보레 중형세단 말리부와 동일한 E2XX 플랫폼을 사용하며, 쿠페형 스타일의 날렵한 보디라인과 선별 조사가 가능한 인텔리룩스 LED 헤드램프가 특징이다. 신형 인시그니아는 공기저항계수 0.26의 매끈한 보디라인으로 태어났다. 새로운 플랫폼을 통해 공차중량을 175kg 줄였으며, 차대의 무게만 60kg이 가벼워졌다. 29mm 낮아진 루프라인과 이전 모델 대비 11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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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턱 낮춘 드림카, 벤츠 '더 뉴 C200 카브리올레'

문턱 낮춘 드림카, 벤츠 '더 뉴 C200 카브리올레'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4인승 오픈탑 모델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는 에어캡과 에어스카프를 적용, 겨울철에도 오픈 주행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가격은 6250만원이다. 더 뉴 C 200 카브리올레에는 AMG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가 적용돼 우아한 보디라인과 함께 스포티하고 다이내믹한 디자인을 연출한다. 외관에서는 크롬핀 장식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19인치 AMG 멀티 스포크 알로이 휠, 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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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럭셔리, 링컨 컨티넨탈의 7가지 특징들

차별화된 럭셔리, 링컨 컨티넨탈의 7가지 특징들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30일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올 뉴 컨티넨탈의 판매 가격은 리저브(Reserve) 8250만원(3.0L AWD), 프레지덴셜(Presidential) 8940만원(3.0L AWD)이다. 2017 올-뉴 링컨 컨티넨탈의 외관은 전통을 재해석한 현대적 디자인을 갖는다. 링컨의 엠블럼을 재해석한 링컨 시그니처 그릴, 프리미엄 LED 헤드램프과 유려한 측면 보디라인, 일자형 LED 테일램프가 특징이다.e-랫치도어신형 컨티넨탈에는 e-랫치도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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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올 뉴 IS200t 국내 출시..3시리즈와 경쟁

렉서스, 올 뉴 IS200t 국내 출시..3시리즈와 경쟁

렉서스 브랜드는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올 뉴 IS200t'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올 뉴 IS200t는 Premium과 Supreme, F SPORT 등 3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각각 Premium 4680만원, Supreme 5270만원, F SPORT 5770만원이다. 올 뉴 IS200t는 2.0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적용해 5800rpm에서 최고출력 245마력, 1650~4400rpm에서 최대토크 35.7kg.m를 발휘한다. 특히 서스펜션을 새롭게 튜닝하고, 프론트 로워암을 알루미늄 소재로 변경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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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7가지 특징들

기아차, 신형 'K7 하이브리드'의 7가지 특징들

기아자동차는 29일 W호텔 비스타홀(서울 광진구 소재)에서 '올 뉴 K7 하이브리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의 판매가격은 프레스티지 3575만원, 노블레스 3880만원이다. 올 뉴 K7 하이브리드는 액티브 에어 플랩, 하이브리드 전용 휠을 통해 동급 최고 연비 16.2 km/ℓ를 기록했다. 특히 EV 모드 주행거리 향상으로 연비를 높이는 것은 물론, 정숙한 승차감을 확보했다. 또한 차별화된 외관과 확대된 트렁크 용량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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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터스, 엑시지 스포트 380 공개..배터리가 특별해

로터스, 엑시지 스포트 380 공개..배터리가 특별해

로터스는 23일(현지시간) 엑시지 스포트 380을 공개했다. 엑시지 스포트 380은 역대 엑시지 중 가장 강력한 모델로 1톤 남짓한 차체에 380마력의 심장을 올렸다. 엑시지 스포트 380에는 토요타의 3.5 V6 엔진에 수퍼차저를 적용해 최고출력 380마력, 최대토크 41.8kgm를 발휘한다. 기존 엑시지 엔진에 새로운 수퍼차저와 연료 펌프, 배기 시스템을 적용해 출력을 높였으며, 공차중량은 1110kg에 불과하다. 6단 수동변속기가 기본이며, 옵션으로 자동변속기를 선택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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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세라티, 르반떼 국내 출시..카이엔과 경쟁

마세라티, 르반떼 국내 출시..카이엔과 경쟁

마세라티가 자사 최초의 SUV '르반떼(Levante)'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르반떼는 2가지 가솔린 모델과 1가지 디젤 모델 등 총 3가지 라인으로 출시되며, 국내 가격은 기본형을 기준으로 르반떼 디젤 1억1000만원, 르반떼 1억1400만원, 르반떼 S 1억4600만원이다.최상위 모델인 르반떼 S는 3.0 V6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과 ZF 8단 자동변속기를 통해 최고출력 430마력, 최대토크 59.1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h 가속은 5.2초, 최고속도는 264km/h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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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복합연비 15.8km/ℓ

링컨, MKZ 하이브리드 출시..복합연비 15.8km/ℓ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는 전기모터와 2.0L 직렬 4기통 앳킨스 사이클 가솔린 엔진, 전자제어 무단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국내 공인연비 15.8㎞/ℓ(도심 16.2, 고속 15.3)을 기록했다. 가솔린엔진의 최고출력은 141마력, 최대토크는 17.8kg.m다. 강화된 모터로 인해 전기모드 만으로 137km/h의 고속주행이 가능하다.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에는 링컨 드라이빙 컨트롤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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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6090만원 'E200 아방가르드' 국내 출시

벤츠, 6090만원 'E200 아방가르드'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엔트리 E클래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를 22일 출시했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아방가르드 라인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담고 있으며 직렬 4기통 가솔린 엔진과 최신 자동 9단 변속기를 채택했다. 더 뉴 E 200 아방가르드는 E-클래스 라인업 중 가장 매력적인 가격으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더 뉴 E 200 아방가르드에는 스티어링 휠 양쪽의 2개의 터치 컨트롤을 통해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터치 컨트롤 스티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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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3.3 모델은 내년 추가

현대차, 신형 그랜저 출시..3.3 모델은 내년 추가

현대자동차는 22일 김포항공산업단지(경기도 김포 소재)에서 신형 그랜저를 출시했다. 신형 그랜저는 지난 2011년 5세대 그랜저 출시 후 프로젝트명 'IG'로 개발에 착수, 5년만에 새롭게 탄생했다. 특히 '최고의 완성도'라는 제품 개발철학 아래 디자인 고급화, 파워풀한 동력성능, 균형잡힌 주행감, 최고 수준의 충돌 안전성을 목표로 개발됐다.신형 그랜저는 전장 4930mm, 전폭 1865mm, 전고 1470mm, 축거 2845mm로 차체 크기가 확대됐다.(기존 HG: 전장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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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 C-HR, 북미시장 출시..미래형 크로스오버

토요타 C-HR, 북미시장 출시..미래형 크로스오버

토요타가 2016 LA오토쇼를 통해 C-HR을 공개했다. C-HR은 토요타가 하이브리드 모델의 판매량을 끌어올리기 위한 전략 모델로 콘셉트카를 그대로 구현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C-HR은 지난 2014년 선보인 C-HR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양산형 모델이다. C-HR의 전면은 가로로 긴 헤드램프가 특징으로 프리우스의 디자인이 엿보인다. 측면에서는 리어도어를 숨긴 쿠페타입 실루엣을 적용했으며, 과감하고 입체적인 리어 디자인을 적용해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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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시리즈 세단 공개..전륜구동 BMW의 미래

BMW, 1시리즈 세단 공개..전륜구동 BMW의 미래

BMW가 중국시장을 위해 제작한 1시리즈 세단이 공개됐다. 1시리즈 세단은 2시리즈 쿠페와 유사한 전면 디자인을 채용했으며, 2시리즈 액티브투어러에 사용된 전륜구동 플랫폼을 기반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1시리즈 세단은 E46 3시리즈를 연상케하는 작은 차체가 특징이다. 그럼에도 롱 보닛 스타일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구현해 비례감이 돋보인다. 실내에는 8.8인치 i드라이브가 채용됐으며, SUV 모델인 X1과 유사한 디자인을 보인다. 특히 넉넉한 2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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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바뀐 점은?

기아차, K7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바뀐 점은?

기아자동차는 올 뉴 K7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강화된 사양과 매력적인 가격으로 5000대 한정적으로 판매된다. 리미티드 에디션에는 3구 타입 풀 LED 헤드램프와 하단부에 크롬 재질이 적용된 아웃사이드 미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K7 리미티드 에디션은 2.4 가솔린과 2.2 디젤, 3.3 가솔린에 각각 적용되며, 가격은 3290~3670만원으로 책정됐다. 특히 리미티드 에디션에 추가된 200만원에는 풀 LED 헤드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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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QM3 컬러는 다르다?..11가지 '가지각색'

르노삼성, QM3 컬러는 다르다?..11가지 '가지각색'

르노삼성자동차의 유러피언 크로스오버 QM3가 펼치고 있는 컬러 마케팅이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11번째 컬러 에디션 QM3 '에투알 화이트'를 21일 선보였다. QM3 에투알 화이트는 별, 인기스타를 뜻하는 프랑스어 에투알의 의미 그대로 밤하늘의 별처럼 반짝이는 펄 감의 화이트 바디에 매끈한 블랙 루프가 투톤을 이루는 모델이다.특히 차량 앞뒤에 실버 스키드로 포인트를 더하고, 내부에 블루 메쉬드 포인트 콤비 시트와 블루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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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국에 출시한 '위에동'은 어떤 차?

현대차, 중국에 출시한 '위에동'은 어떤 차?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수출입 전시관에서 열린 '2016 광저우 국제모터쇼'에서 중국 현지 전략 모델인 '올 뉴 위에동(全新悅动)'을 공개했다. 올 뉴 위에동은 지난 10월 출시된 위에나(悅纳, 영문명 신형 베르나)와 함께 현대자동차 중국 준중형 시장 공략의 첨병이 될 전략 모델로, 지금까지 130만대 이상 판매되며 돌풍을 일으킨 '위에동(悅動)'의 신화를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올 뉴 위에동은 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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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 전용 'KX7' 공개..쏘렌토와 차이점은?

기아차, 중국 전용 'KX7' 공개..쏘렌토와 차이점은?

기아자동차는 18일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교역회전시관에서 개막한 '2016 광저우국제모터쇼'에서 플래그쉽 SUV 'KX7'을 공개했다. 내년 초 본격 출시되는 KX7은 중국 현지에서 생산되는 중국 전략형 모델로 다양한 주행지원 기능을 갖추는 등 첨단 기술력이 집약됐다.KX7은 국내 모델인 다양한 부분에서 국내 쏘렌토의 디자인과 차이를 보인다. 보닛의 형태와 헤드램프, 전면 그릴의 디자인과 범퍼, 그리고 안개등과 사이드미러 디자인 등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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