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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X 국내 상륙, 가격은 1억1390만원부터

테슬라 모델X 국내 상륙, 가격은 1억1390만원부터

테슬라코리아가 전기 SUV '모델X'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국내에 출시되는 모델은 모델X 75D와 100D로 가격은 각각 1억1390만원, 1억3490만원이다. 모델X는 국내에서 31일부터 온라인 주문이 가능하며 전기차 보조금 적용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모델X는 전장 5050mm, 전폭 2072mm, 전고 1685mm, 휠베이스 2965mm로 테슬라 라인업 중 가장 큰 차체를 갖는다. 먼저 출시된 모델S가 세단형 전기차 차체를 갖는 것과 달리 모델X는 SUV 스타일이다. 모델X의 2열에는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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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신형 시빅' 공개, 혼다 센싱이 기본

혼다 '신형 시빅' 공개, 혼다 센싱이 기본

혼다는 13일(현지시간) 상품성 개선 모델인 2019년형 시빅을 공개했다. 2019년형 시빅은 전면 디자인이 일부 변경된 것을 포함해 혼다 센싱을 전 모델에 기본으로 적용해 상품성을 높였다. 또한 LX와 EX 사이에 스포트 트림을 추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혼다는 2021년까지 전 모델에 능동형 안전장비 혼다 센싱을 기본으로 적용할 계획이다. 혼다 센싱에는 전방추돌경고 및 제동, 차선이탈경고 및 유지보조, 적응형 크루즈컨트롤이 포함된다. 2019년형 시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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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TSI' 출시, 가격은 3613만원

폭스바겐 '파사트 TSI' 출시, 가격은 3613만원

폭스바겐코리아가 파사트 TSI를 출시하고 10일부터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어'를 통해 공식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파사트 TSI의 판매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반영해 3613만8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선납금과 이자가 없는 60개월 리스 프로그램이 적용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사전예약 고객의 편리한 예약과 혜택 확대를 위해 카카오와 함께 오는 10일 오전 10시부터 사전예약을 실시한다. 사전예약은 카카오톡 내 폭스바겐 카카오톡 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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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은 2351~2965만원

투싼 페이스리프트 출시, 가격은 2351~2965만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베스트셀링 SUV '투싼 페이스리프트'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신형 투싼은 파워풀한 주행성능과 동급 최고 수준의 안전사양을 더했다. 특히 싼타페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스페셜 모델 '얼티밋 에디션'을 함께 출시했다.투싼 페이스리프트는 디젤 2종, 가솔린 1종의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 가격은 개소세 인하분을 적용해 디젤 2.0 2430만원~2847만원, 스마트스트림 D 1.6 2381만원~2798만원, 1.6 가솔린 터보 2351만원~26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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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포르쉐, '파나메라4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포르쉐코리아는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파나메라 최초의 사륜구동 하이브리드 모델로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세단의 편안한 주행 성능을 갖췄다. 가격은 1억5980만원이다.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918 스파이더로부터 계승한 부스트 전략을 적용했다. 136마력(100kW), 40.8kgm 토크를 발휘하는 전기 모터는 가속 페달을 밟는 즉시 파워풀한 가속력을 발휘하며, 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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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형 스토닉 출시, 1.0 가솔린 터보 추가

2019년형 스토닉 출시, 1.0 가솔린 터보 추가

기아자동차가 1.0 가솔린 터보를 적용한 2019년형 스토닉을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2019년형 스토닉은 고객 선호 안전, 편의 사양 적용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스토닉은 1.0 가솔린 터보의 출시로 1.4 가솔린, 1.6 디젤의 총 3가지 파워트레인으로 구성된다.기아차는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과 경제성이 높은 차량을 원하는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을 처음 국내에 선보였다. 스토닉 가솔린 1.0 터보 모델은 1.0 T-GDI 가솔린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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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한정판 'LC 옐로우 에디션' 공개

렉서스, 한정판 'LC 옐로우 에디션' 공개

렉서스 브랜드가 한정판 LC 옐로우(Yellow) 에디션을 공개했다. LC 옐로우 에디션은 2018 파리모터쇼에서 선보일 한정판 모델로 옐로우 에디션 전용 플래어 옐로우(Flare Yellow) 외장 컬러가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유럽시장 판매는 올해 가을부터다.LC 옐로우 에디션의 선명한 외장 컬러는 인테리어에도 적용됐다. 도어패널에는 따듯한 노란색 알칸타라 인서트를 적용해 실내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또한 화이트 가죽시트와 센터터널, 대시보드에 옐로우 스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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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출시

벤틀리,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 출시

벤틀리모터스코리아는 30일 '벤테이가 W12 코리안 에디션 by 뮬리너'를 공개했다. 이번 에디션 모델은 영국 본사의 비스포크 전담 부서인 뮬리너에서 단 20명의 한국 고객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한정판 모델로 6가지 외장컬러와 2가지 내장컬러로 구성된다.벤틀리 뮬리너 서비스는 고객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동차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벤틀리의 개별 맞춤 서비스로 코치빌더의 전통을 계승해 장인정신과 벤틀리만의 전통을 바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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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레인지로버 공개, 트윈터보 디젤엔진 적용

신형 레인지로버 공개, 트윈터보 디젤엔진 적용

랜드로버는 최근 신규 엔진과 최신 운전보조장치를 적용한 신형 레인지로버를 공개했다. 기존 레인지로버 TDV6 싱글 터보엔진은 트윈터보를 통해 19마력 강화된 275마력 SDV6 엔진으로 변경됐다. 또한 차선유지보조가 가능한 스티어링 어시스트가 새롭게 추가됐다.트윈터보 디젤엔진의 적용은 이번 변화의 핵심이다. 기존 트윈스크롤 싱글터보를 대신해 두 개의 터보차저를 적용한 SDV6 모델은 저회전 반응성과 함께 퍼포먼스를 높였다. 최대토크는 63.7k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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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벤츠 A클래스 세단 공개, 차급을 넘어선 고급감

메르세데스-벤츠는 26일(현지시간) A클래스 세단을 공개했다. 최근 공개된 A클래스 해치백 기반의 A클래스 세단은 2729mm의 긴 휠베이스와 0.22의 낮은 공기저항계수,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특징이다.A클래스 세단의 출고는 올해 말부터 시작된다.A클래스 세단은 지난 2013년 출시된 CLA의 후속 모델로 벤츠 브랜드로의 고객 유인을 위한 최전선에 자리하게 된다. 벤츠 CLA 고객 중 50%가 첫 번째 벤츠 구매자였다. A클래스 세단은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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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마칸 부분변경 공개, 바뀐 부분은?

포르쉐 브랜드는 25일(현지시간) 중국 상하이에서 신형 마칸을 공개했다. 신형 마칸은 2014년 선보인 마칸의 부분변경 모델로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후면 디자인을 비롯해 내외관 디자인 변화와 함께 트래픽 잼 어시스트 등 최신 운전보조기술이 적용됐다.신형 마칸의 외관에서 가장 큰 변화는 후면 디자인에서 확인된다. 기존 모델의 좌우로 나뉜 리어램프에서 가로바가 추가된 형태로 변경됐다. 최근 선보인 신형 카이엔과 유사한 스타일로 포르쉐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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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 Q3 공개, 차세대 SUV 디자인 적용

아우디의 콤팩트 SUV 2세대 Q3가 완전히 공개됐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Q3는 먼저 선보인 아우디 Q8의 스타일과 유사한 아우디의 새로운 SUV 디자인이 적용됐다. 특히 대형 싱글프레임 그릴과 함께 적용된 세로바는 존재감을 강조해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한다.신형 Q3는 차체 크기를 일부 확대했다. 전장은 약 96mm 길어졌으며, 휠베이스는 76mm 늘어나 실내공간을 넓히는데 활용됐다. 674리터의 트렁크 공간은 2열 폴딩시 최대 1526리터로 확대된다. 경쟁 모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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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차 '스포티지 더 볼드' 출시, 2120만원부터

기아자동차는 상품성 개선 모델 스포티지 더 볼드(The Bold)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고 24일 밝혔다. 스포티지 더 볼드 R2.0 모델에는 동급 최초로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됐으며, 스마트스트림 D1.6 엔진이 국내 최초로 적용돼 상품성을 높였다. 스포티지 더 볼드의 가격은 R2.0 디젤 2415만원~3038만원, 스마트스트림 D1.6 2366만원~2989만원, 누우 2.0 가솔린 2120만원~2743만원이다.(개별소비세 3.5% 기준) R2.0에는 8단 자동변속기, D1.6에는 7단 DCT, 누우 2.0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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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원조 핫해치의 진화, 르노 메간 R.S.트로피

르노 브랜드는 19일(현지시간) 고성능 해치백 메간 R.S.트로피를 공개했다. 메간 R.S.트로피는 전용 디자인을 적용하는 것은 물론 신규 터보엔진과 배기시스템을 적용해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특히 4-컨트롤 사륜조향시스템을 적용해 전륜구동의 한계를 극복했다.르노는 메간 R.S. 1세대 모델부터 선보인 트로피 제품군을 확대해 르노 스포트 라인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신형 메간 R.S.트로피에는 1.8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을 적용해 최고출력 300마력,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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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평범한 전기차가 싫다면, 닛산 '리프 니스모' 공개

닛산의 베스트셀링 전기차 리프에 고성능 버전 니스모가 추가됐다. 일본 전용 모델로 선보인 리프 니스모는 전용 서스펜션을 비롯해 차별화된 외관 디자인을 통해 스포티함이 강조됐다. 닛산의 배터리 전기차 리프는 이르면 올해 하반기 국내에도 출시된다.닛산 니스모는 닛산의 고성능 브랜드로 GT-R, 370Z 등 스포츠카를 비롯해 준중형차 센트라에도 적용되고 있다. 전기차에 니스모 브랜드가 적용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프 니스모는 배터리와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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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내년 국내에도 출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공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내년 초 출시된다. 현대자동차는 19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샌디에고에서 열린 2018 코믹콘 개막식에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사 마블과 협업해 개발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을 공개했다.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한정판으로 판매된다.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은 마블 캐릭터를 적용한 세계 최초의 양산모델로 마블과 현대차의 공동협업을 통해 탄생했다.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아이언맨 수트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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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i30 N라인' 유럽서 공개, 국내 출시는 10월

현대차 유럽법인은 19일(현지시간) i30 N라인을 공개했다. i30 N라인은 i30 N 아래 위치할 준고성능 라인업으로 유럽은 여름부터, 국내에는 오는 10월 선보일 계획이다. i30 N라인에는 i30 N의 외관과 인테리어 디자인 요소를 포함해 강화된 브레이크가 적용됐다.i30 N라인에는 N라인 전용으로 사용될 하단부 실버컬러 디테일이 포함된 전후방 범퍼와 새로운 디자인의 18인치 휠이 적용됐으며, 싱글 트윈 머플러팁을 통해 구분된다. 전면 펜더에는 뱃지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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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차 '니로EV' 판매 개시, 385km 주행 가능

기아자동차는 전기차 니로 EV의 인증 주행거리와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니로 EV는 고용량 배터리와 고효율 구동모터를 탑재해 1회 완전충전 주행가능거리 385km(64kWh 배터리)를 인증 받았다. 39.2kWh 모델의 주행가능거리는 246km다. 니로 EV는 64kWh 배터리를 기본으로 2개의 트림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세제 혜택 후 기준 프레스티지 4780만원, 노블레스 4980만원으로 서울 기준의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혜택까지 더하면 프레스티지가 3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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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20주년 기념한 소소한 변화, 신형 아우디 TT

아우디 브랜드는 18일(현지시간) 신형 TT를 공개했다.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TT는 외관 디자인의 스포티함을 강조하고 기본 적용 사양을 확대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개선된 7단 S 트로닉 변속기를 적용해 스포티한 주행 감각을 강조했다.신형 TT는 TT 탄생 20주년을 맞이하는 모델이다. 3세대로 이어진 TT는 독특하고 미래지향적인 내외관 디자인을 통해 아이코닉 스포츠카로 자리매김 했다. 신형 TT에는 아우디 버추얼 콕핏을 비롯해 아우디 드라이브 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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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식변경 예고된 '혼다 파일럿', 어떻게 바뀌나?

연식변경 예고된 '혼다 파일럿', 어떻게 바뀌나?

혼다 브랜드는 16일(현지시간) 미국에서 2019년형 파일럿을 출시했다. 2019년형 파일럿은 외관 디자인을 변경하고, 능동형 안전장치 혼다 센싱을 전 트림에 기본으로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개선된 9단 변속기를 통해 부드럽고 신속한 변속을 지원한다. 신형 파일럿은 8인승 대형 SUV로 이번 연식변경을 통해 전면 디자인을 대폭 개선했다. 신형 어코드에 적용된 것과 유사한 LED 헤드램프와 함께 기존 가로 핀 형태의 그릴을 크롬 바 형태로 변경해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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