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함신고 가장 많은 차 TOP5…르노삼성 SM5 최다
온라인 자동차 전문매체 탑라이더는 15일, 교통안전공단 자동차결함신고 내역을 조사해 올해 가장 결함신고가 많았던 국산차량을 선별했다.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국내서 판매되고 있는 51차종의 총 결함신고 건수는 1860건이다. 이중 르노삼성차 SM5는 302건으로 가장 많은 결함신고 접수가 이뤄졌다. 기아차 K5가 206건으로 뒤를 이었고 쏘나타 123건, 아반떼 122건, 그랜저 79건의 결함신고접수가 이뤄졌다.업체별로는 현대차 616건, 기아차 555건, 르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