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쉐보레 트랙스 "궁금하면 생중계"

한국GM, 쉐보레 트랙스 "궁금하면 생중계"

발행일 2013-02-19 10:27:21 전승용 기자

한국GM이 오는 20일 출시하는 쉐보레 트랙스의 신차발표회 현장을 인터넷과 모바일 폰 등을 통해 생중계한다고 19일 밝혔다.

20일 오전 10시30분부터 약 1시간 반 동안 진행되는 쉐보레 트랙스 신차발표회 생중계는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와 모바일 웹, 한국GM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특히, 트랙스 생중계 웹사이트에서는 신차발표회 생중계와 더불어 실시간 질의 응답을 진행한다. 트랙스에 관심 있는 사람은 웹사이트 채팅 창을 통해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 동안 궁금증을 물어볼 수 있다. 

▲ 한국GM이 쉐보레 트랙스 출시현장을 생중계한다

특히, 이번 생중계는 쉐보레 레이싱팀 소속 김진표 선수와 한국 스포츠 클라이밍 여제 김자인 선수가 직접 트랙스로 제주도 해안도로를 주행하는 시승현장과 신차발표회장에 마련된 스튜디오를 연결한 이원화 진행을 통해 현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국GM 측은 "그 동안 인터넷과 모바일을 이용, 신차발표회를 실시간 중계하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면서 "국내 최초의 소형 SUV인 트랙스의 출시 생중계도 폭발적인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쉐보레 트랙스는 오는 20일 공식 출시한 이후, 이달 25일부터 판매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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