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파사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최장 36개월까지 무이자 할부 또는 금융리스를 이용할 수 있는 '파사트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
폭스바겐파이낸셜서비스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36개월 무이자 할부(또는 금융리스)와 24개월 무이자 올인클루시브 할부(또는 금융리스) 중에서 선택 가능하다.
36개월 무이자 할부를 이용해 파사트 2.0 TDI(4140만원)를 구매할 경우 선납금 50%(2070만원)을 낸 후 매달 57만5000원씩 납부하면 3년 뒤 차를 소유할 수 있다.
24개월 무이자 올인클루시브 할부는 선납금 50%(2070만원)을 내고 24개월간 매달 86만2500원씩 내면 된다. 여기에 4~5년차 소모성 정비 서비스 쿠폰이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패키지도 제공된다.

두가지 할부 모두 구입 후 1년 이내에 사고로 인해 차량 가격의 30%가 넘는 수리비가 발생할 경우, 새 차로 교환해주는 폭스바겐 '신차교환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 박동훈 사장은 “이번 특별 무이자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신형 파사트의 가치를 만나실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