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치아 스프링 공개, 하이브리드 소형 SUV보다 싼 전기차
다치아는 신형 스프링(Spring)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가격을 목표로 개발된 소형 전기차로 26.8kWh 배터리가 탑재돼 1회 완충시 WLTP 기준 220km를 주행할 수 있다. 올해 하반기 영국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가격은 약 3천만원이다. 신형 스프링은 유럽에서 가장 저렴한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됐다. 신형 스프링 가격은 영국 기준 1만8000파운드(약 3천만원) 미만으로 책정된다. 신형 스프링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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