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카메라에 잡힌 '차세대 쏘울', 사륜구동 적용되나

카메라에 잡힌 '차세대 쏘울', 사륜구동 적용되나

기아자동차 차세대 쏘울이 카메라에 잡혔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1일 내년 선보일 신형 쏘울을 게재했다. 눈 덮인 설원에서 테스트 중인 신형 쏘울은 현행 모델의 박스형 스타일을 유지했으며, AWD 시스템이 새롭게 적용돼 SUV 시장에 진입한다.쏘울은 미국시장에서 젊은 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지난해 총 11만5712대가 판매되는 등 매년 미국에서만 10만대 이상 판매되고 있으며, 경쟁 모델인 닛산 큐브의 단종과 토요타

업계소식탑라이더
SUV 타이어도 고성능 시대, '벤투스 S2 AS X' 출시

SUV 타이어도 고성능 시대, '벤투스 S2 AS X' 출시

한국타이어가 SUV용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 X'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벤투스 S2 AS X는 고성능 차량에서만 느낄 수 있었던 초고성능 타이어의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SUV(Sport Utility Vehicle) 운전자에게 제공하기 위해 탄생했다. 벤투스 S2 AS X는 수입 대형 SUV에 장착가능한 22인치까지 출시된다. 주행성능과 승차감으로 호평 받아온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2 AS의 SUV용 타이어로 SUV 차량에 최적화 되었을 뿐만 아니라 승용차용 타이

업계소식탑라이더
쉐보레 트랙스, 1월 2만1333대 수출..실적 견인

쉐보레 트랙스, 1월 2만1333대 수출..실적 견인

한국지엠이 지난 1월 트랙스 2만1333대를 수출해 실적을 견인했다. 트랙스는 해외에서의 높은 인기로 지난해 25만5000대가 수출돼 국내 완성차 수출 1위를 기록했다. 트랙스를 포함한 RV 모델은 1월 총 2만3013대를 수출해 전체 수출량의 66%를 차지했다.한국지엠은 1월 한 달 동안 총 4만2401대를 판매했다. 완성차 기준으로 내수 7844대, 수출 3만4557대를 기록했으며, CKD 수출(반제품)은 4만74대를 달성했다. 한국지엠의 1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32.6% 감소했다

업계소식탑라이더
렉스턴 스포츠, 한 달간 사전계약 9천대..'대박'

렉스턴 스포츠, 한 달간 사전계약 9천대..'대박'

쌍용차 렉스턴 스포츠가 계약대수 9000대를 돌파했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스포츠가 1월말 기준 9000대를 넘어섰다고 1일 밝혔다. 이는 자사의 베스트셀링 모델인 티볼리의 첫 달 계약 4200의 2배가 넘는 기록적인 수치다.쌍용차는 국내 대기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렉스턴 스포츠의 적체물량 해소를 위한 생산 물량 확대에도 만전을 기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렉스턴 스포츠는 G4 렉스턴과 함께 3월 이후 글로벌 론칭이 예정돼 있다.쌍용차는 지난 1월 내

업계소식탑라이더
제네시스 GV80, 테스트 주행 중 최초 포착

제네시스 GV80, 테스트 주행 중 최초 포착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의 SUV로 출시될 GV80 테스트카가 처음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31일 혹한 테스트 중인 GV80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싼타페DM 테스트뮬로 위장된 테스트카는 후륜구동 기반의 긴 휠베이스와 보닛이 특징이다.오는 2019년 하반기 선보일 GV80는 후륜구동 기반의 럭셔리 중형 SUV로 BMW X5, 벤츠 GLE 체급으로 출시된다. 지난해 콘셉트카로 공개된 GV80는 짧은 짧은 프론트 오버행과, 긴 리어 오버행, 그리고 뒤로 물러난 역

업계소식탑라이더
올 뉴 K3, 새 파워트레인으로 경차급 연비 실현

올 뉴 K3, 새 파워트레인으로 경차급 연비 실현

기아차 올 뉴 K3에 간접분사엔진과 CVT 무단변속기가 적용된다. 기아자동차는 올 뉴 K3에 스마트스트림 G1.6 가솔린 엔진과 스마트스트림 IVT 무단 변속기가 현대기아차 최초로 적용된다고 31일 밝혔다. 올 뉴 K3는 스마트스트림 G1.6 엔진 및 스마트스트림 IVT 변속기의 조합을 통해 경차급 연비에 준하는 수준인 복합연비 15.2km/ℓ를 공식 인증받았다. 이는 직분사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조합의 기존 K3 가솔린 모델 대비 약 10% 이상 대폭 개선된 수치다.특히 올

업계소식탑라이더
'신형 싼타페' 렌더링 공개..아이를 위한 옵션 '눈길'

'신형 싼타페' 렌더링 공개..아이를 위한 옵션 '눈길'

현대자동차는 30일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이 참석한 가운데 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싼타페의 사전 미디어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자들을 대상으로 신형 싼타페 실차가 처음 공개됐다. 신형 싼타페는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4세대 모델로 '인간 중심의 신개념 중형 SUV'를 목표로 탄생했다. 신형 싼타페는 디자인에서부터 패키지, 주행성능, 안전·편의사양에 이르기까지 차량 전반에 걸쳐 목표고객의

업계소식탑라이더
'QM3 쿠페'로 출시될까, 쿠페형 크로스오버 예고

'QM3 쿠페'로 출시될까, 쿠페형 크로스오버 예고

르노 브랜드가 러시아 시장에 크로스오버 쿠페를 선보일 전망이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르노의 신차는 캡처(국내명 QM3)의 상위 모델로 더스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 모스크바에서 조립될 신차는 오는 8월 열리는 2018 모스크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크로스오버 쿠페의 기반이 될 르노 더스터는 개발도상국에 판매되는 저가형 크로스오버로 캡처 대비 큰 차체와 실내공간이 특징이다. 러시아에 판매되는 더스터는 전륜구동을 기반으로 보다 견고한 서

업계소식탑라이더
폭발적인 반응, 쌍용차 '스노 드라이빙 스쿨' 성료

폭발적인 반응, 쌍용차 '스노 드라이빙 스쿨' 성료

쌍용자동차가 렉스턴 스포츠 출시를 기념해 진행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춘천 소남이섬에서 개최된 스노 드라이빙 스쿨은 참가 신청을 통해 당첨된 가족고객 200개 팀이 참가해 신차 렉스턴 스포츠와 G4 렉스턴을 활용, 오프로드와 빙판을 포함한 모든 주행 환경에서의 주행 실력 향상을 위한 드라이빙 교육이 진행됐다.참가자들은 자연지형과 구조물을 활용한 급 경사로, 빙판, 모굴(mogul), 사면, 언덕

업계소식탑라이더
할리데이비슨, 새해 맞이 '2018 클럽 윷놀이' 개최

할리데이비슨, 새해 맞이 '2018 클럽 윷놀이' 개최

할리데이비슨코리아는 지난 27일 용인점에서 새해를 기념해 '2018 클럽 윷놀이'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올해로 7회째인 클럽 윷놀이는 라이딩 이외에 할리데이비슨을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라이더와 가족들까지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겨울 행사다. 행사 당일 한파에도 불구하고 수도권 호그(H.O.G.) 챕터 5개와 40여개 클럽들의 참가로 약 500명이 용인점에 모였다. 특히 이번 클럽 윷놀이에는 2018년에 새롭게 출발하는 호그 원주챕터의 공식 참가

업계소식탑라이더
실내 노출된 '신형 K9', 스팅어 엠블럼 적용

실내 노출된 '신형 K9', 스팅어 엠블럼 적용

기아자동차가 오는 4월 선보일 신형 K9(RJ)의 실내 디자인이 포착됐다. 28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 게재된 신형 K9은 수평형 대시보드와 돌출형 인포테인먼트 모니터, 전자식 기어노브, 다이얼 타입 컨트롤러, 아날로그 시계를 특징으로 한다.신형 K9은 풀체인지 모델로 1세대 제네시스(BH) 플랫폼이 사용된 기존 모델과 달리 G80과 EQ900에 사용된 최신 플랫폼이 사용된다. 이를 통해 충돌 안전성과 주행성능이 강화됐으며,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이 새

업계소식탑라이더
연비 13.8km/ℓ, '제네시스 G80 디젤' 내주 출시

연비 13.8km/ℓ, '제네시스 G80 디젤' 내주 출시

제네시스 G80 디젤이 내주 출시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제네시스 브랜드가 G80 2.2D를 출시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G80 디젤은 후륜구동을 기본으로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HTRAC)이 적용되며, 국내 복합연비는 사양에 따라 12.1~13.8km/ℓ다.G80 디젤에는 유로6 배출가스 기준을 만족하는 2199cc 4기통 디젤 터보엔진이 적용된다.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하며, 8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선택적 환원방식(SCR)이 적용돼 요소

업계소식탑라이더
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더 뉴 K5, 주력 트림으로 떠오른 '1.6 터보'

기아자동차는 25일 부분변경 모델인 더 뉴 K5를 출시했다. 더 뉴 K5는 외관 디자인의 디테일 변경을 통해 고급감을 강조했으며, 실내에는 엠비언트 라이트를 적용했다. 또한 2.0 터보 트림을 삭제하고, HDA 시스템을 적용하는 등 일부 사양이 변경됐다.특히 1.6 터보에는 ISG 시스템과 R-MDPS가 기본으로 적용됐으며, 나머지 트림에는 C-MDPS가 적용된다. 또한 1.6 터보에는 D컷 스티어링 휠과 T-GDI 엠블럼을 통해 차별화했다. 그 밖에 UVO 선택시 무료 제공 기간을 기

업계소식탑라이더
'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신형 싼타페' 티저 공개..2월 사전계약 개시

현대자동차는 25일 현대차그룹 채널인 HMG저널을 통해 '신형 싼타페'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는 2월 초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 오토스퀘어 종로 등 전국 6개 지점에서 프리뷰를 실시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싼타페에 탑재되는 일부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싼타페에는 지능형주행안전기술(ADAS)가 대거 탑재돼 능동적 안전성을 높였다. 신형 싼타페에는 후측방에서 접근하는 차량을

업계소식탑라이더
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출시 임박한 'BMW 8시리즈' 티저 공개

BMW는 24일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통해 8시리즈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리어램프와 후면 실루엣이 노출된 티저에서는 이미 한 차례 유출된 뒷모습과 동일한 디자인이 확인된다. BMW 8시리즈는 출시가 임박했으며, 올해 중으로 M8도 선보일 예정이다.8시리즈 850i에는 4.4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된다. 최고출력 445마력, 최대토크 66.1kgm를 발휘하는 유닛으로 세부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다. BMW는 올해 상반기 8시리즈 쿠페를 선보일 계획이며, 고성능 모델인 M8

업계소식탑라이더
캐딜락 CT5,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 차체로 출격

캐딜락 CT5,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 차체로 출격

캐딜락 브랜드가 라인업 전략을 대폭 수정한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앤드라이버에 따르면 캐딜락은 신규 모델인 CT5를 통해 ATS와 CTS를 대체한다. 또한 ATS 후속으로 CT4를 출시해 전륜구동 기반의 아우디 A3와 벤츠 CLA와 경쟁할 계획이다.캐딜락은 현행 라인업인 ATS와 CTS, CT6를 개편해 새롭게 포지셔닝한다. CT5는 3시리즈 가격에 5시리즈의 공간을 제공하는 후륜구동 모델로 2019년 하반기 출시된다. CT5의 판매가격은 미국시장 기준 4만달러(약 4289만원) 수

업계소식탑라이더
토요타, 연비 괴물 '프리우스 C' 출시 계획

토요타, 연비 괴물 '프리우스 C' 출시 계획

한국토요타가 올해 상반기 프리우스 C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프리우스 C는 하이브리드 모델로 국내에 시판되고 있는 프리우스 보다 작은 차체와 저렴한 가격이 특징으로 미국시장 기준 프리우스 대비 2845달러(약 304만원) 낮은 가격에 판매된다.국내에 선보일 프리우스 C는 지난해 11월 선보인 부분변경 모델로 전장 4059mm, 전폭 1715mm, 전고 1491mm, 휠베이스 2550mm의 차체를 갖는다. 국산차 중에는 현대차 엑센트 해치백과 유사한 차체로 비교적 높은 전고

업계소식탑라이더
한국인들의 벤츠 사랑, '말리부'만큼 팔린 'E클래스'

한국인들의 벤츠 사랑, '말리부'만큼 팔린 'E클래스'

한국시장이 지난해 벤츠 승용차 부문 판매량 세계 6번째를 기록했다. 22일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사장은 2018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올해 CLS 풀체인지와 C클래스 부분변경 등 신차 9종을 새롭게 론칭한다. 벤츠코리아는 2017년 전년 대비 22.2% 성장한 총 6만8861대를 판매한 역대 최고의 실적을 기록해 2년 연속 수입차 1위를 지켜냈다. 베스트셀링 모델인 더 뉴 E-클래스가 연간 판매 3만대를 달성했으며, SUV

업계소식탑라이더
모하비 후속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테스트카

모하비 후속은 이런 모습, 텔루라이드 테스트카

기아자동차가 내년 출시할 대형 SUV(가칭 텔루라이드) 테스트카가 국내 도로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관련 동호회와 국내 커뮤니티에는 텔루라이드 테스트카가 게재됐다. 헤드램프와 실루엣이 콘셉트카와 동일하며 전륜구동(FF) 모델의 프로포션을 갖는다.텔루라이드는 지난 2016년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개발명 KCD-12로 불리는 콘셉트카다. 프리미엄 대형 SUV를 지향하는 모델로 전장 5010mm, 전폭 2030mm, 전고 1800mm의 차체를 갖는다. 모하비는 전

업계소식탑라이더
쌍용차 체어맨, '초호화 대형 SUV'로 부활한다

쌍용차 체어맨, '초호화 대형 SUV'로 부활한다

쌍용자동차 체어맨이 초호화 대형 SUV로 재탄생한다. 18일 렉스턴 스포츠 미디어 시승회에 참석한 쌍용차 최종식 사장은 "지난해 단종한 체어맨의 후속 모델을 구상 중"이라며 "차세대 체어맨은 초호화 대형 SUV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쌍용차는 지난 3일 2018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와 함께 올해부터 티볼리, 코란도, 렉스턴의 3개 브랜드로 구성된 새로운 브랜드 전략을 밝힌 바 있다. 쌍용차의 3개 브랜드 전략은 플랫폼을 공유하는 차량끼리

업계소식탑라이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