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람보르기니 20대 한정판 ‘세스토 엘레멘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람보르기니 20대 한정판 ‘세스토 엘레멘토’

람보르기니가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에서 ‘세스토 엘레멘토’ 를 선보였다.지난 2010 파리 모터쇼에서 공개한 세스토 엘레멘토는 레이스 카의 DNA를 이어받아 공격적인 분위기를 한껏 살리면서도 안전성, 편의성을 모두 높인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경량화 기술의 절정을 보여주는 세스토 엘레멘토는 서스펜션과 휠을 비롯한 차체 대부분에 탄소 섬유 강화 플라스틱을 적극 사용해 람보르기니 슈퍼카 중 가장 가벼운 차체중량 999kg을

세계모터쇼·전시회황재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람보르기니 역대 최강 가야르도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람보르기니 역대 최강 가야르도 공개

람보르기니가 가야르도 라인업 사상 최강모델로 꼽히는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를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 람보르기니 가야르도 LP570-4 슈퍼 트로페오 스트라달레는 람보르기니의 가야르도 원-메이크 레이싱 모델인 ‘람보르기니 블랑팡 슈퍼 트로페오’를 토대로 제작된 스페셜 에디션으로, 역대 가야르도 라인업 사상 가장 익스트림한 모

세계모터쇼·전시회황재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스바루, 차세대 크로스오버 'XV'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스바루, 차세대 크로스오버 'XV' 공개

스바루가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스바루의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인 '스바루 XV’를 공개했다.이번에 선보인 스바루 XV는 차세대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스바루 특유의 스포티함과 도시 친화적인 이미지를 결합했다. 또, 모든 스바루 차량의 기본 특징인 헥사고날 그릴과 호크 아이 헤드라이트를 그대로 유지해 강인한 이미지를 더했다. 내부공간을 넓게 만든 XV는 차량정보가 4.3인치 풀컬러 LCD창에 표시돼 운전자의 편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뼛속까지 공개한 스바루 BRZ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뼛속까지 공개한 스바루 BRZ

스바루가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BRZ 프롤로그를 공개했다. BRZ 프롤로그는 스바루와 토요타가 협력해 개발하고 있는 후륜구동 스포츠카인 BRZ의 테크놀로지 콘셉트 모델이다. BRZ는 박서 엔진(Boxer Engine), 후륜구동(Rear-wheel drive), 절정(Zenith)의 첫 이니셜을 모은 것으로 스바루의 핵심 기술인 수평대향형 박서엔진에 대한 자신감과 새로운 스포츠카에 대한 열정을 표현한 모델이다. 현재 개발중인 BRZ는 내년 상반기에 생산될 예정이다. BRZ는 2리터급 4기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토] 현대차, 1인승 전동 스쿠터 시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토] 현대차, 1인승 전동 스쿠터 시연

현대차는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자체 제작한 1인승 전동 스쿠터를 내놓고 기자들을 대상으로 시연했다. 현대차 부스에서 신청을 통해 야외에서 시승 할 수 있도록 했다. 기자들은 주로 넓은 부스간 이동을 위해 사용했다. 짐도 약간 실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서 반응이 좋았다. 이 장비는 오토바이와 유사한 방식으로 주행하며 시속 약20km의 속도로 달릴 수 있다. 의자 없이 서서 주행하도록 만들어진 장비로 1인승 이동수단인 세그웨이와 유사한 콘셉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인피니티, 'FX 베텔 에디션' 공개

인피니티, 'FX 베텔 에디션' 공개

세바스찬베텔을 위한 인피니티의 고성능 SUV가 베일을 벗었다.인피니티는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F1 최고의 드라이버인 레드불의 세바스찬베텔과 공동 개발한 ‘FX 세바스찬베텔 에디션’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FX 세바스찬베텔 에디션은 인피니티의 최상급 크로스오버인 FX50S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FX50S와 동일한 5.0리터 V8 가솔린 엔진이 탑재됐지만 튜닝을 통해 30마력 가량 상승한 414마력의 최고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아차 “GT 양산될 수 있다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아차 “GT 양산될 수 있다"

기아차의 피터슈라이어 부사장이 콘셉트카 'Kia GT'를 양산하고 싶다고 밝혀 화제다.기아차는 13일(현지시간), 독일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후륜구동의 4도어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인 'Kia GT(프로젝트명 : KED-8)'를 공개했다. Kia GT는 역동적이고 미래지향적인 기아차의 디자인 방향성을 나타내고 있는 콘셉트카다. 앞모습은 기아차이 패밀리룩 디자인을 도입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강렬한 느낌의 LED 헤드램프가 조화를 이루고 있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한국타이어, 공기역학 고려한 '미래형 타이어' 공개

한국타이어, 공기역학 고려한 '미래형 타이어' 공개

한국타이어는 14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 64회 국제 자동차 전시회'에 프리미엄 시장 공략을 위한 전략 신상품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벤투스 S1 에보2’를 포함해 미래형 컨셉 타이어 등 총 12개 종류의 상품을 전시하며 유럽 지역은 물론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특히, 새롭게 발표하는 초고성능(UHP) 프리미엄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2'는 세계최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입차 중 현대차 가장 비중있게 다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수입차 중 현대차 가장 비중있게 다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공식 잡지인 IAA스포트(IAA SPOT)에서 수입차 브랜드 중 현대차를 가장 비중있게 다뤄 눈길을 끈다. IAA스포트는 표지 차량으로 메르세데스-벤츠 B클래스, 신형 포르쉐 911, 폭스바겐 업!(up!), 아우디 어반 콘셉트, 오펠 자피라, BMW i3 등 독일 브랜드 위주로 노출시켰다. 총 7대 차종 중 수입차로는 현대차 i40만 표지에 올랐다. 잡지 내부에서도 벨로스터를 비중있게 소개하는 등 현대차에 대한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한편, 현대차는 13일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토] 미녀가 운전하는 셔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포토] 미녀가 운전하는 셔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장은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에 여러 브랜드들은 기자들이 전시장 내에서 편하게 오갈 수 있도록 셔틀 서비스를 제공했다. GM은 암페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를, 메르세데스 벤츠가 A클래스 E셀(전기차), 시트로엥이 DS5 하이브리드를, 폭스바겐이 골프 전기차를 내놓는 등 다양한 브랜드의 친환경차가 셔틀 차량으로 나왔다. 각 브랜드는 10대 정도의 차량을 내놨고, 차마다 해당 전시관의 안내 문구를 적었다. 특히 시트로엥은 미녀 여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혼다 시빅, 세계 최초 공개… 아반떼 위협?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혼다 시빅, 세계 최초 공개… 아반떼 위협?

혼다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유럽형 혼다 시빅 해치백 모델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차는 최근 미국에서 판매가 시작된 북미형 혼다 시빅에 비해 스포티하고 고급스러운 것이 특징이다. 미국형 혼다 시빅 세단에 대해서 불만을 터뜨렸던 한국 기자들도 이 차의 디자인과 실내외를 살펴보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해치백 모델은 세단형에 비해 뒷좌석 공간이 약간 좁다. 이 차를 살펴본 한 기자는 "미국형 혼다 시빅은 국내 경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마세라티, 럭셔리 SUV ‘쿠방’ 선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마세라티, 럭셔리 SUV ‘쿠방’ 선봬

마세라티가 페라리 엔진이 장착될 고성능·럭셔리 SUV를 선보인다. 마세라티는 지난 13(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럭셔리 SUV인 쿠방(Kubang)을 공개했다.쿠방은 내년 초 출시예정이며 지프(Jeep)의 그랜드체로키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페라리의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탑재가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모터쇼에서 쿠방의 정확한 제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마세라티 관계자는 “스타일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이 차를 주목하라 TOP10

지난 13일(현지시간),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가 시작됐다. 이번 모터쇼에는 각 자동차 브랜드들이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 30여 대가 공개돼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다.이번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은 기존 모터쇼에 비해 소형차의 비중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각 브랜드들이 경쟁적으로 도심형 컴팩트 모델들을 선보이며 미래의 자동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펜디’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펜디’ 공개

15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마세라티와 펜디 브랜드는 콜라보레이션 차량 ‘그란카브리오 펜디’를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그란카브리오 펜디는 마세라티 최초의 4인승 카브리올레 모델인 ‘그란카브리오’에 펜디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디자인하여 마세라티의 독보적인 기술과 장인정신 그리고 펜디가의 패션 감각이 집약된 모델이다. 이탈리아 모데나에 소재한 마세라티 본사에서 제작된 마세라티 그

세계모터쇼·전시회황재원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벤츠, 신형 B클래스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벤츠, 신형 B클래스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13일(현지시간)부터 독일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신형 B클래스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B클래스는 지난 2005년 첫 선을 보인 B-Class의 2세대 모델로 직분사 터보차저 4기통 가솔린 엔진, 신형 디젤 엔진, 신형 듀얼 클러치 변속기, 신형 수동 변속기 등이 적용돼 메르세데스-벤츠 컴팩트카의 새로운 기술력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또, 신형 B클래스에는 동급 모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고급스러운 소재 사용과 표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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