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모터쇼·전시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벤츠, SLS AMG 오픈카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벤츠, SLS AMG 오픈카 공개

메르세데스-벤츠가 13일(현지시간)부터 독일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소프트탑을 탑재한 SLS AMG 로드스터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2012 SLS AMG 로드스터는 구조상 걸윙 도어 대신 일반 도어가 장착돼 있어 눈길을 끈다. 2012 SLS AMG 로드스터에는 쿠페 모델과 같이 6.3리터 V8 엔진과 7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가 결합돼, 최고출력 563마력, 최대토크 66.3kg·m의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최고속도는 317km/h,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데 걸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쉐보레 아베오 디젤 공개…'연비 28.6km/l'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쉐보레 아베오 디젤 공개…'연비 28.6km/l'

쉐보레는 13일(현지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제64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유럽시장을 겨냥한 아베오 디젤, 말리부 등을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아베오 디젤은 올 하반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기존 가솔린 엔진 대신 1.3리터 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한 새로운 모델이다. 아베오 세단에 장착되는 터보 디젤 엔진 모델은 리터당 28.6km의 연비로 유럽 자동차 시장 세단 모델 중 최고 수준의 경제성을 갖췄다. 중형 세단 말리부는 정교한 주행성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렉서스, 신형 GS450h 세계 최초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렉서스, 신형 GS450h 세계 최초 공개

렉서스가 연비와 성능을 대폭 향상시킨 신형 GS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독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렉서스는 이달 13일부터 25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GS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인 GS450h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신형 GS450h는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탑재됐다. 렉서스 관계자는 “연비가 약 30%정도 향상된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시스템과 3.5리터 V6엔진의 결합은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아차 후륜구동 스포츠카 기아GT,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기아차 후륜구동 스포츠카 기아GT, "직접 보니 더 멋져"

기아차가 내놓은 스포츠카 콘셉트인 기아GT가 공개됐다. 양산의 가능성도 언급됐다. 기아자동차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AA)’에서 후륜구동 럭셔리 스포츠 세단 콘셉트카 ‘Kia GT(프로젝트명: KED-8)’와 유럽 현지 전략 모델 ‘신형 프라이드 3도어(수출명: 리오 3도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기아차 디자인 총괄 부사장 피터슈라이어는 "이 차를 양산하고 싶다"면서 "사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현대차 i30 어떻게 변했나 살펴보니

현대차 i30 어떻게 변했나 살펴보니

12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현대차 i30의 신모델이 세계 최초로 공개됐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3일(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Frankfurt Messe)에서 열린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64th International Motor Show IAA Cars 2011)’에 신형 ‘i30(프로젝트명 G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신형 ‘i30’는 현대차 유럽디자인센터에서 디자인된 유러피언 준중형 해치백 모델로 진보적 스타일을 앞세워 유럽 준중형 시장을 노리는 차종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대차 i30 최초 장착한 '플랙스스티어'란?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현대차 i30 최초 장착한 '플랙스스티어'란?

현대차는 13일 독일 프랑크푸르트모터쇼 프레스데이에 신형 i30를 내놓으면서 플랙스스티어 기술을 선보였다. 이 기술로 인해 현대차의 MDPS가 둔감하다는 일부 소비자들의 불만을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술은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3가지 모드를 제공, 핸들의 조향 감각을 민감하거나 혹은 둔감하게 만들 수 있는 기능이다.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폭스바겐 경차 업!(UP!) 세계 최초 공개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폭스바겐 경차 업!(UP!) 세계 최초 공개

폭스바겐은 64회 국제모터쇼(IAA, 이하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형차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나갈 업!(up!) 시리즈를 포함해 총 12종의 컨셉카 및 신차를 공개했다. 세계 최초 모델은 업!(up!), 미래형 1인승 컨셉 전기차인 NILS, 비틀R컨셉, 비틀 펜더 (Beetle Fender), 폴로 R-Line, 티구안 R-Line, 골프 카브리올레 익스클루시브, 페이톤 익스클루시브 컨셉, 폴로 R WRC 등 총 9종이다. 폭스바겐 상용차 부문에서는 멀티밴 블루모션을 비롯해 캐디 에디션 30, 아마록 오

세계모터쇼·전시회김한용
기아차, 후륜구동 콘셉트카 새로운 이미지 공개

기아차, 후륜구동 콘셉트카 새로운 이미지 공개

기아차의 후륜구동 4도어 스포츠세단 콘셉트카의 새로운 이미지를 공개해 화제다. 오는 13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 기아차는 후륜구동 4도어 스포츠세단 ‘KED-8(프로젝트명)’을 내놓는다. KED-8은 유럽 디자인 센터에서 완성된 콘셉트카로 강력하고, 역동적인 기아차의 미래지향적인 디자인 방향성을 잘 나타내고 있다. 새로 공개된 사진에는 KED-8의 실내를 포함한 전체적인 외관의 모습이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201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업체 모집

‘2012 부산국제모터쇼’ 참가업체 모집

부산시는 BEXCO, KAMA(한국자동차공업협회), KAIDA(한국수입자동차협회), KAICA(한국자동차공업협동조합)등과 함께 ‘2012 부산국제모터쇼’의 준비를 위해 12월 31일까지 4개월간 참가업체 신청을 접수 하는 등 본격적인 업무추진에 들어갔다. ‘바다를 품은 녹색자동차의 항해’란 주제로 2012년 5월 24일부터 6월 3일까지 11일간 부산 BEXCO에서 개최될 ‘2012 부산국제모터쇼’는 국내외의 유명 완성차메이커를 비롯하여, 전기자동차 관련 완성차

세계모터쇼·전시회
아우디,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세계 최초 시리즈'

아우디, 모터쇼에서 공개하는 '세계 최초 시리즈'

아우디는 15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세계 최초로 아우디 어반 콘셉트, 도심형 전기차 A2 콘셉트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 기존 A 시리즈보다 더욱 강력한 성능을 탑재한 S6, S7, S8 등 S모델 3종을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 아우디 어반 콘셉트(Urban Concept) 아우디 어반 콘셉트는 1+1 시트로 설계된 완전히 새로운 개념의 콘셉카로 레이싱카, 펀카(fun car), 어반카(urban car)의 특징들이 한데 어우러져 있는 모델이다. 컴팩트한 사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푸조, 다목적 콘셉트카 ‘HX 1’ 최초 공개

푸조, 다목적 콘셉트카 ‘HX 1’ 최초 공개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는 15일부터 25일까지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푸조의 혁신적인 기술과 미래를 보여주는 디젤-하이브리드 508 RXH와 앞선 스타일과 아이디어를 표현한 다목적 컨셉카 HX1을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다목적 컨셉카HX1 는 스타일과 친환경성을 고루 갖춘 MPV이다. 6명이 편하게 탑승할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편의 장비와 스포티한 스타일링, 친환

세계모터쇼·전시회
렉서스, 독일서 신형 GS 하이브리드 공개

렉서스, 독일서 신형 GS 하이브리드 공개

렉서스는 1일, 오는 15일부터 독일에서 열리는 ‘2011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신형 GS시리즈의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이고, GS350 사륜구동 모델과 다이내믹한 드라이빙에 초점을 둔 하이브리드 해치백 CT200h F-Sport를 유럽 시장에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형 GS 450h는 2세대 렉서스 하이브리드 드라이브 시스템이 적용돼 기존 모델 보다 더 친환경적이며 강화된 드라이빙 퍼포먼스가 특징이다. 함께 공개되는 신형 GS350 AWD는

세계모터쇼·전시회김상영
미래에서 온 러시아 車…'트렁크 쪽으로 문이 열리네'

미래에서 온 러시아 車…'트렁크 쪽으로 문이 열리네'

러시아 자동차 제조사 요-오토(YO-AUTO)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오는 15일 독일에서 개최되는 2011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 YO 콘셉트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YO 콘셉트카의 가장 큰 특징은 자동차 문의 작동 방식이다. 기존 자동차들처럼 차의 바깥쪽으로 열리는 구조가 아니라 차의 뒤쪽으로 미끌어져 올라서 마치 곤충의 날개처럼 접히는 모양으로 열린다. 승객들이 차량에 편안하게 탑승할 수 있도록 입구 공간을 최대한 넓게 만든 디자인이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부가티 베이론 10대가 한 자리에…'차 값만 200억 훌쩍'

부가티 베이론 10대가 한 자리에…'차 값만 200억 훌쩍'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몬테레이에서 열린 '2011 퀘일 자동차 전시회(Quail Motorsports Gathering)에 부가티 베이론 10여대가 전시돼 관람객들의 시선을 모으고 있다. 부가티 베이론은 모델에 따라 20억이 넘는 높은 가격을 자랑한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2위에 오른 부가티 베이론 그랜드 스포츠 로블랑은 약 25억, 세계에서 가장 비싼차 3위에 오른 부가티 베이론 슈퍼 스포츠는 약 24억원에 달한다. 몬테레이에는 그랜드 스포츠 로블랑 모델을 비롯해 슈퍼 스포츠

세계모터쇼·전시회전승용
비키니 모델선발대회, '인기폭발녀' 7명 뽑아보니

비키니 모델선발대회, '인기폭발녀' 7명 뽑아보니

19일 강원도 홍천군 대명 비발디 파크 오션월드에서 '2011 오션월드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가 열렸다. 오션월드 비키니 모델 선발대회는 모델 매거진 크림북이 주최, 비발디파크가 후원하고 파나소닉, 탑라이더 등이 협찬한 대회로 레이싱모델, 일반 모델등 21명이 참가해 1부 비키니 콘테스트와 2부 비치웨어 콘테스트 등을 통해 5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 이에 참가자 가운데서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레이싱모델, 모델 TOP7을 선정했다. 비키니

세계모터쇼·전시회황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