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의 차 제네시스 프라다가 떳다'
현대차는 SBS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주인공 조인성의 차로 제네시스 프라다를 협찬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1일 방송된 5회에서 제네시스 프라다는 조인성과 송혜교의 감성이 교차하는 장면 등을 통해 장시간 등장했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조인성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매력과 함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잘 어울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현대차와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인 프라다가 함께 만든 스페셜 에디션이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제네시스 프라다는 프라다 고유의 색상인 ‘블루 발티코’를 적용한 것이며, 시트를 비롯해 차량 곳곳을 프라다 고유의 사피아노 가죽 패턴으로 마감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현대차는 제네시스 프라다 외에도 에쿠스, 벨로스터 터보, 제네시스 쿠페, i30 등을 각 주인공들의 차로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