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50km 가는 EV6 직접 살펴보니, 아이오닉5와는 다른 성향
기아는 EV6를 공식 출시에 앞서 공개했다. EV6는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된 기아의 첫 전용 전기차로 세련된 쿠페 형태의 외관이 특징이다. EV6의 실내는 거주성이 강조된 현대차 아이오닉5와 다르게 운전자가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공식 출시는 7월이다. EV6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차체 크기는 전장 4680mm, 전폭 1880mm, 전고 1550mm, 휠베이스는 2900mm다. 같은 플랫폼을 사용하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