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본과 알칸타라까지, 2019년형 스팅어의 변화들
기아자동차는 24일 2019년형 스팅어를 출시하고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를 새롭게 추가했다. 2019년형 스팅어에는 리어 LED 턴시그널 램프와 8인치 내비게이션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BBS 휠과 리얼 카본 소재가 적용된 커스터마이징 패키지는 주목된다.2019년형 스팅어의 외관상 변화의 핵심은 리어 턴시그널 램프다. 기존 벌브 타입 리어 턴시그널 램프에 LED 광원을 적용해 고급감을 높였다. 특히 3.3T 모델에는 유채색 계열의 마이크로 블루 칼라를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