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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QS 매뉴팩처 공개, 마이바흐 수준의 실내 고급감

벤츠 EQS 매뉴팩처 공개, 마이바흐 수준의 실내 고급감

벤츠는 EQS 매뉴팩처(Manufaktur)를 20일(현지시간) 공개했다. EQS 매뉴팩처는 벤츠 전기차 최초로 도입된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전용 내외관 컬러와 인조 모피로 제작된 바닥 매트, 나파 가죽 트림 등 고급감이 강조된 사양과 소재가 제공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매뉴팩처는 개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일반 모델보다 고급감이 강조되며 추가 금액을 내야 한다. 매뉴팩처 전용 내외관 컬러와 실내 소재로 일반 모델과 차별화되는 것이 특징이다.

신차소식이한승
아우디 Q5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눈길’

아우디 Q5 풀체인지 실내 일부 공개, 초대형 디스플레이 ‘눈길’

아우디 Q5 풀체인지 테스트카가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게재된 Q5 풀체인지 테스트카는 플로팅 타입 대형 디스플레이로 물리 버튼이 최소화된 실내 일부를 확인할 수 있다. 신형 Q5는 낮고 와이드한 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내년 하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Q5는 아우디에서 가장 잘 팔리는 중형 SUV 중 하나다. Q5 풀체인지에는 아우디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가 반영됐다. 실내 레이아웃도 크게 변경됐다. 대시보드 안쪽에 자리 잡은

업계소식이한승
기아 스팅어 20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4825만원

기아 스팅어 200대 한정판 출시, 가격은 4825만원

기아는 스팅어 트리뷰트(Tribute)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관 디자인 사양, 차량별 고유 일련번호가 적용됐다. 글로벌 1000대 한정판으로 국내에는 200대가 판매된다. 가격은 4825만원이다. 스팅어 트리뷰트 에디션은 국내 200대 등 글로벌 포함 총 1000대만 판매되는 한정판이다. 3.3 가솔린 터보 GT 트림을 기반으로 전용 내외관 컬러와 디자인 사양이 적용됐다. 전용 외장 컬

신차소식이한승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과거 E클래스가 보인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실차급 예상도, 과거 E클래스가 보인다

벤츠 E클래스 풀체인지 예상도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Kolesa.ru에 게재된 신형 E클래스 예상도는 최신 테스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돼 완성도가 높다. 신형 E클래스는 과거 E클래스와 유사한 헤드램프를 특징으로 매끄러운 곡선이 강조됐다. 내년 상반기에 공개된다. 신형 E클래스의 전면부 일부는 최근 중국에서 유출됐다. 하단부가 동글동글하게 디자인된 헤드램프는 과거 W211(코드명) E클래스가 연상된다. 헤드램프 상단에는 직선, 하단에는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BMW 신형 7시리즈, 파격적인 4세대를 닮았다

[시승기] BMW 신형 7시리즈, 파격적인 4세대를 닮았다

BMW 신형 740i sDrive를 시승했다. 신형 7시리즈(G70)는 7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기존 7시리즈와는 다른 롤스로이스의 분위기가 묻어나기도 한다. 강력한 사운드 시스템의 시어터 스크린과 향상된 2열 승차감을 통해 장거리 이동시 차안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BMW는 7시리즈는 1977년 1세대(E23), 1986년 2세대(E32), 1994년 3세대(E38), 2001년 4세대(E65), 2008년 5세대(F01), 2015년 6세대(G11), 그리고 2022년 7세대(G70)로 진화했다. 세대마다 파격적인 신기술로 변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시승기]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버스에 사무실 구현

[시승기]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 버스에 사무실 구현

현대자동차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를 체험했다. 최근 출시된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국내 최초의 양산형 이동식 사무공간으로, 고급스러운 실내 구성과 충실한 IT 인프라를 통해 승객들은 이동과 함께 다양한 업무 수행은 물론 차별화된 휴식 경험을 누릴 수 있다. 유니버스 모바일 오피스는 기본형 10인승을 비롯해, 13인승 다인원 승차형, 그룹 협업 공간을 전면으로 이동시킨 13인승 업무 공간 확대형, 시트를 2개 추가한 13인승 이

국산차 시승기이한승
쌍용차 정통 SUV 신차 러쉬, 토레스 EV에 신형 코란도까지

쌍용차 정통 SUV 신차 러쉬, 토레스 EV에 신형 코란도까지

쌍용차가 2023년 경영 정상화를 위한 핵심 신차를 투입한다. 쌍용차는 흥행에 성공한 토레스 기반의 전기차와 과거 코란도 헤리티지에서 영감을 얻은 KR10을 출시한다. 토레스 전기차는 중국 BYD와의 협업으로 개발되며, KR10은 내연기관과 전기차가 함께 개발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토레스는 정통 SUV 스타일 외관과 가성비를 앞세워 약 2개월 반 동안 1만1107대가 판매되는 등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 토레스 흥행에 성공한 쌍용차는 약 19개월만

업계소식이한승
토요타 bZ3 전기차 중국서 3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정조준

토요타 bZ3 전기차 중국서 3천만원대, 테슬라 모델3 정조준

토요타 중국 법인은 bZ3 가격을 공개했다. bZ3는 토요타와 중국 BYD가 협업해 개발한 전기차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중국 기준 600km 이상이다. 공기역학적 성능을 고려해 디자인된 외관이 특징이다. 가격은 18만9800위안(약 3500만원)부터다. 유럽 등에도 출시된다. bZ3의 가격은 엘리트 프로 18만9800위안(약 3500만원), 롱레인지 프로 20만9800위안(약 3900만원), 롱레인지 프리미엄 21만9800위안(약 4100만원)이다. 중국 기준 10년/20만km 보증 기간을 지원한다. bZ3

업계소식이한승
아우디 신형 S3 국내 출시, 가격은 5963만원

아우디 신형 S3 국내 출시, 가격은 5963만원

아우디코리아는 더 뉴 S3를 출시하고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더 뉴 S3는 다이내믹한 퍼포먼스와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모델이다. 2.0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이 얹어져 최고출력 310마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4.8초다. 가격은 5963만9천원이다. S3는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자동변속기가 조합돼 최고출력 310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낸다. 아우디 사륜구동 시스템 콰트로가 적용됐다. 정지상태에서 100

신차소식이한승
볼보 XC40 충돌 안전 테스트, 동급 SUV 중 최고

볼보 XC40 충돌 안전 테스트, 동급 SUV 중 최고

볼보자동차 XC40의 안전성이 입증됐다. XC40은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주관하는 충돌 안전 테스트에서 동급 SUV 중 유일하게 전 항목 최고 등급을 받았다. 새롭게 추가된 뒷좌석 탑승자 안전 항목에서도 최고 등급을 받아 XC40의 철저한 안전 설계를 입증했다.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는 자동차 충돌로 인한 사망과 부상, 재산상의 피해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1959년 설립된 비영리 연구 및 교육기관이다. 최첨단 설비를 갖춘 차량 연구

업계소식이한승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공개, 신형 그랜저 닮은 디자인

현대차 코나 풀체인지 공개, 신형 그랜저 닮은 디자인

현대차는 코나 풀체인지 디자인을 20일 공개했다. 신형 코나는 기존 모델 대비 늘어난 전장과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외관은 수평형 램프로 미래지향적인 이미지가 강조됐다. 신형 코나는 2023년 초 공개와 동시에 내연기관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코나는 전장 4350mm, 휠베이스 2660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145mm, 60mm 늘어났다. 신형 코나는 전기차 모델부터 디자인한 후 내연기관과 N 라인 모델에 맞춰 모습을 다듬어 미

신차소식이한승
혼다의 반격, 신형 어코드·파일럿·CR-V 연이어 투입

혼다의 반격, 신형 어코드·파일럿·CR-V 연이어 투입

혼다코리아가 2023년 신차를 대거 투입한다. 업계에 따르면 혼다코리아는 2023년 상반기 CR-V 풀체인지를 시작으로 파일럿 풀체인지, 어코드 풀체인지를 출시, 비교적 노후화된 국내 라인업을 최신 모델로 개편에 나선다. 세 차량은 올해 글로벌 공개된 최신형 모델이다. 혼다코리아는 지난 2008년 수입차 최초로 연간 판매량 1만대를 달성한 바 있으나, 이후 큰 기록을 달성하지는 못했다. 2019년 하반기에는 일본산 불매 운동에 직격탄을 맞았다. 혼다

업계소식이한승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1390만원 할인, 무상 점검 서비스 지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L 1390만원 할인, 무상 점검 서비스 지원

지프는 연말을 맞아 역대 최고 수준의 프로모션과 윈터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지프는 급격한 금리 상승으로 부담이 늘어난 고객들의 걱정을 완화하기 위해 각 모델 별 최대 1390만원 할인을 제공한다. 차량 주요 품목에 대해 무상 점검 서비스도 지원한다. 그랜드 체로키 L과 컴패스는 각각 최대 1390만원, 1150만원 할인 또는 최대 77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니게이드는 최대 650만원 할인 혹은 최대 36개월 무이자 할인

업계소식이한승
폭스바겐 티록 컨버터블 에디션 그레이 공개, 6천만원대 소형 SUV

폭스바겐 티록 컨버터블 에디션 그레이 공개, 6천만원대 소형 SUV

폭스바겐은 티록 카브리올레 에디션 그레이(Edition Grey)를 공개했다. 티록 카브리올레 에디션 그레이는 무광 회색 컬러를 특징으로 R-라인 보디킷, 새롭게 디자인된 리어 스포일러 등이 적용됐다. 999대 한정 판매된다.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가격은 4만470유로(약 6400만원)다. 티록 카브리올레는 해당 세그먼트에서는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오픈카다. 티록 카브리올레는 기본형과 다르게 2도어 구조를 갖췄으며, 전동식 소프트탑은 30km/h 이내의 속도

신차소식이한승
폴스타3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공개, 사고 미연에 방지

폴스타3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 공개, 사고 미연에 방지

폴스타는 내년 1월 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에서 폴스타3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을 시연하다고 19일 밝혔다. 폴스타3에 기본 탑재된 운전자 모니터링 시스템은 2개의 폐쇄 회로 카메라와 스마트 아이 소프트웨어 기능을 통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번 CES에서는 폴스타3의 내부 카메라가 운전자의 머리와 눈 움직임을 어떻게 추적하고 AI 소프트웨어가 운전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어떻게 추적 및 감지할 수 있는지 등을 관람할

업계소식이한승
쉐보레 신형 트랙스 액티브 첫 포착, 매력적인 소형 SUV

쉐보레 신형 트랙스 액티브 첫 포착, 매력적인 소형 SUV

쉐보레 신형 트랙스 풀라인업 실물이 포착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GMauthority에 게재된 트랙스 풀체인지는 RS와 액티브 트림으로 운영되며, 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가 예정됐다. 신형 트랙스는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가격과 넓고 현대적인 실내 공간이 강점이다. 트랙스 풀체인지는 쉐보레의 글로벌 SUV다. 한국과 함께 시장 규모가 큰 미국 시장이 주요 타겟인데, 트레일블레이저보다 크고 저렴한 보급형 모델로 쉐보레 SUV 포트폴리오

업계소식이한승
[시승기] BMW 340i 투어링, 속도광 가장의 절충안

[시승기] BMW 340i 투어링, 속도광 가장의 절충안

BMW 신형 M340i 투어링 xDrive를 시승했다. 신형 M340i 투어링은 11월 출시된 부분변경 모델로 새로운 전후면 디자인과 커브드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M340i의 섀시와 파워트레인은 일상주행과 스포츠주행을 폭 넓게 소화하는 이중적인 면모를 지녔다. BMW 3시리즈는 회사의 정체성을 담은 상징적인 모델 라인업이다. 3시리즈는 후륜구동(FR) 레이아웃 기반으로 전후 50:50의 무게배분을 통한 밸런스와 정교한 핸들링을 통한 민첩한 코너링 성능,

수입차 시승기이한승
캐딜락 셀레스틱, 19분만에 완판된 4억원대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 19분만에 완판된 4억원대 전기차

캐딜락 셀레스틱(Celestiq)이 완판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electrek에 따르면 셀레스틱은 사전계약이 시작된지 19분만에 완판됐다. 약 18개월 생산 물량에 달하는 계약이 진행됐다. 셀레스틱은 수작업으로 제작되는 캐딜락 플래그십 전기차로 가격은 30만달러(약 4억원)다. 캐딜락 수석 엔지니어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셀레스틱에 대한 수요는 회사의 모든 사람들이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많았다. 미국 GM 글로벌 기술 센터에서 수작업으로

업계소식이한승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사양 공개, 역대 최고의 V8 엔진

포드 머스탱 풀체인지 사양 공개, 역대 최고의 V8 엔진

포드는 머스탱 풀체인지의 엔진 사양을 15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신형 머스탱은 새롭게 설계된 2.3리터 4기통 에코부스트, 5.0리터 V8 엔진으로 운영되며, 최대 507마력의 성능을 발휘한다. 신형 머스탱은 세련된 외관과 실내가 특징이다. 국내 출시는 내년 하반기로 예정됐다. 포드 수석 엔지니어는 ‘신형 머스탱의 5.0리터 V8 엔진은 역대 최고로 놀라운 자연흡기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형 머스탱 기본형에는 새롭게 설계된 2.3리터 4기

업계소식이한승
BMW 7시리즈 풀체인지 출시, 가격은 1억7300만원부터

BMW 7시리즈 풀체인지 출시, 가격은 1억7300만원부터

BMW코리아는 7시리즈 풀체인지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7세대 7시리즈는 압도적인 존재감과 고급스러움이 강조된 외관, 디지털화된 실내가 특징이다. 특히 신형 7시리즈에 도입된 전기차 i7은 1회 완충시 국내 기준 438km를 주행할 수 있다. 가격은 1억7300만원부터다. 신형 7시리즈의 세부 가격은 가솔린 740i sDrive 디자인 퓨어 엑설런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1억7300만원, M 스포츠 패키지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1억7630만원, i7 xDrive60 디자인 퓨어 엑설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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