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스커 페어 3900만원대 전기차, 테슬라 잡는다
미국 전기차 브랜드 피스커는 페어(Pear)를 4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페어는 보급형 전기차를 목표로 개발된 콤팩트 SUV로 1회 완충시 최대 515km를 주행할 수 있다. 페어는 5인승과 6인승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900만원)부터로 2025년 미국에 출시된다. 페어는 피스커 전기차 라인업 중 가장 저렴한 보급형 모델이다. 전기차 대중화를 목표로 시작 가격은 2만9900달러(약 3900만원)로 책정됐다. 페어는 미국 폭스콘의 오하이오 공장에서 생산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