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년형 쏘나타 출시 예고, 고성능 N라인 투입
현대차 쏘나타 2021년형 모델이 오는 20일 출시된다. 지난해 3월 출시된 신형 쏘나타의 연식 변경 모델 출시는 1년여 만이다. 트림 구성 조정으로 기아차 K5 대비 부족한 상품성을 높이고, 이중접합차음유리를 기본 적용해 실내 정숙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다.2021 쏘나타는 고객 불만 사항을 개선해 출시된다. 2.0 가솔린 기준 부족한 가속성능을 개선한다. ECU 튜닝, 기어로직 조정을 통해 가속시 답답함이 개선된다. 또한 일부 모델에 제한적으로 적용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