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서킷에서 경험하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서킷에서 경험하는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캐딜락 브랜드는 지난 27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17 캐딜락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진행했다. 지난 6월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약 80명의 고객이 참여해 전문 드라이버들의 드라이빙 교육과 서킷주행을 경험했다.이번 행사에는 고성능 캐딜락 V 시리즈의 ATS-V, CTS-V를 비롯해 플래그십 세단 CT6를 전문 드라이버들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택시이벤트가 마련돼 일반 도로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캐딜락의 강력한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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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의 사회공헌 방법,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포드의 사회공헌 방법,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포드의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인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 안전 운전 교육 프로그램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20~40세 초보운전자 120여명이 참가했다. 포드의 DSFL은 올바른 운전 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의 안전을 지키고 나아가 안전 운전 문화를 사회 전반에 확산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다. 2003년 출범 이후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약 82만명 이상의 초보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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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출시될 '쏘나타 커스텀 핏'..주요 특징은?

12월 출시될 '쏘나타 커스텀 핏'..주요 특징은?

고객의 제안으로 완성된 한정판 '쏘나타 커스텀 핏'이 오는 12월 출시된다. 28일 공개된 쏘나타 커스텀 핏은 고객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 'H-옴부즈맨'을 통해 출시가 결정된 모델로 '마이 시티 에디션'과 '마이 트립 에디션'으로 구성된다.현대자동차는 28일 현대힐스테이트 갤러리(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H-옴부즈맨 2기 고객제안 발표회에서 쏘나타 커스텀 핏(Custom-Fit)을 공개했다. 쏘나타 커스텀 핏은 핵심사양부터 트림구성, 모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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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의 차,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BMW Z8'

잡스의 차,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BMW Z8'

스티브 잡스의 차가 경매에 나왔다. RM 소더비 경매에 등장한 차량은 2000년식 BMW Z8이다. BMW Z8은 고 스티브 잡스가 실제 운행했던 차량으로 과거 그는 BMW 325i 컨버터블을 비롯해 벤츠 SL55 등 오픈카를 즐겨 운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잡스의 차는 실버 외장컬러와 블랙 내장컬러가 적용된 모델로 주행거리는 1만5200마일(2만4462km)에 불과하다. 특히 내외관 보존 상태가 뛰어나 신차와 다름 없는 컨디션을 보인다. 옵션으로는 BMW 로고가 새겨진 모토로라 스타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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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i30 N·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적용

현대차, i30 N·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적용

현대자동차가 i30 N과 벨로스터 N에 8단 습식 DCT 변속기를 적용한다. 현대차는 최근 파워트레인 컨퍼런스를 통해 '스마트 스트림 8단 습식 DCT 변속기'를 공개함에 따라 당초 i30 N에 습식 DCT 변속기를 적용하려 계획했던 2019년 9월 보다 일정을 앞당긴다.현대차는 유럽에 6단 수동변속기가 적용된 i30 N을 출시한 상태다. i30 N의 대표 경쟁인 폭스바겐 골프는 출력이 낮은 하위 모델에는 7단 건식 DSG 변속기를, 골프 GTi, 골프 R 등 고출력 모델에는 6단 습식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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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어떻게 달라지나

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어떻게 달라지나

BMW코리아가 11월 말 신형 X3를 국내에 출시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3는 국내에 디젤 라인업 X3 xDrive20d와 X3 xDrive30d가 출시되며, 반자율주행 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X3는 지난 6월 공개된 BMW의 볼륨 모델로 글로벌시장 출시와 함께 국내에도 발빠르게 출시된다. 현재 인증관련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합연비는 X3 xDrive20d 12.1km/ℓ, X3 xDrive30d 11.3km/ℓ다.신형 X3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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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돌풍 예고

BMW, 11월 '신형 X3' 국내 출시..돌풍 예고

BMW코리아가 11월 말 신형 X3를 국내에 출시한다. 풀체인지 모델인 신형 X3는 국내에 디젤 라인업 X3 xDrive20d와 X3 xDrive30d가 출시되며, 반자율주행 기술인 드라이빙 어시스턴트 플러스가 적용돼 상품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신형 X3는 지난 6월 공개된 BMW의 볼륨 모델로 글로벌시장 출시와 함께 국내에도 발빠르게 출시된다. 현재 인증관련 마무리 작업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복합연비는 X3 xDrive20d 12.1km/ℓ, X3 xDrive30d 11.3km/ℓ다.신형 X3는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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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출시 앞둔 신형 티구안, IIHS 충돌 안전도 '우수'

국내 출시 앞둔 신형 티구안, IIHS 충돌 안전도 '우수'

국내에도 출시될 폭스바겐 신형 티구안이 미국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로부터 최고 안전 등급인 2017 탑 세이프티 픽을 획득했다. 2017 탑 세이프티 픽 등급은 IIHS 충돌 테스트의 5개 부문에서의 우수 등급과 긴급제동시스템(AEB)을 구비해야 한다.신형 티구안은 동급 차량 중 모든 트림에서 충돌 후 자동긴급제동 시스템을 기본으로 제공해 안전성을 높였다. 통상적인 충돌사고가 후속 충돌사고로 이어진다는 점을 고려해 개발된 시스템으로 충돌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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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반떼·K3 파워트레인 변경 예고, 어떻게 바뀌나?

아반떼·K3 파워트레인 변경 예고, 어떻게 바뀌나?

현대기아차가 준중형차 아반떼와 K3의 파워트레인을 변경한다. 지난 24일 공개된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1.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현대차는 이날 '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를 공개했다.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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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PI+CVT, 아반떼·K3 파워트레인 어떻게 바뀌나

MPI+CVT, 아반떼·K3 파워트레인 어떻게 바뀌나

현대기아차는 지난 24일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공개했다.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하며, 실연비 개선, 실용성능 향상, 배출가스 저감을 목표로 한다.1.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현대차는 이날 '스마트 스트림 습식 8단 DCT'를 공개했다. 현재 양산차에 적용하고 있는 건식 7단 DCT 대비 고출력 엔진에 대응할 수 있는 변속기로 빠른 제어 응답성과 정확도,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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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면서 공기정화까지, 현대차 3세대 수소버스

달리면서 공기정화까지, 현대차 3세대 수소버스

현대자동차가 울산광역시와 함께 수소전기버스를 노선버스로 활용하기 위한 시범사업에 착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수소버스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고 미세먼지 정화도 가능해 일반 노선버스로 보급될 경우 대기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대차는 이날 신형 수소버스를 최초로 공개하고 울산시 수소버스 시범사업 출범식을 가졌다. 이번 출범식에서 공개된 현대차의 신형 3세대 수소버스는 정부 인증절차를 거친 후 내년 1월부터 국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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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적 상상력의 현실화, 모터로이드 콘셉트

영화적 상상력의 현실화, 모터로이드 콘셉트

영화에서의 상상력은 멀지 않은 미래에 현실이 되기도 한다. 영화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무인 모터사이클이 현실에 등장했다. 야마하는 2017 토쿄모터쇼를 통해 자율주행 모터사이클 <모터로이드 콘셉트>를 공개했다.모터로이드 콘셉트는 작년 말 야마하가 개설한 혁신센터에서 개발된 모델로 완전한 자율주행을 목표로 한다. 모터로이드는 현재 반자율주행이 가능한 모터사이클로 라이더의 기술과 운동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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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IMx, 미래 크로스오버 전기차의 예고편

닛산 IMx, 미래 크로스오버 전기차의 예고편

닛산은 25일 차세대 크로스오버 전기차 '닛산 IMx'를 공개했다. 토쿄모터쇼를 통해 공개된 닛산 IMx는 600km 이상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 닛산 다니엘 스킬라치 부사장은 "배출가스 없는 콘셉트 IMx는 닛산 인텔리전트 모빌리티의 미래를 담은 차량"이라며, "먼 미래에 자동차와 사회의 상호작용 방식을 바꾸고자 하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IMx는 완전 자율주행이 가능한 프로파일럿의 미래에 담았다.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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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자율주행의 요람 '미국 ACM'에 투자

현대차그룹, 자율주행의 요람 '미국 ACM'에 투자

현대차그룹은 미국의 미래 모빌리티 연구기관인 ACM(American Center for Mobility)의 첨단 테스트 베드 건립에 500만달러(약 56억원)를 투자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미국 현지에서 미래 모빌리티 관련 핵심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타 업체들과의 기술 교류 확대 및 동향 분석 등을 바탕으로 미래차 시장을 주도하는 마켓 리더로 도약하기 위함이다. ACM은 미국 미시간 주정부를 중심으로 미시간 주립대학, 완성차 및 통신 업체 등이 동참해 자율주행 및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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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프, 11월 차세대 랭글러 첫선..신차 로드맵 공개

지프, 11월 차세대 랭글러 첫선..신차 로드맵 공개

FCA그룹은 최근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신차 로드맵을 공개했다. 신차 로드맵에 따르면 지프 브랜드는 11월 차세대 랭글러를 공개하며, 올해 4분기 생산이 시작된다. 또한 기존 랭글러의 생산은 2018년 1분기까지 계속될 예정이다.신형 랭글러는 새로운 플랫폼과 디자인이 적용된 풀체인지 신차로 알루미늄 인텐시브 플랫폼이 사용됐다. 해당 플랫폼은 내년 공개될 픽업트럭 닷지 램 1500에도 사용된다. 신형 랭글러에는 96km/h 미만에서 동작되는 전동식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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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쯔다, 4도어 쿠페 '비전 쿠페 콘셉트' 공개

마쯔다, 4도어 쿠페 '비전 쿠페 콘셉트' 공개

마쯔다가 2017 토쿄모터쇼에 앞서 콘셉트카 '비전 쿠페'를 공개했다. 이달 말 실차가 공개될 비전 쿠페는 공격적인 디자인의 4도어 쿠페다. 양산 여부는 결정되지 않았으며, 콘셉트카의 디자인 요소는 이후 출시되는 마쯔다 신차 디자인에 적용된다.비전 쿠페 콘셉트의 외관은 낮고 긴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을 통해 후륜구동 스포츠카의 역동적인 비율을 강조했다. 전면에는 마쯔다 고유의 대형 그릴이 위치하며, 그릴 상단이 열린 형태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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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차, 내년부터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

현대기아차, 내년부터 '차세대 파워트레인' 적용

현대기아차가 차세대 파워트레인 '스마트 스트림'을 공개했다. 24일과 25일 이틀간 롤링힐스호텔(경기도 화성)에서 열린 '2017 현대기아 국제 파워트레인 컨퍼런스'에서 현대기아차는 차세대 파워트레인과 최신 기술을 선보였다. 스마트 스트림은 내년부터 현대기아차에 순차적으로 적용될 파워트레인으로 엔진, 변속기, 친환경 기술을 포함한다. 현대기아차는 지난 5년간 파워트레인에 대한 글로벌 기술 리더십 확보를 위해 스마트 스트림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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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축제 '카쇼', 오는 29일 용인 오토허브서 개최

자동차 축제 '카쇼', 오는 29일 용인 오토허브서 개최

신개념 자동차 복합문화공간 오토허브가 온라인 자동차 동호회 팀 테스트드라이브와 함께 '2017 오토허브와 함께하는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를 개최한다. 지난 9월 오픈한 오토허브는 선진 중고차 매매 시스템 구축하는 한편, 자동차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그 첫 시작으로 자동차 매니아 및 애호가들을 위한 축제의 장을 준비했다. 테스트드라이브 카쇼는 카라이프를 즐기는 자동차 애호가들이 직접 소유하는 차를 가져와 전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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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공개된 레즈바니 탱크, 옵션 추가시 3억원대

가격 공개된 레즈바니 탱크, 옵션 추가시 3억원대

슈퍼카 제작사 레즈바니는 최근 '탱크'의 가격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레즈바니 탱크 가격은 17만8000달러(2억131만원)에서 시작되며, 맞춤 옵션을 추가할 경우 12만7075달러(약 1억4372만원)가 추가돼 30만5075달러(약 3억4503만원)에 달한다.탱크는 군용차에서 모티브를 얻은 고가의 SUV 모델이다. 독특한 디자인은 람보르기니 출신 디자이너가 완성했다. 탱크에는 FCA그룹에서 공급된 6.4 V8 엔진이 적용돼 최고출력 500마력, 최대토크 59.4kgm를 발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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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 기아차 판매달인 허영봉, 누적판매 4000대 달성

[AD] 기아차 판매달인 허영봉, 누적판매 4000대 달성

기아자동차가 또 한 명의 판매 달인을 배출했다. 지난 18일 기아차 브랜드 체험공간 BEAT360에서 김창식 국내영업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누적판매 4000대를 달성한 허영봉 영업부장에게 '그랜드 마스터' 칭호가 부여됐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서 근무하며 누적판매 4000대를 기록한 판매 장인에게 기아차가 부여하는 최고의 영예로, 이전까지 단 7명 만이 이름을 올렸다. 그랜드 마스터 허영봉 영업부장에게는 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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