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를 4일 공식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는 피닌파리나 디자인 하우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이탈리안 특유의 우아함에 마세라티만의 개성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강렬한 느낌의 로쏘 트리온팔레 컬러를 외장 디자인에 이용해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마세라티 공식수입사 FMK가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를 4일 공식 출시했다.
그란카브리오 스포트는 피닌파리나 디자인 하우스에서 디자인한 것으로 이탈리안 특유의 우아함에 마세라티만의 개성이 조화를 이뤘다. 특히 강렬한 느낌의 로쏘 트리온팔레 컬러를 외장 디자인에 이용해 더욱 스포티한 외관을 완성했다.
쉐보레는 올 뉴 크루즈를 29일 공개했다. 올 뉴 크루즈는 2024년 전 세계적으로 단종된 이후 다시 돌아온 준중형 세단으로 날렵하고 공기역학적인 외관 디자인,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1.5리터 4기통 가솔린 엔진을 탑재했다. 국내 출시는 없을 전망이다. 크루즈는 쉐보레 준중형 세단으로 지난 2024년 전 세계에서 단종됐다. 올 뉴 크루즈는 쉐보레는 중동 지역의 라인업 확장을 위해 크루즈라는 이름을 되살릴 차세대 준중형 세단이다. 다만 올 뉴 크
볼보 XC70이 내달 공개된다. XC70은 볼보 SMA 플랫폼이 적용된 첫 번째 신차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를 탑재했으며, EV 주행거리는 최대 200km다. XC70은 XC60보다 큰 차체 크기를 갖췄으며, 볼보 최신 디자인이 반영됐다. 국내 도입은 미정이다. XC70은 볼보의 차세대 준대형 SUV다. 참고로 과거 볼보 XC70과는 무관한 모델이다. XC70은 중국의 장거리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다만 볼보는 XC70을 중국 외에도 다른 나라에 투입을 고려하
GMC는 2026년형 유콘을 29일 공개했다. 유콘은 쉐보레 타호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풀사이즈 SUV로 현행 모델은 지난 2024년 공개된 5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2026년형 유콘은 카드키가 신규 외관 컬러가 도입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유콘은 쉐보레 타호, 캐딜락 에스컬레이드와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을 공유하는 풀사이즈 SUV다. 현행 유콘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 판매가 시작된 5세대 풀체인지다. 국내 출시는 미정인데, 한국지엠은 GMC
혼다는 N-One e:를 28일 공개했다. N-One e:는 혼다의 새로운 경형 전기차로 박스카 스타일이며, 실내에는 대형 터치 디스플레이와 신형 스티어링 휠 등 혼다 최신 레이아웃이 반영됏다. N-One e:는 최대 245km를 주행할 수 있다. 국내 등 글로벌 출시는 미정이다. N-One e:는 혼다 경형 해치백인 N-ONE의 전기차 버전으로 볼 수 있다. N-One e:는 올해 가을 일본 판매가 시작되는데, 유럽을 제외한 한국과 미국 등 글로벌 시장에는 출시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N-One e:은
아우디 신형 A6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아우디코리아는 최근 신형 A6 가솔린에 대한 배출 가스 및 소음 인증을 완료, 본격적인 올해 하반기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신형 A6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세련된 외관과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A6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신형 A6는 글로벌 기준 세단과 아반트로 운영되는데, 국내에는 세단이 도입된다. 신형 A6는 아우디 최신 내연기관 플랫폼 PPC(Premium Platform Combustion)를 기반으
현대차는 신형 아이오닉6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형 아이오닉6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신차 수준으로 변경됐으며, 4세대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최대 562km를 주행할 수 있다. 공기저항계수는 0.21Cd로 최상급이다. 가격은 4856만원부터다. 신형 아이오닉6의 세제혜택 후 가격은 스탠다드 E-벨류+ 4856만원, 익스클루시브 5095만원, 프레스티지 5553만원, 롱레인지 2WD E-라이트 5064만원, 익스클루시브 5515만원, 익스클루시브 N 라인 5745만원, 프레
토요타는 2026년형 세콰이어(Sequoia)를 지난주에 공개했다. 세콰이어는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대형 SUV로 2026년형 연식변경을 통해 전동 접이식 3열 시트가 기본 적용됐으며, 트림에 따라 마사지 시트와 고급 가죽 소재 등이 제공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세콰이어는 토요타 대형 픽업트럭인 툰드라를 기반으로 제작된 보디 온 프레임 SUV다. 참고로 최근에 렉서스코리아가 출시한 'LX'와 같은 플랫폼을 사용한다. 토요타코리아는 렉서스의 라인업을 다
기아 EV5 제원 일부가 공개됐다. EV5는 올해 4분기 중 공식 출시를 앞둔 준중형 SUV 모델이자 전용 전기차로 중국 CATL에서 공급하는 81.4kWh NCM 배터리를 탑재해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60km를 주행할 수 있다. 전륜구동 싱글 모터 최고출력은 217마력이다. EV5는 EV6, EV9, EV3, EV4에 이어 기아가 선보이는 다섯번째 전용 전기차다. EV5는 고객 수요가 많은 준중형급에 정통 SUV 보디타입을 적용한 모델이다. EV5는 올해 4분기 공식 출시를 앞뒀는데, 중국 CATL의 배터리를
르노는 신형 트라이버(Triber)를 25일 공개했다. 트라이버는 크로스오버 디자인이 적용된 소형 미니밴으로 부분변경을 통해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디지털 계기판과 터치 디스플레이, 3열 시트 등이 배치됐다. 트라이버는 인도 전략형 모델이다. 트라이버는 지난 2019년 공개된 인도 전략형 소형 미니밴이다. 트라이버는 7인승 구성으로 현대차 알카자르 등 소형 7인승 모델과 경쟁한다. 신형 트라이버는 부분변경으로 기본형 기준 62만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