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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아름답다, 1500마력 '코닉세그 레제라' 공개

차라리 아름답다, 1500마력 '코닉세그 레제라' 공개

슈퍼카 브랜드 코닉세그는 2일(현지시간)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양산형 레제라를 공개했다. 레제라는 1500마력의 하이브리드 슈퍼카로 변속기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 코닉세그 레제라는 2년전 콘셉트카로 먼저 공개됐다. 양산형 레제라에는 5.0 V8 트윈터보 엔진과 3개의 전기모터가 적용돼 최고출력 1500마력, 최대토크는 204kgm에 달한다. 이는 경쟁모델인 포르쉐 918 스파이더, 맥라렌 P1은 물론 라페라리도 압도한다.레제라에는 800V 고전압 전기장치가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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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양산된다, 재규어의 전기차 'I-페이스'

내년에 양산된다, 재규어의 전기차 'I-페이스'

재규어는 오는 7일 열리는 201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I-페이스 콘셉트를 유럽에 공개한다. I-페이스는 5인승 SUV 타입 전기차로 올해 양산형 모델이 공개되며, 내년 양산에 돌입한다. 경쟁 모델로는 테슬라 모델 X가 거론된다.I-페이스는 재규어의 첫 번째 전기차다. I-페이스의 외관은 재규어 고유의 정체성을 반영함과 동시에 전기차에 최적화된 레이아웃을 갖는다. 내연기관을 대신해 전기모터가 자리잡은 보닛은 짧게 디자인된 반면 실내공간을 최대한 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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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실내 디자인도 유출..바뀐 점은?

쏘나타 뉴 라이즈, 실내 디자인도 유출..바뀐 점은?

현대차가 이달 출시할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내 디자인이 유출됐다. 3일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실내는 공조 컨트롤러의 디자인과 소재가 변경된 것이 특징이다. 쏘나타 뉴 라이즈의 실내는 센터페시아 부분의 디자인 변화가 확인된다. 기존 모델의 실버톤 인레이 컬러를 블랙으로 변경하고, 오디오와 공조 컨트롤러, 인포테인먼트 모니터에 크롬장식 테두리를 적용했다. 에어벤트의 크롬 디테일은 삭제됐다.특히 오디오와 공조 컨트롤러 스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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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티 Q50S, 소형차 연비의 364마력 수입차

인피니티 Q50S, 소형차 연비의 364마력 수입차

인피니티코리아가 4천만원대 고성능 하이브리드카 Q50S 스마트의 추가 물량을 확보, 판매를 지속하기로 결정했다. Q50S 스마트는 최고출력 364마력, 복합연비 12.6km/ℓ의 경쟁력 있는 파워트레인이 특징이다. 인피니티코리아는 지난해 11월 300대 한정판으로 Q50S 스마트를 출시하며 판매량을 125%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Q50S 스마트는 기존 Q50S 에센스의 배터리 보증기간을 4년/10만km로 줄이고 내비게이션을 제외한 실속형 모델이다.Q50S 스마트의 판매가격은 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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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M3 형제차 캡처, 페이스리프트로 분위기 '업'

QM3 형제차 캡처, 페이스리프트로 분위기 '업'

르노삼성 QM3의 형제차 르노 캡처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공개됐다.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할 신형 캡처는 LED 헤드램프와 리어램프, 새로운 디자인의 전후면 범퍼를 적용하고, 고정형 썬루프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르노 캡처는 해치백 클리오 급의 유럽 B-세그먼트 SUV 시장에서 3년 연속 판매 1위에 오른 인기 모델이다. 현지에서 캡처는 푸조 2008, 오펠 모카, 국내에서 쌍용차 티볼리, 쉐보레 트랙스와 경쟁한다.신형 캡처는 페이스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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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월 22만7823대 판매..전년 比 2.1% 증가

기아차, 2월 22만7823대 판매..전년 比 2.1% 증가

기아자동차는 2017년 2월 국내에서 3만9158대, 해외에서 18만8665대 등 총 22만7823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기아차의 2월 판매는 해외공장 판매가 감소한 가운데 국내판매와 국내공장의 수출 증가를 바탕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증가했다. 국내판매는 최근 출시된 신형 모닝 등 신차의 판매 호조와 니로, 모하비, 카니발 등 RV 모델의 인기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소폭 증가했다. 해외판매는 해외공장 생산 분 판매가 5.4% 감소했으나, 지난해 어려움을 겪었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현대차, 2월 34만1345대 판매..전년 比 1.5% 증가

현대차, 2월 34만1345대 판매..전년 比 1.5% 증가

현대자동차는 2017년 2월 국내 5만3113대, 해외 28만8232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 대비 1.5% 증가한 총 34만1345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대비 내수 8.7%, 해외 판매는 0.3% 증가한 수치다. 현대차의 2월 판매는 국내시장에서의 그랜저 판매 돌풍과 중국과 인도, 브라질 등 신흥시장에서의 현지 전략 차종 판매 호조가 전체 실적을 견인했다. 현대차는 2월 국내시장에서 전년 같은 기간보다 8.7% 증가한 총 5만3113대를 판매했다.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르노삼성, 2월 2만582대 판매..전년 比 34.3% 증가

르노삼성, 2월 2만582대 판매..전년 比 34.3% 증가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월 총 2만582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87.8% 늘어난 8008대, 수출은 13.7% 늘어난 1만2574대를 기록해 전년 동기대비 34.3% 성장했다. 2월은 SM7이 전월 대비 33%, SM5가 27.2%, SM3는 10.7% 판매가 느는 등 SM 시리즈의 선전이 돋보였다. SM6는 전월 대비 10.5% 판매량이 증가한 3900대를 판매했다. SM6는 수출물량 대응으로 인해 공급 부족을 겪었으며, QM3 역시 수입물량 부족으로 판매가 2대에 그쳤다. QM3는 이달부터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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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월 총 1만816대 판매..전년 比 2.3% 증가

쌍용차, 2월 총 1만816대 판매..전년 比 2.3% 증가

쌍용자동차는 지난 2월 총 1만81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내수는 8106대, 수출은 2710대를 기록했다. 쌍용차의 지난달 판매량은 13년 만의 최대 2월 실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2.3% 증가하했으며, 올해 들어 2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내수 판매에서 티볼리 브랜드는 전년 동월 대비 42.3% 증가, 2004년 2월(8660대)이후 최대인 8106대를 기록하며 전년 동월 대비 16.1% 증가했다. 수출은 이머징 마켓을 포함한 전반적인 글로벌 시장의 침체 영향으로 전년

판매조건·실적·전망탑라이더
한국지엠, 2월 4만5366대 판매..전년 比 1.7% 감소

한국지엠, 2월 4만5366대 판매..전년 比 1.7% 감소

한국지엠주식회사가 2월 한달 동안 총 4만5366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완성차 기준으로 내수 1만1227대, 수출 3만4139대다. 한국지엠의 2월 내수판매는 1만1227대로 전년 동월 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중형차 말리부, 소형 SUV 트랙스 등이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2월 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올 뉴 말리부는 지난 한달 간 3271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434.5%가 증가했다. 쉐보레 더 뉴 트랙스의 2월 내수 판매는 1740대로 전년 동월 대비 130.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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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하드탑 로드스터 'SLC 200' 국내 출시

벤츠, 하드탑 로드스터 'SLC 200' 국내 출시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더 뉴 SLC 20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더 뉴 SLC 200은 실내외 AMG 라인을 적용했으며, 에어스카프, LED 헤드램프가 기본이다. 국내 판매 가격은 6300만원이다. 더 뉴 SLC 200에는 2.0 4기통 가솔린엔진이 적용돼 5500rpm에서 최고출력 184마력, 1200-4000rpm에서 최대토크 30.6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6.9, 복합연비는 10.6km/ℓ다.더 뉴 SLC에는 20초만에 지붕을 열고 닫을 수 있는 하드탑 배리오-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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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출시..가격은 4160만원

현대차, 그랜저 가솔린 3.3 출시..가격은 4160만원

현대자동차는 2일 그랜저의 최상급 모델 그랜저 3.3을 출시했다. 그랜저 3.3은 기존 옵션과 대용량 브레이크 등 신규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그랜저 3.3은 셀러브리티 단일 트림으로 가격은 4160만원이다.그랜저 가솔린 3.3 모델은 개선된 람다Ⅱ 3.3 GDi 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290마력, 최대토크 35.0kgm를 발휘한다. 이는 기존 그랜저 가솔린 3.0 엔진 대비 출력은 약 9%, 토크가 약 11% 높은 수치다. 복합연비는 9.7km/ℓ(도심 8.4, 고속 11.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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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라인업 완성

[포토] 벤츠, E클래스 컨버터블 공개..라인업 완성

메르세데스-벤츠는 2일(현지시간) E클래스 컨버터블을 공개했다. E클래스 라인업은 컨버터블을 추가하며 세단, 에스테이트, 쿠페, E-터레인 왜건의 풀 라인업을 완성했다. E클래스 컨버터블은 소프트탑을 적용해 엘레강스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탑은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20초 만에 개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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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왜건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 왜건형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공개

포르쉐는 2일(현지시간) 왜건형 모델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를 공개했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최근 출시된 2세대 파나메라를 바탕으로 루프라인을 변경해 추가 2열 머리공간과 트렁크공간을 확보했으며, 1명의 승객을 추가로 태울 수 있다.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는 B필러부터 리어엔드까지 새롭게 디자인됐다. 파나메라가 대형 럭셔리 모델임에도 911을 닮은 스포티한 루프라인을 연출하기 위해 일부 공간이 희생된 것과 달리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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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지로버 벨라' 완전히 공개..감각적인 디자인

'레인지로버 벨라' 완전히 공개..감각적인 디자인

랜드로버는 2일(현지시간) 레인지로버 벨라를 공개했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이보크와 레인지로버 스포츠 사이에 위치할 쿠페형 SUV로 포르쉐 마칸과 경쟁한다. 레인지로버 벨라는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이 특징이다. 최상급 모델인 레인지로버 수준의 고급스러운 외관은 쿠페형 루프라인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 긴 휠베이스, 22인치 대형휠, 날렵한 LED 헤드램프, 비노출형 도어핸들 등 모던함을 강조했다. 공기저항계수는 0.32로 랜드로버 라인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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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선보일 '차세대 수소전기차'..성능은?

현대차가 선보일 '차세대 수소전기차'..성능은?

현대자동차가 오는 7일(현지시간) 2017 제네바모터쇼에서 차세대 수소전기차(FCV) 콘셉트카를 공개한다. 현대차의 신형 수소전기차는 성능을 대폭 개선해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와 퍼포먼스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수소전기차는 최대 주행거리를 30% 확대해 560km 수준의 주행거리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투싼ix FCV와 토요타 미라이의 주행거리는 미국 EPA 기준 각각 265마일(426km), 312마일(502km)다.현대차는 지난 2013년 2월 세계 최초로 투싼ix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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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720S, 혁신적인 가변형 클러스터 적용

맥라렌 720S, 혁신적인 가변형 클러스터 적용

맥라렌은 1일(현지시간) 720S의 계기판을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디지털 게이지로 구성된 720S의 계기판은 폴딩과 함께 작고 직관적인 형상으로 변경되는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맥라렌의 신형 계기판 클러스터는 다양한 정보를 표기하는 풀 디스플레이 모드와 스포츠 주행에서 필요한 필수 정보만 표기하는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를 지원한다. 슬림 디스플레이 모드는 버튼을 누르거나 주행모드 변경시 자동으로 변경된다.맥라렌의 2세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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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르노, 카이맨 대항마 '신형 알핀 A110'

[포토] 르노, 카이맨 대항마 '신형 알핀 A110'

르노는 2017 제네바모터쇼에 앞서 신형 알핀 A110을 공개했다. 풀 알루미늄 플랫폼으로 제작된 소형, 경량차체를 통해 뛰어난 핸들링 성능에 초점을 맞춘 신형 알핀 A110은 미드십 구조의 낮고 넓은 디자인을 바탕으로 가벼운 1100kg 미만으로 계획됐다. 신형 알핀 A110의 파워트레인은 1.8 4기통 터보엔진이 적용되며, 최고출력은 250마력에서 300마력 수준이다.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5초다. 판매가격은 5만5000~6만유로(약 6580~7178만원)로 1955대 한정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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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유출..완성도 '눈길'

쏘나타 뉴 라이즈, 디자인 유출..완성도 '눈길'

현대차가 이달 초 출시할 쏘나타 뉴 라이즈의 전후면 디자인이 공개됐다. 1일 국내 커뮤니티를 통해 전파된 쏘나타 뉴 라이즈는 렌더링에서 드러난 디자인이 그대로 적용돼 스포티한 감각이 강조됐다. 쏘나타 뉴 라이즈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임에도 신차급의 디자인 변화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는 지난 2007년 선보인 쏘나타(NF) 트랜스폼의 경우 외관 디자인은 물론 실내 디자인을 대폭 개선해 상품성을 높인 바 있다.쏘나타 뉴 라이즈의 전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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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뉴 라이즈, 미세먼지 잡는 '공기 청정' 가능

쏘나타 뉴 라이즈, 미세먼지 잡는 '공기 청정' 가능

쏘나타 페이스리프트의 모델명이 '쏘나타 뉴 라이즈'로 확정됐다. 또한 공기 청정 기능이 추가된 공조장치 등 일부 사양도 함께 공개됐다. 현대자동차는 쏘나타 페이스리프트가 신차 수준의 변화를 담은 것을 강조하기 위해 '뉴 라이즈(New Rise)'라는 펫네임(pet name)을 부여했다.뉴 라이즈는 새로움을 뜻하는 'New'와 부상하다를 뜻하는 'Rise'의 합성어로 주행과 핸들링 등 자동차의 본질을 바탕으로 혁신적인 변화를 고객 앞에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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