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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코 '뉴 데일리' 국내 출시, 5300만원부터

이베코 '뉴 데일리' 국내 출시, 5300만원부터

이탈리아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IVECO)의 경상용차 '뉴 데일리 유로6'가 국내에 출시됐다. 씨엔에이치인더스트리얼코리아는 4일 이베코 뉴 데일리의 가격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출시를 알렸다. 뉴 데일리의 가격은 밴 6300~6550만원, 섀시 캡 5300~5670만원이다.뉴 데일리 유로6는 지난 2016년 유럽 출시 후 2018년 올해의 국제 밴을 비롯한 각종 권위있는 상을 휩쓸며 업계에 큰 반향을 일으킨 뉴 데일리의 3세대 모델이다. 이번에 국내에 첫 선을 보이는 뉴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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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형 투싼은 이런 모습, 세로형 주간주행등 적용

중국형 투싼은 이런 모습, 세로형 주간주행등 적용

현대자동차는 최근 2018 청두모터쇼를 통해 중국형 투싼을 공개했다. 국내에 선보인 투싼 페이스리프트와는 다른 디자인의 중국형 투싼은 독특한 전면 그릴과 LED 주간주행등, 리어램프가 특징으로 LED 주간주행등의 경우 그랜드마스터 콘셉트와 닮은 모습이다.중국형 투싼의 전면 그릴은 존재감을 강조한 형태로 마치 머핀을 연상케한다. 가로바와 테두리를 굵은 선으로 마감했다. 헤드램프에서 범퍼까지 세로로 이어진 LED 주간주행등은 현대차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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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출시, 2176만원부터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출시, 2176만원부터

쉐보레가 더 뉴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을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고 3일 밝혔다. 레드라인 에디션은 레드 액센트가 포함된 블랙 알로이 휠, 블랙 라이데이터 그릴과 블랙 보타이 로고 앰블럼, 레드 컬러 레터링이 공통으로 적용된다. 트랙스 레드라인 에디션 가격은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176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361만원, 1.6리터 디젤 모델 레드라인 LT코어 2422만원, 레드라인 프리미어 2548만원이다. 전 모델에는 6단 자동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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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5230만원

링컨 MKC 페이스리프트 국내 출시, 5230만원

링컨 브랜드가 MKC 페이스리프트를 국내에 출시했다. MKC 페이스리프트는 전면에 링컨의 새로운 시그니처 그릴과 헤드램프를 적용해 외관 디자인을 대폭 변경한 것이 특징으로 긴급제동장치 등 운전보조장치를 신규 적용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5230만원이다.신형 링컨 MKC에는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싱크3가 적용됐다. 싱크3는 애플 카플레이, 안드로이드 오토를 지원한다. 음성 명령이나 스티어링 휠 리모컨 조작으로 음악감상, 전화통화를 비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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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로이스, '프라이버시 스위트' 팬텀 EWB 공개

롤스로이스, '프라이버시 스위트' 팬텀 EWB 공개

롤스로이스는 2018 청두모터쇼를 통해 프라이버시 스위트가 적용된 팬텀 EWB를 공개했다. 프라이버시 스위트 옵션은 2열 승객석과 앞좌석 사이에 프라이버시 스크린을 추가해 완벽히 독립된 공간을 제공하며, 방음 기능을 강화해 소리가 전달되는 것을 방지한다.프라이버시 스크린으로 구분된 1열과 2열 공간의 의사소통을 위해 인터콤 시스템을 적용했다. 인터콤 시스템의 2열 승객에게 부여돼 운전자는 뒷좌석을 호출할 수 있지만 2열 승객은 거부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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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가격은 1626만원부터

쌍용차 '2019 티볼리' 출시, 가격은 1626만원부터

쌍용자동차는 2019 티볼리 아머와 티볼리 에어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2019 티볼리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템과 신규 외관 컬러가 적용된 것을 비롯해 오토클로징 도어와 부츠타입 변속레버, 경사로저속주행장치(HDC)가 신규 적용돼 상품성이 향상됐다.2019 티볼리 아머의 가격은 가솔린 TX(M/T) 1626만원, TX(A/T) 1783만원, VX 1993만원, LX 2211만원, 디젤 TX 2033만원, VX 2209만원, LX 2376만원, 기어 플러스 가솔린 2155만원, 디젤 2361만원이다. 기어 플러스는 티볼리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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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될까, 쿠페형 SUV 르노 '아카나'

국내에도 출시될까, 쿠페형 SUV 르노 '아카나'

르노 브랜드는 29일 쿠페형 SUV 아카나(ARKANA)를 공개했다. 2018 모스크바모터쇼를 통해 쇼카로 선보인 아카나는 세단의 우아함과 SUV의 강인함을 담아낸 쿠페형 크로스오버로 C-세그먼트 공략을 위해 러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시장에도 출시될 예정이다.아카나는 르노 라인업 고유의 전면 디자인을 중심으로 날렵한 루프라인,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의 리어뷰가 적용됐다. 와이드한 스탠스와 19인치 대구경 휠을 적용해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높은 벨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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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720마력 '488 피스타 스파이더' 공개

페라리, 720마력 '488 피스타 스파이더' 공개

페라리가 새로운 스페셜 시리즈 모델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를 공개했다. 캘리포니아에서 개최된 페블비치 콩쿠르 델레강스를 통해 선보인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브랜드 역사상 50번째 컨버터블로 하드탑이 적용돼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페라리 488 피스타 스파이더는 2018년 3년 연속으로 올해의 엔진상 대상을 받은 페라리의 최신형 8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출력당 무게비 1.92kg/마력를 달성했다. 이 엔진은 8000rpm에서 최대 720마력으로 동급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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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A3 2018년식 판매 개시, 인증중고차로 풀려

아우디 A3 2018년식 판매 개시, 인증중고차로 풀려

아우디코리아가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를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AAP)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2018년식 아우디 A3 40 TFSI는 국내 시장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A3 세단의 부분변경 모델로 가격은 딜러사 재량에 따라 다르게 책정된다.아우디코리아는 해당 차량을 아우디 공식인증중고차 네트워크를 통해 판매함으로써 기존 A3 차량 고객의 우려를 최소화하며 인증 중고차 사업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해당차량은 리스, 할부 또는 현금 구매, 모두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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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 4899만원부터

제네시스 '2019년형 G80' 출시, 4899만원부터

제네시스 브랜드는 27일 2019년형 G80를 출시했다. 2019년형 G80는 지능형 안전기술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고 신규 사양을 적용했다. 가격은 가솔린 3.3 4899~5969만원, 디젤 2.2 5183~5861만원, 가솔린 3.8 5272~7098만원, 3.3 T-GDi 6764만원이다. 2019년형 G80는 첨단 지능형 안전기술인 제네시스 액티브 세이프티 컨트롤을 전 모델에 기본 적용했다. 고속도로 주행 보조,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차로 이탈방지 보조, 전방 충돌방지 보조, 운전자 주의 경고, 진동경고 스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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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가티 디보, 공개와 함께 완판된 64억원 슈퍼카

부가티 디보, 공개와 함께 완판된 64억원 슈퍼카

부가티 역사상 가장 강력한 슈퍼카 디보가 공개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공개된 디보는 시론의 차체를 바탕으로 공기역학성능을 개선해 90kg의 다운포스를 추가로 생성했으며, 무게는 35kg 가벼워 서킷 랩타임을 앞당겼다. 40대 한정판으로 생산된다.디보의 가격은 500만유로(약 64억6950만원)으로 이미 완판된 상태다. 디보라는 명칭은 1920년대말부터 부가티와 함께 시칠리아의 산악 도로에서 진행된 타르가 플로리어 경주에서 두 번이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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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가 제시하는 미래차, PB18 E-트론 콘셉트

아우디가 제시하는 미래차, PB18 E-트론 콘셉트

아우디가 향후 선보일 차세대 전기 슈퍼카가 모습을 드러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공개된 아우디 PB18 E-트론 콘셉트는 670마력 전기모터와 95kWh 고체 배터리팩을 통해 1회 충전 주행거리 498km를 목표로 하며 800볼트로 15분만에 충전이 가능하다.아우디 PB18 E-트론의 외관 디자인은 미드십 스포츠카 R8과 유사한 프로포션이 특징이다. 낮고 넓은 차체는 윈드터널과 레이스트랙에서 영감을 얻었다. 주요 메커니즘은 LMP1 레이싱카 아우디 R18 E-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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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공개, 역대 최강 슈퍼카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SVJ 공개, 역대 최강 슈퍼카

람보르기니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아벤타도르 SVJ를 공개했다. 공개에 앞서 뉘르부르크링 서킷 양산차 랩타임을 경신했다. 아벤타도르 SVJ는 900대만 한정 생산될 계획으로 가격은 유럽 기준 34만9116유로(약 4억5285만원)에서 시작된다.아벤타도르 SVJ에서 슈퍼벨로체에 굉장히 빠름을 의미하는 Jota의 이니셜이 추가된 모델명이다. 뉘르부르크링 서킷에서 아벤타도르 SVJ는 20.6km를 6분44초97만에 주파했다. 이번 페블비치에서 함께 공개된 특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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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루스 세나, 일반에도 판매되는 대통령 전용차

아우루스 세나, 일반에도 판매되는 대통령 전용차

러시아 대통령 전용차 기반의 세단 '아우루스 세나(Aurus Senat)'가 완전히 공개됐다. 러시아 대통령 취임식을 통해 깜짝 공개됐던 아우루스 세나의 인테리어가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수평형 대시보드와 전자식 계기판 등 최신 디자인이 적용됐다.2012년 코르테즈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에 착수한 러시아 대통령 의전차는 리무진 뿐만 아니라 세단과 크로스오버, 미니밴까지 다양한 형태로 제작되며 부분적인 방호능력을 갖춘 형태로 일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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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신형 Z4 완전 공개, 최고출력 340마력

BMW 신형 Z4 완전 공개, 최고출력 340마력

BMW는 23일(현지시간) 미국 몬터레이에서 신형 Z4를 공개했다. 신형 Z4는 소프트탑이 적용된 2인승 로드스터로 역동적인 보디라인과 낮은 무게중심이 특징이다. 신형 Z4 M40i 모델의 경우 최고출력 340마력을 발휘하며 정지상태에서 100km/h 가속은 4.6초다.신형 Z4의 외관은 긴 보닛과 긴 휠베이스가 적용돼 기존 Z4의 프로포션을 계승했다. 전면에는 수직으로 위치한 헤드라이트와 아래가 넓은 키드니그릴 등 BMW의 새로운 디자인이 적용됐으며, 전면 펜더 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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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2019 G4 렉스턴' 출시, SCR 신규 적용

쌍용차 '2019 G4 렉스턴' 출시, SCR 신규 적용

쌍용자동차는 2019 G4 렉스턴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2019 G4 렉스턴은 럭셔리한 스타일과 다양한 편의사양을 신규 적용해 상품성을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선택적촉매환원장치(SCR)를 신규 적용해 강화된 배기가스규제(유로6d)를 1년 앞서 적용했다.새로운 2019 G4 렉스턴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 기준 럭셔리 3448만원, 마제스티 4045만원, 헤리티지 4605만원, 유라시아 에디션은 3795만원이다.2019 G4 렉스턴의 외관은 18인치 다이아몬드커팅휠을 모던하고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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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중국형 스토닉 'KX1' 출시..풀라인업 구축

기아차, 중국형 스토닉 'KX1' 출시..풀라인업 구축

기아차는 22일(현지시각) 중국형 스토닉 'KX1'을 출시하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KX1은 중국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개발된 중국 전용 도심형 엔트리 SUV로 크다, 아름답다(奕)는 의미와 달린다(跑)는의미가 결합된 '이파오(奕跑)'라는 이름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둥펑위에다기아 총경리 진병진 부사장은 "KX1은 중국 젊은소비자들의 자동차 라이프스타일에 대한 니즈를 바탕으로 탄생한 고성능, 고품질, 트렌디 SUV"라며, "둥펑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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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올 뉴 랭글러' 국내 출시, 4940만원부터

지프 '올 뉴 랭글러' 국내 출시, 4940만원부터

지프 브랜드는 올 뉴 랭글러를 공식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풀체인지 모델인 올 뉴 랭글러는 아이코닉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오프로드 능력, 그리고 개선된 온로드 주행성능이 특징이다. 국내에는 4도어 가솔린 모델 4종이 먼저 출시됐다. 국내에 출시된 모델 라인업의 가격은 올 뉴 랭글러 스포츠 4940만원, 올 뉴 랭글러 루비콘 5740만원, 올 뉴 랭글러 루비콘 하이 5840만원, 올 뉴 랭글러 사하라 6140만원이다. 올 뉴 랭글러 구입시 5년 소모성 부품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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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ATS 슈프림 블랙 출시, 50대 한정 판매

캐딜락 ATS 슈프림 블랙 출시, 50대 한정 판매

캐딜락 브랜드는 한정판 에디션 ATS 슈프림 블랙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ATS 슈프림 블랙은 대담한 블랙 스타일로 모던함과 퍼포먼스 감성을 강화한 캐딜락 첫 번째 한정판 모델이다. ATS 슈프림 블랙은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788만원이다. 캐딜락 ATS는 최고의 스포츠 세단을 목표로 탄생했다.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에어로 다이내믹, 최대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7kgm의 2.0L 4기통 터보 엔진, 민첩하게 반응하는 하이드라매틱 자동 8단 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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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레니게이드, 유럽서 1리터 터보 모델 출시

지프 레니게이드, 유럽서 1리터 터보 모델 출시

지프 브랜드는 17일(현지시간) 1.0 터보엔진을 적용한 2019년형 레니게이드를 영국에 출시했다. 기존 레니게이드에 2.4리터 가솔린엔진과 2.0리터 디젤엔진이 적용된 것을 감안하면 파격적인 다운사이징이다. 가격은 1만9200파운드(약 2746만원)에서 시작된다.레니게이드에 적용된 1.0리터 3기통 터보엔진은 최고출력 120마력, 최대토크 19.3kgm를 발휘한다. 1.3리터 4기통 터보엔진의 경우 150마력과 180마력으로 구분되며 최대토크는 27.5kgm로 동일하다. 변속기는 6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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