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438개 서비스센터에서 '새봄맞이 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쉐비케어 국내 도입 2주년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6개 항목 무상점검 서비스(점화플러그/케이블, 앞/뒤 브레이크 패드/라이닝, 엔진오일/오일필터 및 에어클리너, 액세서리 벨트, 타이어(공기압/마모), 전구류 점등상태 등), 무상 살균 탈취 서비스, 한국지엠 순정 액세서리 차량용 블랙박스 40% 특별할인 판매, 롯데카드 결제시 최대 3만원 상당의 GS 모바일 주유권 제공 등으로 구성됐다.
또, ‘쉐비케어 3.5.7 어슈어런스’를 추가로 시행해 알페온을 포함한 쉐보레 신차를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 서비스는 3년간 차대차 파손사고 시 신차교환, 5년 또는 10만km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 적용, 7년간 24시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로 구성된다.

한국GM 박경일 전무는 “나들이가 많은 봄철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차량 운행을 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고객 서비스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에게 한발 더 다가가 고객을 감동시키는 회사로 거듭나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 캠페인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