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에 체어맨W 바우 에디션(BOW Edition)을 의전차량으로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디큐브씨어터에서 개최되는 ‘SDF 서울디지털포럼 2013’은 국내 유일의 글로벌 미래비전 포럼으로, 월드와이드웹(WWW)의 창시자인 팀 버너스 리를 비롯해 '초협력자'의 저자인 마틴 노왁 하버드대 교수, 베스트셀러 작가인 알랭 드 보통 등 세계적 권위의 연사들이 강연한다.
쌍용차는 이들 연사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이동을 위해 체어맨W 바우 에디션 5대를 지원한다. 바우 에디션은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 공개된 체어맨W 서밋(리무진)의 스탠다드 휠베이스 모델로, 2열을 독립성과 편의성을 살린 2인승 시트로 변경해 VVIP에 어울리는 공간을 만들었다.
쌍용차 최종식 부사장은 "체어맨W 바우 에디션은 항공기 일등석 수준의 안락함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다"면서 "포럼에 참가한 연사들에게 최고의 품격을 선사하며 국산 플래그십 세단의 우수함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