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스바루, BRZ 스포츠 쿠페 공개…'매끈하게 잘 빠졌네'

스바루, BRZ 스포츠 쿠페 공개…'매끈하게 잘 빠졌네'

스바루가 이달 30일부터 도쿄에서 열리는 '제 42 회 도쿄모터쇼'에서 BRZ 스포츠 쿠페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9일 밝혔다. 스바루 BRZ는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이란 컨셉트 아래 도요타와 함께 공동 제작된 모델로, 가볍고 컴팩트한 사이즈와 낮은 무게중심이 특징인 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FR(프론트엔진, 후륜구동) 방식이 적용됐다.수평대향형 박서엔진과 후륜구동 플랫폼을 결합한 스바루 BRZ는 낮은 무게중심으로 뛰어난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도요타, 박서엔진 장착한 '86' 최초 공개

도요타, 박서엔진 장착한 '86' 최초 공개

도요타가 11월30일부터 12월 11일까지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 42 회 도쿄모터쇼'에서 '86'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내년 초 일본에서 출시 예정인 86은 FR(프론트엔진, 후륜구동) 형식의 소형 스포츠카로, 도요타와 스바루를 생산하는 후지중공업이 합작해서 만든 모델이다. 도요타 관계자는 "꿈의 스포츠카 '86'은 다시 한번 자동차의 꿈과 즐거움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AE86을 계승해 만든 모델"이라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스바루, 신개념 콘셉트카 최초 공개…매끈한 라인 매력적

스바루, 신개념 콘셉트카 최초 공개…매끈한 라인 매력적

스바루가 오는 11월 30일 열리는 제 42회 도쿄 모터쇼에서 스바루 어드밴스드 투어러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에서 선보이는 스바루 어드밴스드 투어러 콘셉트는 혁신적인 스포츠 투어러 차량을 구현한 콘셉트카로 스바루의 브랜드 슬로건인 ‘컨피던스 인 모션’을 강조한 모델이라고 스바루 관계자는 밝혔다. 어드밴스드 투어러 콘셉트는 최고의 드라이빙 퍼포먼스와 기능성 뿐 아니라 전통적인 왜건 스타일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기아차, 'K2 5도어' 중국 최초 공개

기아차, 'K2 5도어' 중국 최초 공개

기아차는 21일(현지시간), 중국 광저우의 중국에서 열린 ‘제9회 2011 광저우모터쇼’에 중국 현지 전략 차종인 K2 5도어 모델을 중국에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가 이번에 처음 선보인 K2 5도어는 중국 시장 공략을 위해 개발된 현지 전략형 모델로, 목표 고객인 20~30대 젊은층의 다양해진 눈높이에 맞춰 성능, 디자인, 경제성, 실용성 등 모든 측면에서 동급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고급 프리미엄 해치백으로 탄생됐다. K2 5도어의 외관 디자인은 4도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현대차, 제네시스 프라다 중국 최초 공개

현대차, 제네시스 프라다 중국 최초 공개

현대차는 21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의 수출입상품 교역회 전시관에서 열린 ‘2011 중국 광저우 국제 모터쇼’에 제네시스 프라다(현지명 로헨스 프라다)를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현대차는 이번 광저우 모터쇼에서 해외시장으로는 처음으로 제네시스 프라다를 공개하고, 중국시장에서 현대차의 '모던 프리미엄'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중국 고급차 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제네시스 프라다는 프라다가 직접 디자인한 19인치 휠과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LA모터쇼 세계 최초 공개…이 차를 주목하라 TOP7

LA모터쇼 세계 최초 공개…이 차를 주목하라 TOP7

16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2011 LA오토쇼'가 열렸다. 이번 오토쇼에는 24종의 월드 프리미어(세계최초 공개) 모델들이 북미 시장 데뷔를 앞두고 있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은 '2011 LA오토쇼'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자동차 TOP7이다(무순). 1. 폭스바겐 신형 CC폭스바겐이 4년만에 업그레이드 시킨 신형 CC를 선보였다. CC의 외관은 페이스리프트를 통해 변화됐다. 바이제논 헤드램프와 어댑티브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렉서스, 뉴제너레이션GS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렉서스, 뉴제너레이션GS 공개…내년 상반기 국내 출시

한국도요타는 17일, 렉서스 브랜드가 11월30일부터 12월11일까지의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는 제42회 동경모터쇼에서 뉴제너레이션 GS를 전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렉서스 브랜드는 이번 모터쇼에서 LFA- CT200h-뉴제너레이션GS 등 향후 진화하는 렉서스 브랜드의 방향성을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라인업을 전시의 테마로 선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이번 모터쇼에는 GS450h와 GS350 F SPORT 등 두 가지 모델이 전시된다. GS450에는 새롭게 개발한 3.5리터급 V6엔진인 '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후륜구동 스포츠카 'Kia GT', 美 최초 공개

후륜구동 스포츠카 'Kia GT', 美 최초 공개

기아차는 16일(현지시간), 미국 LA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1 LA오토쇼’에서 후륜구동 스포츠 세단인 ‘Kia GT’를 북미 최초로 공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첫 선을 보였던 Kia GT는 기아차 최초의 후륜구동형 4도어 럭셔리 스포츠 세단으로, 장거리 여행에 적합한 고성능 자동차로 1970년대 큰 인기를 얻었던 그랜드 투어링 카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된 모델이다. 마이클 스프라그 기아차 미국법인 부사장은 &q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혼다의 독특한 콘셉트카…“핸들이 없네”

혼다의 독특한 콘셉트카…“핸들이 없네”

혼다의 콘셉트카가 독특한 내외관을 갖춰 화제다. 특히 실내는 스티어링휠이 없어 비행기나 헬기 조종석을 연상케 한다. 최근 혼다는 다음달 3일부터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2011 도쿄모터쇼’에 출품할 콘셉트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차량은 총 7차종으로 혼다의 스포츠카와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한다.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인 AC-X 콘셉트카는 1.6리터 가솔린 엔진과 전기모터가 결합됐다. 도심이나 장거리 주행에서 뛰어난 연비를 보이면서도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GM, 캐딜락의 새로운 대형 세단 'XTS' 공개

GM, 캐딜락의 새로운 대형 세단 'XTS' 공개

GM은 10일(현지시간), 캐딜락의 새로운 대형세단 XTS를 오는 18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1 LA오토쇼’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캐딜락 XTS는 DTS와 STS를 대체하게 된다. 캐딜락 차량 중에서 가장 고급스러운 실내를 갖춘 것으로 평가받으며 CUE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갖췄다.최대출력 318마력에 37.9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3.6리터 V6 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륜구동 방식이 기본이며 사륜구동 방식도 옵션으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스바루, LA 오토쇼에서 스포츠카 'BRZ' 콘셉트 공개

스바루, LA 오토쇼에서 스포츠카 'BRZ' 콘셉트 공개

스바루코리아는 오는 16일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2011 LA 오토쇼’에 ‘스바루 BRZ 콘셉트-STI (SUBARU BRZ CONCEPT-STI)’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이는 BRZ 콘셉트-STI는 스바루와 도요타가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 스바루 BRZ의 콘셉트 모델이다. 스바루 BRZ-STI에는 스바루의 핵심 기술인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이 장착돼 순수한 주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스바루의 하이퍼포먼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로켓 엔진?…쉐보레 아베오 튜닝카,

로켓 엔진?…쉐보레 아베오 튜닝카, "이차 한대면 야외공연 거뜬"

쉐보레가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에서 아베오(현지명 소닉)의 튜닝카 '소닉 붐'을 선보였다. 소닉붐(Sonic boom)이라 불리는 아베오 튜닝카는 자동차 사운드에 특화되도록 튜닝한 모델이다. '소닉붐'은 초음속 비행기가 음속을 돌파할 때 나는 큰 소리를 뜻한다. 소닉붐의 뒷 해치를 열면 마치 로켓 엔진을 연상시키는 스피커가 강렬한 인상을 준다. 실제 이 스피커는 제트엔진에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포토] 디자인 명가 기아차,

[포토] 디자인 명가 기아차, "튜닝카 디자인 점수는 몇점?"

기아차가 이달 1일부터 4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세계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튜닝카를 선보였다.기아차를 비롯해 다양한 튜닝업체가 참여해 제작한 이 튜닝카들은 디자인과 성능에서 큰 개선이 있었으며, 특히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설명했다.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기아차 K5 농구공 버전…“징그러”

기아차 K5 농구공 버전…“징그러”

농구공으로 변신한 기아차 K5가 화제다.기아차는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세계 자동차 튜닝 박람회 세마쇼(SEMA)에서 농구공의 특징을 표현한 K5(현지명 옵티마)를 내놓는다. 이 차량은 농구공의 가죽 무늬와 질감을 표현했다. 또, 검은색 선을 이용해 농구공의 특징을 잘 살렸다. 미국의 수작업 자동차 전문 튜닝업체인 웨스트코스트 커스텀에 의해 만들어졌다.실내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농구공, 농구장에서 영감을 받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렉서스, 신형 GS350 F스포츠 공개…내년 국내 출시

렉서스, 신형 GS350 F스포츠 공개…내년 국내 출시

렉서스는 다음달 1일부터 4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세마(SEMA, Specialty Equipment Market Association)에 신형 GS350의 스포트 패키지 모델인 신형 GS350 F스포츠를 공개한다고 27일 밝혔다. ‘F스포츠’는 렉서스 모델 중에서 다이나믹한 외관과 탁월한 드라이빙의 퍼포먼스를 갖춘 모델에만 붙여지는 호칭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형 GS350 F스포츠 역시 이에 걸맞게 고속주행에서도 탁월한 주행안정성과 중속영역에서의 민첩성, 저속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동영상] 현대차-리즈밀렌,

[동영상] 현대차-리즈밀렌,"세마쇼에 ‘특별한 차’ 공개한다"

26일, 유튜브에는 현대차와 리즈밀렌이 다음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자동차튜닝쇼 ‘2011 세마(SEMA)쇼’에 내놓을 차량의 티저 영상이 등록됐다.40초 가량의 짧은 영상에는 차량 제작과정이 담겨있다. 이 영상에서 차량에 관한 정보가 극히 일부분만 공개됐다. 하지만, 영상 중간에 나오는 계기판이나 테일램프의 모습이 제네시스 쿠페인 듯 하다.영상 끝부분에는 “리즈밀렌이 특별한 무언가를 준비 중”이라는 문구가 나온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토] BMW 레이싱머신, M3 DTM 공개

[포토] BMW 레이싱머신, M3 DTM 공개

BMW는 23일,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에 출전하는 M3 DTM 머신을 공개했다.M3 DTM은 독일 호켄하임링에서 개막한 ‘2011 DTM' 최종 결승 레이스에 출전하게 된다. 이 차량은 지난 7월 뮌헨에서 사전 공개됐지만 BMW의 전통적인 M색상을 입히고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BMW M3 DTM는 4.0리터 V8엔진을 얹어 48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한다. 기어박스는 6단 시퀀셜을 장착했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시간은 3초 정도이며 최고속도는 시속 300km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벤츠 신형 ML 63 AMG, 내달 LA오토쇼서 공개

벤츠 신형 ML 63 AMG, 내달 LA오토쇼서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24일(현지시간), 다음달 18일부터 미국 LA에서 열리는 ‘2011 LA오토쇼’에서 신형 ML 63 AMG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신형 ML 63 AMG의 정확한 제원은 밝히지 않았지만 다른 63 AMG 모델이 그렇듯 배기량은 낮추고 성능은 향상시킨 5.5리터 V8 AMG 트윈터보엔진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7단 스포츠쉬프트 자동변속기가 결합된다. 최고출력은 525마력, 최대토크는 71.3kg·m의 성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포토] GM, 세마쇼에 출품할 쉐보레 아베오 공개

[포토] GM, 세마쇼에 출품할 쉐보레 아베오 공개

GM는 최근 다음달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2011 세마쇼(SEMA Show)'에 출품하는 쉐보레 아베오(현지명 소닉) Z-스펙 모델을 공개했다. 아베오 Z-스펙 차량은 외관을 중점적으로 튜닝된 차량이다. 1.4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 기반의 아베오에 헤드램프, 에어로 바디킷, 페달 킷, 스포츠 시프트노브, 레이싱-스타일 스티어링휠, 브레이크 캘리퍼 등이 장착된다. 또, 배기튜닝과 퍼포먼스 서스펜션 파츠도 탑재된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현대차, 튜닝쇼 세마(SEMA)에 벨로스터 출품

현대차, 튜닝쇼 세마(SEMA)에 벨로스터 출품

현대차는 다음달 1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인 세마(SEMA)쇼에 튜닝된 벨로스터를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 차량은 미국의 디지털미디어 회사인 피엠라이프스타일(PM Lifestyle)과 공동으로 제작된 차량이다. 또, 미국의 자동차전문 학교인 유니버셜테크니컬인스티튜트(Universal Technical Institute)가 파워트레인 및 기계장치 튜닝에 동참했다.163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이 차량은 보닛, 아웃사이드 미러 등 탄소 섬유가 대거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