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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 미국서 '트래버스 RS' 공개..4675만원

쉐보레는 7일 트래버스 RS를 공개했다. 스포티한 디자인이 강조된 트래버스 RS는 블랙 그릴, 블랙 윈도우 트림, 블랙 루프 레일, 블랙 보타이 엠빌럼, 다크 안드로이드 마감의 20인치 휠이 적용됐다. 트래버스는 RS 트림의 추가로 총 7개 트림으로 늘어났다.트래버스 RS에는 기존 트래버스와 동일한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엔진이 적용됐다. 최고출력 257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하며 9단 자동변속기와 조합된다. 최대토크의 90%가 2100rpm부터 발휘돼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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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차, 인도 전략 SUV 'SP 콘셉트' 공개

기아자동차는 7일 2018 델리모터쇼에서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고, 소형 SUV 'SP 콘셉트카'를 최초로 공개했다. 인도는 세계 4대 자동차 시장으로 인구는 13억명에 달한다. 이날 공개된 SP 콘셉트카는 내년 하반기 인도 공장에서 양산될 계획이다. 이날 프레스 행사에서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로서 기아차의 위상을 소개함과 동시에 인도 시장 진출을 공식 선언하며, 차세대 성장 시장인 인도에서의 주도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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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벤츠, 쏠라티 라이벌 '신형 스프린터'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6일 신형 스프린터를 공개했다. 신형 스프린터는 3세대 모델로 1700가지 부품이 새롭게 적용됐으며, 새로운 커넥티비티 서비스가 탑재됐다. 특히 후륜구동, 사륜구동 모델과 함께 엔트리 모델에는 전륜구동(FF)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스프린터는 벤츠의 대표적인 상용차로 지난해 세계시장에서 총 20만500대가 판매됐으며, 누적 판매량은 340만대에 달한다. 스프린터가 수출되는 국가는 130여개다. 신형 스프린터에는 순수 전기차 이비토(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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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부분변경된 '뉴 푸조 308' 출시..가격은 3190만원

푸조 한불모터스는 부분변경 모델인 New 푸조 308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New 푸조 308은 디자인을 개선하고 전 트림에 풀 LED 헤드램프를 적용하는 등 상품성이 강화됐다. 가격은 알뤼르 3190만원, GT 라인 3450만원, SW 3490만원, GT 3990만원이다.New 푸조 308의 전면은 크롬 소재의 입체적인 프론트 그릴이 새롭게 적용돼 스포티함을 강조했다. 방향지시등과 범퍼그릴도 기존보다 와이드하게 배치해 차가 더욱 낮고 넓어 보이게 연출했다. 특히 풀 LED 헤드램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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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과 디자인 공개된 '신형 싼타페'..주요 특징은?

가격과 디자인 공개된 '신형 싼타페'..주요 특징은?

현대자동차는 신형 싼타페의 내외장 디자인을 공개하고 7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6일 밝혔다. 신형 싼타페는 디젤 2.0, 디젤 2.2, 가솔린 2.0 터보의 세 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판매가격은 2815만원~3710만원이다. 내외장 디자인이 최초로 공개된 신형 싼타페는 코나, 넥쏘에 이어 현대차의 새로운 SUV 디자인 정체성이 적용됐다. 전장 증대와 풍부한 볼륨감을 바탕으로 최신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면서 기존 싼타페의 디자인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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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까지 노린다, 벤츠 '신형 A클래스' 공개

골프까지 노린다, 벤츠 '신형 A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일(현지시간) 신형 A클래스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A클래스는 MFA 플랫폼을 적용해 보다 넓은 실내공간을 확보했으며, 인테리어 고급화에 주력했다. 특히 벤츠 최초로 대화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를 적용했다.신형 A클래스는 전장 4419mm, 전폭 1796mm, 전고 1440mm, 휠베이스 2729mm의 차체를 확보해 기존 모델 대비 넓은 실내공간과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숄더룸과 엘보우룸, 헤드룸이 모두 확대됐으며, 트렁크공간은 총 370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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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사전계약..4320만원부터

폭스바겐, 파사트 GT 사전계약..4320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는 프리미엄 중형 세단 '파사트 GT'의 사전계약에 돌입한다고 1일 밝혔다. 가격은 파사트 GT 2.0 TDI 4320만원, 2.0 TDI 프리미엄 4610만원, 2.0 TDI 프레스티지 4990만원, 2.0 TDI 4모션 프레스티지 5290만원이다.신형 파사트 GT는 파사트 최초로 MQB 플랫폼을 적용해 전세대 파사트 대비 휠베이스가 74mm가 늘어나 넓은 실내 공간을 확보했으며, 특히 40mm 늘어난 뒷좌석 레그룸은 역대 파사트중 가장 넓어져 패밀리 세단으로서의 역할에 집중했다.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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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개시..2135만원부터

'신형 벨로스터' 사전계약 개시..2135만원부터

현대자동차는 신형 벨로스터의 주요 사양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판매 가격은 가솔린 1.4 터보 모던 2135만원~2155만원, 모던 코어 2339만원~2359만원, 1.6 터보 스포츠 2200만원~2220만원, 스포츠 코어 2430만원~2450만원이다.신형 벨로스터는 오는 12일부터 국내 판매가 시작된다. 신형 벨로스터의 외관은 1세대의 특징이었던 센터 머플러와 1+2 도어 비대칭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루프를 낮추고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신규 도입하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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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급 연비,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아반떼급 연비, 제네시스 'G80 디젤' 출시

제네시스 브랜드는 29일 'G80 디젤'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G80 디젤은 강화된 유로6 배기 규제를 충족하면서 높은 수준의 연료 효율성,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을 확보했다. G80 디젤의 판매가격은 5170만원~5700만원이다.G80 디젤에는 2.2 4기통 디젤 터보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가 적용돼 3800rpm에서 최고출력 202마력, 1750-2750rpm에서 최대토크 45.0kgm를 발휘한다. 복합연비는 13.8km/ℓ(2WD, 18인치 타이어 기준)로 가솔린 모델 대비 높은 연비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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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작지만 큰 차이, '더 뉴 K5'의 주요 특징들

기아자동차는 25일 더 뉴 K5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더 뉴 K5는 기존 MX와 SX를 단일화하고, 품격과 역동성을 주제로 새롭게 탄생했으며, 고속도로 주행보조(HDA)를 추가하는 등 상품성을 높였다. 판매가격은 1915만원~3150만원이다.더 뉴 K5의 전면부는 음각 타입 세로바 라디에이터 그릴(인탈리오 그릴), 가로형 레이아웃의 LED 안개등, 입체적인 범퍼 디자인, 새로운 패턴의 프로젝션 헤드램프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후면부는 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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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도 출시될 '신형 K3' 공개..스팅어 스타일

국내에도 출시될 '신형 K3' 공개..스팅어 스타일

기아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신형 포르테(국내명 K3)를 공개했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K3는 스팅어 스타일의 감각적인 디자인을 적용했다. 특히 현대기아차 최초로 스마트 스트림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했다.신형 K3의 외관은 스포티하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전륜구동 모델임에도 긴 보닛과 짧은 데크를 적용했으며, 캐빈룸을 5인치 뒤로 이동시켜 다이내믹한 프로포션을 확보했다. 또한 스팅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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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핫해치로 재탄생,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

현대자동차는 15일(현지시간)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신형 벨로스터와 벨로스터 N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세대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벨로스터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은 물론 멀티링크 서스펜션과 강화된 파워트레인이 적용돼 주행성능을 강조했다.신형 벨로스터는 1세대 모델의 특징인 2+1 비대칭 도어를 계승해 스포츠 쿠페의 디자인과 2열 거주성을 함께 만족한다. 정면에서는 LED 헤드램프와 LED 주간주행등, 입체감을 강조한 새로운 캐스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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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390km 주행 전기차, '코나 일렉트릭' 예약판매 개시

현대자동차는 2018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나 일렉트릭과 2018년형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나 일렉트릭은 고효율 시스템과 공력을 극대화해 1회 충전에 최대 390Km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나 일렉트릭은 모던과 프리미엄 두 가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트림 내에서 고객의 사용 패턴과 니즈를 반영해 64kWh 배터리(1회 충전에 390Km 이상 주행)가 탑재된 항속형 모델과 39.2kWh(1회 충전에 240Km 이상 주행) 도심형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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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G클래스 공개..유럽서 6월부터 출고

벤츠, 신형 G클래스 공개..유럽서 6월부터 출고

메르세데스-벤츠는 15일(현지시간) 신형 G클래스를 공개했다. 신형 G클래스는 초대 G클래스의 아이코닉한 외관을 계승함과 동시에 플랫폼과 실내 디자인을 완전히 변경했다. 올해 6월 출고가 시작되며, 가격은 10만7040유로(약 1억1368만원)에서 시작된다.신형 G클래스의 전면은 기존 모델과 아주 흡사하다. 원형 헤드램프 내에는 최신 LED 광원이 위치하며, 대형 엠블럼 속에는 어댑티브 크루즈컨트롤 동작을 위한 레이더가 내장됐다. 유선형 디자인의 범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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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8단 변속기 적용

폭스바겐, 신형 제타 공개..8단 변속기 적용

폭스바겐은 15일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제타'를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신형 제타는 7세대 모델로 MQB 플랫폼을 기반으로 새롭게 탄생했다. 넓은 실내공간과 폭스바겐의 새로운 패밀리룩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전면 디자인은 대형 그릴을 적용해 존재감을 강조했다. LED 헤드램프에는 'C' 형상의 LED 주간주행등이 포함돼 현대적인 분위기를 강조했다. 그릴과 헤드램프는 일체감을 강조한 타입으로 향후 출시되는 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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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출시..5540만원부터

포드, 2018년형 익스플로러 출시..5540만원부터

포드코리아는 2018년형 포드 익스플로러를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형 모델은 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포드 세이프&스마트 패키지를 새롭게 적용했다. 판매가격은 2.3L 에코부스트 리미티드 5790만원, 3.5L V6 리미티드 5540만원이다.2018 익스플로러는 라디에이터 그릴과 포그 램프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하고 크롬 바를 추가해 더욱 모던한 전면 디자인을 구현한 동시에 고유의 간결하면서도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유지했다.2018 익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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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머스탱 불릿' 공개

포드, 한정판 스페셜 모델 '머스탱 불릿' 공개

포드는 14일(현지시간) 한정판 스페셜 모델 '머스탱 불릿(Bullitt)'을 공개했다. 2018 디트로이트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머스탱 불릿은 수동 변속기가 적용된 스페셜 모델로 475마력으로 강화된 엔진과 퍼포먼스 배기 시스템을 적용했다.머스탱 불릿은 1968년 개봉한 기념비적 자동차 추격 영화 '불릿(Bullitt)' 50주년을 기념해 제작됐다. 머스탱 불릿은 5.0 V8 엔진의 머스탱 GT를 기반으로 퍼포먼스 패키지가 적용돼 최고출력 475마력, 최대토크 58.1kgm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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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 공개

벤틀리,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 공개

벤틀리는 12일(현지시간) 가솔린 엔트리 모델 '벤테이가 V8'을 공개했다. 벤테이가 V8에는 폭스바겐그룹의 최신 터보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50마력을 발휘한다. 벤테이가 V8의 판매가격은 영국시장 기준 13만6200파운드(약 1억9774만원)에서 시작된다.벤테이가 V8에는 최신 4.0 V8 트윈터보 엔진이 적용됐다. 해당 엔진은 폭스바겐그룹 내의 포르쉐 카이엔 터보, 아우디 Q7, 람보르기니 우르스에도 적용된다. 벤테이가 V8은 6000rpm에서 최고출력 550마력, 1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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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액티브 투어러 LCI 공개..듀얼클러치 적용

BMW, 액티브 투어러 LCI 공개..듀얼클러치 적용

BMW는 10일(현지시간) 2시리즈 액티브 투어러와 그랜드 투어러 부분변경을 공개했다. 신형 액티브 투어러는 디자인의 변화 뿐만 아니라 7단 듀얼클러치 변속기를 적용해 효율성을 높이는 등 파워트레인 부분에서 큰 폭의 개선이 이뤄졌다.외관에서 눈에 띄는 부분은 LED 헤드램프와 LED 안개등의 적용이다. 입체감을 강조한 LED 시그니처를 통해 선명한 눈매가 돋보인다. 또한 에어 인테이크과 그릴 사이즈를 키우고, 공격적인 범퍼 디자인을 적용해 스포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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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출시..가격은 7080만원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출시..가격은 7080만원

지프 브랜드는 그랜드 체로키 탄생 25주년을 기념해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컬러가 제공된다. 판매 가격은 7080만원으로 20대 한정 판매된다. 지프 그랜드 체로키 25주년 스페셜 에디션은 2018년형 지프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모델을 기반으로 25년의 헤리티지를 강조한 디자인이 적용됐다. 외관은 전면 범퍼, 그릴 링, 루프 레일, 하단 범퍼, 안개등 및 테일 램프 베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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