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소식

KG모빌리티 무쏘 스포츠 국내 인증, 렉스턴 차명 버렸다

KG모빌리티 무쏘 스포츠 국내 인증, 렉스턴 차명 버렸다

KG모빌리티(이하 KGM)가 새로운 픽업트럭 통합 브랜드 무쏘(MUSSO)의 본격적인 운영에 나설 전망이다. 환경부에 따르면 KGM은 최근 무쏘 스포츠와 무쏘 칸에 대한 인증을 완료했다. 두 차량은 기존 렉스턴 스포츠/칸으로 무쏘 브랜드 엠블럼이 사용될 예정이다. KGM은 지난 1월 픽업트럭 본연의 정통성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픽업트럭 통합 브랜드 무쏘의 출범을 발표했다. 무쏘 브랜드는 1993년 무쏘를 계승해 탄생한 픽업트럭 무쏘 스포츠의

업계소식김한솔
스카우트 트래블러, 에어 서스펜션까지 탑재

스카우트 트래블러, 에어 서스펜션까지 탑재

스카우트(Scout)는 트래블러와 테라의 사양 일부를 26일 공개했다. 트래블러와 테라는 과거 스카우트에서 영감을 얻은 복고풍 디자인 요소를 특징으로 에어 서스펜션과 전자식 리미티드 디퍼렌셜 등을 탑재했다. 전기차와 EREV로 운영되며, 2027년 양산이 예고됐다. 약 44년만에 폭스바겐그룹 산하에서 부활한 스카우트 브랜드명은 과거 1961~1980년 사이에 인터내셔널 하베스터가 제작한 스카우트 차량에서 영감을 얻었다. 스카우트는 SUV 트래블러와 픽

업계소식김한솔
아우디 A6 풀체인지 유출, 내달 4일 공식 공개

아우디 A6 풀체인지 유출, 내달 4일 공식 공개

아우디 신형 A6가 선공개됐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게재된 신형 A6는 9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아우디 신규 내연기관 플랫폼 PPC를 기반으로 브랜드 최신 디자인 언어와 차세대 파워트레인이 탑재됐다. 신형 A6는 유럽 시간으로 오는 3월 4일 공개된다. 신형 A6는 C8 A6 이후 약 7년만에 풀체인지를 거친 9세대 모델이다. 아우디는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 홀수 라인업은 내연기관으로 차명을 개편했으나, 고객들의 반발로 기존 차명 체계를 유지하

업계소식김한솔
기아 EV4, 아이오닉5 N 기술 기본 탑재

기아 EV4, 아이오닉5 N 기술 기본 탑재

기아 EV4 사양 일부가 공개됐다. 해외 자동차 전문매체 카스쿱에 따르면 EV4에는 현대차 아이오닉5 N과 같은 가상 변속 시스템이 기본 탑재됐다. EV4는 전기차의 대중화를 이끌고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으로 오는 27일 공식 공개된다. EV4는 기아가 국내 시장에 네 번째로 선보이는 전용 전기차 모델이다. EV4는 EV 라인업을 확장하기 위한 기아 최초의 전동화 세단이기도 하다. EV4는 국내 시간으로 2월 27일 17:00시 스페인 타나고

업계소식김한솔
혼다 어코드 부분변경 선공개, 스포티한 전면부 '눈길'

혼다 어코드 부분변경 선공개, 스포티한 전면부 '눈길'

혼다 신형 어코드가 선공개됐다. 중국 매체 탑파이낸스(TOP168)에 게재된 신형 어코드는 부분변경으로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됐으며, 실내에는 새로운 디지털 계기판과 12.3인치 센터 디스플레이 등이 탑재됐다. 신형 어코드 변경 사항은 글로벌 모델에도 반영된다. 현행 어코드는 지난 2022년 11월 공개된 11세대 풀체인지 모델이다. 11세대 어코드는 국내에도 출시된 상태다. 최근 중국에서 선공개된 신형 어코드는 부분변경 모델이다. 신형 어코드는

업계소식김한솔
BMW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국내 상륙, CLA 정조준

BMW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국내 상륙, CLA 정조준

BMW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2분기 중 공식 출시되며, 최상위 모델인 M235 xDrive도 도입된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풀체인지로 이전 세대보다 커진 차체와 신규 디자인이 특징이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는 2세대 풀체인지(F74) 모델이다.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 주요 경쟁 모델은 벤츠 CLA, 아우디 A3 등이다. 참고로 BMW코리아는 신형 2시리즈 그란쿠페와 함께 1시리즈 풀

업계소식김한솔
볼보 ES90 내달 공개, S90급 플래그십 전기차

볼보 ES90 내달 공개, S90급 플래그십 전기차

볼보자동차는 20일(현지시간) ES90 티저를 공개하고 내달 5일 출시 계획을 밝혔다. ES90은 볼보 S90급 차세대 플래그십 전기 세단이다. ES90은 볼보 EX90과 플랫폼을 공유하며, 라이다 등으로 구동되는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등이 탑재된다. ES90은 볼보자동차 S90급 플래그십 세단으로 코드명은 V551이다. ES90은 벤츠 EQE 세단, BMW i5, 아우디 A6 e-트론, 제네시스 G80 EV 등과 경쟁한다. 볼보자동차는 ES90과 함께 S90 2차 부분변경을 출시해 XC90

업계소식김한솔
BYD 씰 국내 출시 임박, 테슬라까지 정조준

BYD 씰 국내 출시 임박, 테슬라까지 정조준

BYD 씰(SEAL)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씰은 오는 4월 사전계약을 시작으로 5월 중 공식 출시된다. 씰은 중형 전기세단으로 유선형 디자인과 1회 완충시 WLTP 기준 주행거리 570km, 퍼포먼스가 강조된 성능이 특징이다. 가격은 미정이다. BYD코리아는 올해 아토3를 시작으로 씰, 돌핀, 씨라이언7을 선보인다. 씰은 BYD코리아가 구상하고 있는 신차 라인업 중 유일한 세단이다. 씰의 국내 트림과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는데, 시작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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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시상식 성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5 올해의 차' 시상식 성료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AWAK, 회장 강희수)는 지난 18일 서울 중구 장충동 소재 크레스트 72에서 '2025 대한민국 올해의 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올해의 차'에 오른 EV3를 비롯해 12개 부문별 수상작들이 무대에 올랐으며, 올해의 인물은 토요타 아키오 회장이 선정됐다. 부문별 수상은 △올해의 내연기관 세단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올해의 내연기관 SUV 르노 그랑 콜레오스 △올해의 하이브리드 세단 토요타 캠리 △

업계소식김한솔
렉서스 GX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예고, 가성비 G바겐?

렉서스 GX 하이브리드 국내 출시 예고, 가성비 G바겐?

렉서스 신형 GX가 국내 투입된다. 국내 딜러사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GX는 이르면 올해 말 출시되며,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도입된다. 신형 GX는 3세대 풀체인지로 보디 온 프레임 방식의 오프로더로 박시한 정통 SUV 스타일과 고급스러운 실내가 특징이다. 신형 GX는 3세대 풀체인지다. 신형 GX는 국내에 550h 하이브리드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도입된다. 신형 GX는 최근 국내에서 사전계약이 시작된 LX 700h 하이브리드의 하위 세그먼트로 LX 대

업계소식김한솔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 교육 사전 예약 개시, 국내 최대 규모

혼다 모터사이클 안전 교육 사전 예약 개시, 국내 최대 규모

혼다코리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모터사이클 안전운전교육 전문기관인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Honda Education Center)’를 설립하고, 2월 19일(수)부터 3월 5일(수)까지 교육 신청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기존 혼다 고객뿐 아니라 자동차, 2종 소형 등 적합한 면허를 보유한 성인 누구나 혼다 에듀케이션 센터 전용 사이트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혼다는 글로벌 비전 중 하나로 2050년까지 전 세계 혼다 자동차 및 모터사이클과 관련된 교통

업계소식김한솔
KGM, 한국 픽업트럭의 자존심..무쏘 EV로 이어간다

KGM, 한국 픽업트럭의 자존심..무쏘 EV로 이어간다

2025년 한국 자동차 시장에는 픽업트럭 신차 소식이 이어져 주목된다. 차박∙캠핑 문화 확산과 함께 공간 적재 능력이 우수한 차량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진영 완성차 업계의 신차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위축된 소비 심리는 픽업트럭 신차가 타개할 전망이다. 팬데믹 이후 야외 활동 증가로 기존 '짐차'로 불리던 픽업트럭은 '레저용 차량'으로 큰 인기를 모았다. KGM은 최근 고객 니즈를 반영해 트림을 조정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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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보조금 '279만원' 확정, 6200만원대 구매 가능

아이오닉9 보조금 '279만원' 확정, 6200만원대 구매 가능

현대차 아이오닉9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아이오닉9 국고보조금은 트림에 따라 277~279만원으로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실구매 가격을 더 낮출 수 있다. 아이오닉9은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로 주행거리는 최대 532km, 가격은 6715만원부터다. 아이오닉9은 E-GMP 기반 현대차 플래그십 전기 SUV다. 아이오닉9은 기아 EV9과 비교해 용량이 더 높은 배터리와 다양한 사양을 탑재했음에도 가격은 EV9보다 전체적으로 저렴하다. 아이오닉9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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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전기차 판매 지난해 2배 늘어..한국엔 3008 출시

푸조, 전기차 판매 지난해 2배 늘어..한국엔 3008 출시

푸조는 지난 14일 E-라이언 데이를 개최하고 브랜드의 새로운 CEO인 알랭 파베이가 올해 로드맵과 목표를 발표하며 첫 공식 석상에 등장했다. 푸조는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판매가 2배 성장했으며, 올해에도 다양한 전기차를 투입한다. 국내에는 신형 3008이 출시된다. 푸조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약 11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2023년 대비 2배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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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공개,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 무쏘 EV 가격 공개, 4800~5050만원

KG모빌리티(이하 KGM) 무쏘 EV 가격이 공개됐다. 사전예약용 자료로 배포된 카탈로그에 따르면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4800~5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쏘 EV는 국산 첫 픽업트럭으로 80.6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401km를 주행할 수 있다. 무쏘 EV는 현재 사전예약 기간으로 3월 공식 출시가 예정됐다. 무쏘 EV 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STD 4800만원, DLX 5050만원으로 책정됐다. 무쏘 EV의 경우 전기 화물차로 전기 승용차 대비 높은 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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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으로 '글로벌 Top 3' 도전

현대모비스, 수익성 기반 질적 성장으로 '글로벌 Top 3' 도전

현대모비스가 2025년 신년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현대모비스는 차량 시스템 통합과 고객 니즈 다양화 등 급변하는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에서 시장 주도권 경쟁을 위해, 수익성 개선을 기반한 모빌리티 솔루션을 제공하는 글로벌 혁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질적 성장을 도모한다. 미래 모빌리티 트렌드는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 전환을 필두로 전동화,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커넥티비티 등 차량의 전장화에도 한층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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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9, 개발자가 전하는 차별화된 개발 포인트

아이오닉9, 개발자가 전하는 차별화된 개발 포인트

현대차는 13일 아이오닉9 출시행사를 통해 아이오닉9의 개발 중점 사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배터리설계1팀 최준석 팀장, MLV전기차성능시험팀 윤동필 팀장, MLV총합시험팀 지승욱 책임, MLV프로젝트5팀 김태현 팀장, 국내마케팅실 이철민 상무가 함께했다. 먼저 아이오닉9에는 배터리 안전 기술에 중점을 뒀다. BMS(Battery Management System) 사전진단 안전 기술에는 주차중 배터리 이상 모니터링, 충전·주행중 실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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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EX30 보조금 247만원 확정, 3천만원대 실구매도 가능

볼보 EX30 보조금 247만원 확정, 3천만원대 실구매도 가능

볼보 EX30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EV30 국고보조금은 247만원으로 지역에 따라 지자체 보조금을 더해 4100만원대로 구매할 수 있다. 다자녀 가구 등 혜택 추가시 3천만원 후반대도 가능하다. EX30은 프리미엄 소형 전기차로 주행거리는 351km다. EX30은 볼보자동차에서 가장 작은 소형 SUV로 프리미엄 전기차의 대중화를 위해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EX30은 코어와 울트라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4755만원, 5183만원으로 사전계약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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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3천만원 전기차 이렇게 나온다, 해치백 스타일

폭스바겐 3천만원 전기차 이렇게 나온다, 해치백 스타일

폭스바겐은 ID.1(ID.ONE) 티저 이미지를 14일 공개했다. ID.1 도심에 최적화된 전기차를 목표로 내년 하반기 공개를 앞둔 폭스바겐 엔트리 전기차다. ID.1은 저렴한 가격과 가격 대비 고금스러움을 갖출 예정이다. ID.1 가격은 2만유로(약 3000만원), 글로벌 출시는 미정이다. 폭스바겐은 2027년까지 전기차 포함 9종의 신차를 출시, 라인업을 확장한다. 또한 2030년까지 대량 생산을 목표로 비용 구조 최적화에 나선다. 폭스바겐은 새로운 생산 공정이 도입된 독일

업계소식김한솔
폴스타 부산 시승 행사 개최, 구매 상담까지 'OK'

폴스타 부산 시승 행사 개최, 구매 상담까지 'OK'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가 오늘(14일)부터 3월 31일까지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에서 찾아가는 시승 및 전시 행사 ‘폴스타 온 투어(Polestar on tour)’를 진행한다. 폴스타 온 투어는 100% 온라인 판매 중인 폴스타가 오프라인 고객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고객의 일상 속에서 브랜드와 차량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폴스타 온 투어 부산은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1층 정문 광장에서 진행한다. 총 2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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