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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C300 전기차 버전 'e-SIV' 렌더링 공개

쌍용차, C300 전기차 버전 'e-SIV' 렌더링 공개

쌍용자동차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 공개할 EV 콘셉트카 'e-SIV' 렌더링 이미지를 20일 공개했다. e-SIV(electric-Smart Interface Vehicle)는 지난 2013년과 2016년 제네바모터쇼에서 선보인 SIV-1, SIV-2에 이어 선보이는 3번째 SIV 시리즈다.e-SIV는 컴팩트하고 균형감이 돋보이는 스마트 다이내믹 스타일을 바탕으로 미래적이고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특히 코란도C 후속 모델인 C300 테스트카와 유사한 윈도우 그래픽과 디자인이 적용돼 C300의 일부 디자인이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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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내달 콘셉트카 공개..G80 후속인가?

제네시스, 내달 콘셉트카 공개..G80 후속인가?

제네시스 브랜드가 오는 3월 열릴 2018 뉴욕오토쇼에서의 새로운 콘셉트카 공개를 예고했다. 맨프레드 피츠제럴드 제네시스 전략 담당 전무는 씨넷 미국판과의 인터뷰를 통해 "새로운 콘셉트카가 제네시스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바꿀 것"이라고 말했다.제네시스 브랜드는 중요한 콘셉트카를 발표하는 장소로 뉴욕오토쇼를 즐겨 사용했다. 지난 2016년에는 G70를 예고한 뉴욕 콘셉트를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브랜드 최초의 SUV 콘셉트카 GV80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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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포착된 '차세대 G80', 라인업 개편 예고

처음 포착된 '차세대 G80', 라인업 개편 예고

차세대 제네시스 G80 테스트카가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은 최근 차세대 G80 테스트카를 게재했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SUV 모델인 GV80 테스트카에 이어 G80 테스트카까지 선보이며 라인업 개편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G80 테스트카는 G80 디젤로 위장했지만 높아진 전고와 전면에 드러난 서스펜션 등 전혀 다른 모델으로 보여진다. 제네시스 브랜드는 오는 2019년 브랜드 최초의 SUV 모델인 GV80와 차세대 G80를 투입해 라인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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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올해 SUV 신차 쏟아낸다..출시될 모델은?

BMW, 올해 SUV 신차 쏟아낸다..출시될 모델은?

BMW코리아가 올해 SUV 신차를 대거 투입해 라인업을 강화한다. 완전히 새로운 라인업인 X2를 시작으로 볼륨 모델인 X5 풀체인지와 X4 풀체인지가 출시되며, 미니 컨트리맨 JCW의 투입과 함께 JCW는 M과 함께 고성능 서브 브랜드로 분리될 계획이다.1분기 쿠페형 SAC X2가 가장 먼저 선보인다. X2는 X1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낮고 스포티한 디자인이 적용된다. 특히 M 스포츠 서스펜션이 기본으로 적용돼 민첩함과 핸들링 성능이 강조된다. 옵션으로는 다이내믹 댐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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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푸조 508'은 이런 모습, 날렵한 스타일

신형 '푸조 508'은 이런 모습, 날렵한 스타일

푸조가 내달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할 신형 508의 일부 디자인이 공개됐다. 푸조 헤리티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신형 508은 풀체인지 모델로 가로형 LED 리어램프와 프레임리스 도어 등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신형 508은 날렵한 쿠페형 스타일로 출시될 계획이다. 원형 디자인은 지난 2014년 공개된 익설트 콘셉트의 디자인을 재해석해 낮고 넓은 차체와 긴 보닛, 쿠페형 루프라인을 특징으로 한다. 헤드램프와 리어램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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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30와 K3의 조합, 3세대로 진화한 '신형 씨드'

i30와 K3의 조합, 3세대로 진화한 '신형 씨드'

기아자동차 15일 신형 씨드를 공개했다. 3세대 모델인 신형 씨드는 유럽시장 전용 해치백 모델로 신형 K3의 디자인과 i30와 유사한 K2 플랫폼을 적용해 완성됐다. 신형 씨드는 승차감과 편의성, 안전성이 비약적으로 향상됐으며, 최신 운전보조장치가 적용됐다.1세대 씨드는 지난 2006년 12월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된 이래로 총 128만대가 판매되며 기아차의 유럽시장 판매량 증대에 기여했다. 2012년 선보인 2세대 씨드는 64만대가 판매됐다. 기아차는 3세대

신차소식탑라이더
왜건의 정석, 풀체인지 '볼보 V60' 디자인 유출

왜건의 정석, 풀체인지 '볼보 V60' 디자인 유출

볼보가 오는 21일 선보일 신형 V60 디자인이 유출됐다. 보스니아 온라인 매체에 게재된 신형 V60은 상위 모델인 V90과 유사하면서 완성도 높은 디자인이 특징이다. 볼보는 같은 날 티저 영상을 통해 신형 V60의 일부 디자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신형 V60에는 최근 출시된 신차에 공통적으로 적용된 해머 스타일 헤드램프와 시그니처 그릴이 적용됐다. 가로형 리어램프와 D-필러를 따라 위치한 리어램프는 볼보의 왜건과 SUV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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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분위기로 회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클래식한 분위기로 회귀, 신형 마이바흐 S클래스

메르세데스-마이바흐는 최근 신형 S클래스 기반의 신형 마이바흐를 공개했다. 신형 마이바흐에는 마이바흐 6에서 영감을 얻은 새로운 그릴과 휠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9가지 색상 조합의 투톤 외장 컬러가 적용돼 클래식한 분위기가 강조됐다.실내에는 두 가지 새로운 색상 조합이 제공된다. 브라운과 블랙컬러, 베이지와 블랙컬러의 새로운 투톤 인테리어가 적용되며, 익스클루시브 나파가죽과 구리, 금 또는 백금 컬러의 대조되는 스티칭을 선택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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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노출된 '신형 알티마'..이번엔 쿠페형 스타일

디자인 노출된 '신형 알티마'..이번엔 쿠페형 스타일

닛산이 내달 2018 뉴욕오토쇼에서 공개할 신형 알티마가 일부 디자인을 드러냈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류션이 게재한 신형 알티마 스파이샷에는 낮고 스포티한 프로포션과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 새로운 인테리어가 노출됐다.알티마는 미국에서 지난해 25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로 일본 중형차 3대 모델 중 마지막으로 풀체인지가 진행된다. 토요타 캠리는 가장 먼저 풀체인지가 진행됐으며, 혼다 어코드 역시 최근 풀체인지됐다. 신형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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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BMW X4' 공개, 국내 출시는 올해 10월

2세대 'BMW X4' 공개, 국내 출시는 올해 10월

BMW는 14일 풀체인지 모델인 2세대 뉴 X4를 공개했다. 뉴 X4는 강화된 주행성능과 스포티함을 강조하는 외관 디자인, 세련된 인테리어로 탄생했다. 특히 쿠페형 루프라인과 X3와는 전혀 다른 후면 디자인을 적용해 쿠페형 SUV 고유의 이미지를 강조했다.뉴 X4는 전장 4752mm, 전폭 1918mm, 휠베이스 2864mm로 기존 모델 대비 각각 81mm, 37mm, 54mm 늘어났다. 반면 전고는 3mm가 줄어든 1621mm로 낮아져 낮고 와이드한 감각이 강조됐다. 뉴 X4의 루프 라인은 시각적 디자인과 2

신차소식탑라이더
파워트레인까지 바꾼 '올 뉴 K3'의 강점 7가지

파워트레인까지 바꾼 '올 뉴 K3'의 강점 7가지

기아자동차는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K3를 공개했다. 그룹내 경쟁 모델인 아반떼 대비 한 세대 뒤쳐졌던 K3가 이제는 차세대 파워트레인까지 먼저 적용하고 한 세대를 앞서나간 점은 주목할 만 하다. 올 뉴 K3의 특징과 장점을 살펴봤다.올 뉴 K3는 내외관 디자인 뿐만 아니라 파워트레인을 완전히 변경해 연비와 내구성을 높였다. 올 뉴 K3에 적용된 스마트스트림 파워트레인은 지난해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통해 처음 공개된 유닛으로 실연비 개선, 실용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미국형 파사트와는 다르다, '파사트 GT'의 특징들

미국형 파사트와는 다르다, '파사트 GT'의 특징들

폭스바겐코리아가 판매 재개의 선봉장으로 파사트 GT를 선택해 주목된다. 파사트 GT는 기존 미국형 파사트와 달리 유럽시장을 겨냥한 유럽형 모델로 프리미엄 브랜드 수준의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신 안전·편의사양, 최신 엔지니어링 기술이 적용됐다.지난 40여년간 동급에서 가장 성공적인 모델로 평가받은 파사트는 8세대 모델인 파사트 GT에 모듈러 플랫폼 MQB를 최초로 적용했다. 이를 통해 이전 세대 대비 74mm 늘어난 휠베이스와 낮은 무게중심, 전

차vs차 비교해보니탑라이더
한국지엠, 5월 말까지 군산공장 폐쇄 결정

한국지엠, 5월 말까지 군산공장 폐쇄 결정

한국지엠은 올해 5월 말까지 군산공장의 차량 생산을 중단하고,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군산공장 폐쇄에 따라 해당 라인에서 생산되는 노후된 올란도는 단종, 신형 크루즈는 잠정적으로 생산이 중단될 전망이다. 한국지엠은 군산공장의 최근 3년간 가동률이 약 20%에 불과한 점과 가동률이 계속 하락해 지속적인 공장 운영이 불가능한 상황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지난 몇 년 동안 심각한 손실을 기록한 한국지엠의 경영

업계소식탑라이더
르노삼성, 올해 스타렉스급 '상용 전기밴' 출시

르노삼성, 올해 스타렉스급 '상용 전기밴' 출시

르노삼성자동차는 13일 서울사무소가 새로 자리한 강남구 푸르덴셜타워에서 신년 CEO 기자간담회를 갖고, 올해의 판매 목표와 미래 전략을 발표했다. 르노삼성은 올해 총 27만대(내수 10만대, 수출 17만대)를 목표로 경쟁력 강화에 주력한다. 도미닉시뇨라 사장은 올해 강화된 고객 니즈 분석, 제품뿐 아니라 영업, AS, 신차 도입 계획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작년 출시한 QM6 가솔린, SM5 클래식, SM6 사양 강화 모델 등과 같이 고객의 필요를 한 발

업계소식탑라이더
올 뉴 K3, 주목할 부분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올 뉴 K3, 주목할 부분은 디자인과 파워트레인

기아자동차는 13일 올 뉴 K3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올 뉴 K3는 15.2km/ℓ 경차급 연비, 볼륨감 있고 다이나믹한 외관, 넓고 편안한 실내,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 및 편의사양 적용을 통해 동급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올 뉴 K3는 2012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2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업스케일 다이나믹 세단'을 목표로 개발됐다. 기아차는 올 뉴 K3의 트림을 트렌디, 럭셔리, 프레스티지, 노블레스 4가지로

신차소식탑라이더
이번에도 그림의 떡, 처음 포착된 'i30N 패스트백'

이번에도 그림의 떡, 처음 포착된 'i30N 패스트백'

현대자동차 i30의 두 번째 고성능 모델 i30N 패스트백이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12일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에볼루션에 게재된 i30N 패스트백 테스트카는 i30N의 특징인 대구경 휠과 대용량 브레이크 시스템, 듀얼 머플러 등 i30N 요소가 적용됐다.i30 패스트백은 주행성능과 스타일을 강조한 모델이다. 전장 4455mm, 전폭 1795mm, 전고 1425mm, 휠베이스 2650mm로 낮고 긴 차체와 단단한 서스펜션이 적용됐다. 120마력 1.0 터보와 140마력 1.4 터보, 110마력과 136마력의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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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선보일 토요타 '신형 수프라', 일부 제원 유출

3월 선보일 토요타 '신형 수프라', 일부 제원 유출

토요타가 3월 선보일 스포츠카 수프라의 일부 제원이 공개됐다. 13일 일본 베스트카매거진에 따르면 수프라에는 3.0 직렬 6기통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되며, 최고출력은 340마력, 최대토크는 45.9kgm를 발휘한다.해당 매거진에는 수프라의 다른 제원도 공개됐다. 수프라는 전장 4380mm, 전폭 1855mm, 전고 1290mm, 휠베이스 2470mm의 낮은 차체로 출시되며, 공차중량은 1496kg이다. 타이어는 전륜 225/50R17, 후륜 255/45R17 규격이 적용된다.신형 수프라는 BMW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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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가격 확정, 수동 풀옵션에 '주목'

'신형 벨로스터' 가격 확정, 수동 풀옵션에 '주목'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가격을 확정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형 벨로스터는 총 2개 모델, 4개 트림으로 가격은 1.4 터보 모던 213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전 모델에 후륜 멀티링크 서스펜션을 적용하고 1000~2000rpm에서 최대 토크를 발휘하는 터보 엔진을 기본으로 장착해 저중속에서의 순간 가속력 등 실용영역 성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또한 실시간 운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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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코리아, 최근 3년내 고객 전원에게 '현금 보상'

혼다코리아, 최근 3년내 고객 전원에게 '현금 보상'

혼다코리아가 CR-V 등 녹 발생 차량에 대한 보상 대책을 내놨다. 혼다코리아는 해당 차량을 구매한 고객들에게 일반보증 2년 연장, 무료 오일교환, 위로금 60만원 지급, 녹 제거 및 방청작업 등 대당 190만원 상당의 '대 고객 특별 서비스'를 12일 공개했다. 혼다코리아는 이번 보상 대책을 통해 2017년식 CR-V 고객 뿐만 아니라 등록 후 3년 이내 고객까지 적용 범위를 확대해 고객들의 불안한 마음을 해소할 계획이다. 대상 고객은 차종 별로 상이하며 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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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3월 'AMG GT4' 공개 확정..파나메라 타겟

벤츠, 3월 'AMG GT4' 공개 확정..파나메라 타겟

메르세데스-AMG의 4도어 스포츠카 'GT4(가칭)'가 2018 제네바모터쇼에서 공개된다. 벤츠는 최근 3장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고 GT4의 3월 론칭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AMG GT4는 CLS 상위 모델로 포지셔닝되며 보다 강력한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GT4는 벤츠의 2도어 스포츠카 AMG GT의 4도어 모델로 포르쉐 파나메라를 겨냥했다. GT4는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국내에도 선보인 AMG GT 콘셉트카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긴 보닛과 해치백 타입의 후면, 낮은 전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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