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 탈리스만, 프랑스 판매 2위 등극..SM6 효과?
르노 탈리스만이 프랑스 D-세그먼트(중형차) 2위를 차지했다. 탈리스만은 출시 초기 부진한 성적을 만회하며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어 주목된다. 탈리스만은 르노삼성 SM6와 형제 모델로 르노삼성자동차가 개발을 주도했다. 탈리스만은 지난해 유럽시장에서 총 3만4344대가 판매됐다. 출시 초기인 지난해 1분기 4989대 판매에서 4분기에 1만2687대로 급증하며 유럽 D-세그먼트 시장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였다.탈리스만은 프랑스 시장에 새로운 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