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SM5 TCE 시승행사…"1.6 터보 느껴보세요"

르노삼성, SM5 TCE 시승행사…"1.6 터보 느껴보세요"

발행일 2013-06-07 09:49:34 전승용 기자

르노삼성차가 SM5 TCE 출시를 기념해 내달 28일까지 전국 7개 주요 도시를 돌며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벌인다고 7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고객들에게 1.6리터 직분사 터보 엔진과 독일 게트락 듀얼 클러치 트랜스미션이 조합된 SM5 TCE의 성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시승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7개 도시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각 도시별로 6일 동안 해당 도시 내에서 고객이 원하는 곳까지 30분 이내 자유로운 시승을 제공한다. 시승 차량에는 르노삼성차 영업 담당과 TCE 걸이 함께 탑승해 차량의 특장점 등 시승을 돕는다. 

▲ 르노삼성이 SM5 TCE 게릴라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시승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는 고급 우산을, 시승 후 인증샷을 SNS에 업로드한 고객 중 페이스북에서 최다 ‘좋아요’를 획득한 사람에게는 괌 여행권(1명), 호텔 숙박권(19명) 등이 제공된다. 

르노삼성차 주수연 부장은 “SM5 TCE의 파워풀한 주행 성능과 최고 수준의 연비는 직접 느껴봐야 그 진가를 제대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색적인 시승 행사를 진행하게 되었다”면서 “이번 시승행사를 통해 SM5 TCE의 우수성을 체험해 본 고객은 모두 그 성능의 우수성에 만족할 것이라고 확신하며, 이로 인한 구전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댓글 (0)
로그인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BMW i4 M60 공개, 600마력 오버..제로백 3.7초

BMW i4 M60 공개, 600마력 오버..제로백 3.7초

BMW는 i4 M60 xDrive를 29일(현지시간) 공개했다. i4 M60 xDrive는 i4 부분변경의 최상위 트림으로 기존 M50 xDrive를 대체한다. i4 M60 xDrive는 듀얼 모터가 총 출력 601마력을 발휘하며, 0->100km/h 가속은 3.7초다. 주행거리는 WLTP 기준 433km다. i4 M60 xDrive는 i4 부분변경의 최상위 트림이다. i4 M60 xDrive는 기존 M50 xDrive를 대체한다. BMW코리아는 지난달 M50을 포함한 i4 부분변경을 출시했는데, i4 M60 xDrive도 향후 투입될 전망이다. i4 M60 xDrive는 오는 7월 생산, 글로벌 시장에 출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롤스로이스 팬텀 골드핑거 실물 첫 선, 24K 금장식 '주목'

롤스로이스 팬텀 골드핑거 실물 첫 선, 24K 금장식 '주목'

롤스로이스가 팬텀 골드핑거(Phantom Goldfinger) 실물을 공개했다. 팬텀 골드핑거는 영화 제임스 본드 시리즈에 등장한 롤스로이스 가운데 악당 오릭 골드핑거가 소유했던 모델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됐으며, 18/24K 금장식 등이 적용된 단독 모델이다. 팬텀 골드핑거는 팬텀 익스텐디드 모델을 기반으로 1964년 영화 '007 골드핑거'를 오마주해 제작된 모델이다. 영화 개봉 60주년을 맞은 지난 2024년에 처음 공개된 바 있으며, 콩코르소 델레간차 빌라 데스테

뉴스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랜드로버 디펜더 2026년형 공개, 연식변경의 모범답안

랜드로버 디펜더 2026년형 공개, 연식변경의 모범답안

랜드로버는 2026년형 디펜더를 29일 공개했다. 2026년형 디펜더는 연식변경으로 새로운 LED 헤드램프 그래픽과 다크 틴팅 리어램프 등 외관 디테일이 개선됐으며, 실내에는 13.1인치 터치 스크린과 탈착식 사이드 포켓 등이 추가됐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2026년형 디펜더는 연식변경 모델이다. 대부분의 연식변경은 사소한 업데이트에 그치지만 랜드로버는 2026년형 디펜더에 부분변경 수준의 업그레이드를 진행했다. 2026년형 디펜더에는 신형 LED 헤드램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