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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55만원 오른 K8 하이브리드, 얼마나 좋아졌나?

최대 255만원 오른 K8 하이브리드, 얼마나 좋아졌나?

기아 K8 하이브리드가 지난 4일 출시됐다. K8 하이브리드의 1.6 터보 하이브리드 엔진은 기존 K7 하이브리드 엔진 대비 성능과 복합연비가 향상됐다. K8 하이브리드는 AWD를 제외한 전자식 서스펜션 등 최신 사양 선택이 가능하며, 가격은 최대 255만원이 상승했다. K8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노블레스 라이트 3698만원, 노블레스 3929만원, 시그니처 4287만원이다. 기존 K7 하이브리드의 트림별 가격은 프레스티지 3636만원, 노블레스 3816만원, 시그니처 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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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실차, 고급감은 탑클래스

렉서스 LC 500 컨버터블 실차, 고급감은 탑클래스

렉서스코리아는 29일 ‘LC 500 컨버터블(Convertible)’을 출시했다. LC 500 컨버터블은 렉서스의 플래그십 럭셔리 컨버터블 모델로 LC 쿠페의 독창적인 외관 스타일을 유지하면서도 컨버터블의 개방감을 강조하는 소프트탑 루프가 특징이다. 가격은 1억7800만원이다. LC 500 컨버터블의 소프트탑 루프는 서예에서 모티브를 얻어 3단계로 리듬감 있게 개폐되며 50km/h 이하의 속도에서 약 15초만에 작동이 가능하다. 소프트탑 적용으로 차량 경량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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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신형 S클래스 직접 살펴보니, 럭셔리란 이런 것

벤츠 신형 S클래스 직접 살펴보니, 럭셔리란 이런 것

벤츠 신형 S클래스가 국내 출시됐다. 신형 S클래스는 벤츠의 최신 세단 패밀리룩을 S클래스에 맞춰 고급스럽게 적용됐으며, 화려하고 고급스러운 실내는 안락함과 편안함이 강조됐다. 특히 S580의 조수석 뒷자리는 비행기 퍼스트 클래스를 연상시킨다. 신차를 살펴봤다. 전시된 차량은 국내 출시 기준 S클래스 최상위 모델인 S580 4MATIC으로 가격은 2억1860만원이다. 더 뉴 S580 4MATIC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90mm, 전폭 1920mm, 전고 1505mm, 휠베이스는 3216m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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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듯 다른 아이오닉5와 EV6, 내 취향에 맞는 전기차는?

같은 듯 다른 아이오닉5와 EV6, 내 취향에 맞는 전기차는?

현대차 아이오닉5와 기아 EV6의 본격적인 전기차 경쟁이 시작됐다. 아이오닉5와 EV6는 현대기아차 그룹의 첫 전기차 전용 모델로 플랫폼, V2L, 800V 충전 시스템 등 공통부분이 많다. 반대로 아이오닉5는 공간감, EV6는 성능이 강조됐다. 두 전기차를 비교해봤다. 현재 아이오닉5는 사전계약, EV6는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다. 고객 인도 시점은 아이오닉5가 4월, EV6는 7월로 예정됐다. 아이오닉5의 가격은 롱레인지 후륜구동의 일부 트림만 공개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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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차 이미지 벗고 싶은 스타리아 라운지, 카니발과 비교되나?

짐차 이미지 벗고 싶은 스타리아 라운지, 카니발과 비교되나?

현대차 스타리아의 사전계약이 25일부터 시작됐다. 스타리아 라운지는 스타리아의 고급형 모델로 파격적인 디자인과 신규 파워트레인, 2열 고급 사양 등을 적용해 기존 승합차 이미지를 탈피, 기아 카니발 고객층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 스타리아 라운지와 카니발을 비교했다. 스타리아는 기존 후륜구동 플랫폼을 대신해 신형 카니발과 같은 신규 전륜구동 플랫폼이 적용됐다. 스타리아의 차체 크기는 전장 5255mm, 전폭 1995mm, 전고 1990mm, 휠베이스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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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네비게이터, 실물로 살펴보니 '거대하다'

링컨 네비게이터, 실물로 살펴보니 '거대하다'

링컨 브랜드의 초대형 럭셔리 SUV '네비게이터'가 25일 국내에 출시됐다. 네비게이터는 링컨의 최상위 모델로 차체 크기는 전장 5335mm, 전폭 2075mm, 전고 1940mm, 3110mm에 달한다. 가격은 1억1840만원으로 차체 크기와 공간을 고려하면 비교적 저렴한 수준이다. 링컨 네비게이터에는 풀사이즈 대형 다운 넓은 실내 공간에 풍성한 편의 기능, 고급스러운 내부 소재 등이 더해져 퍼스트 클래스에 탑승한 듯한 우수한 승차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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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저용 픽업트럭 전성시대, 콜로라도 VS 레인저 특징은?

레저용 픽업트럭 전성시대, 콜로라도 VS 레인저 특징은?

2021년 상반기, 국내 수입 픽업트럭 시장이 쉐보레 콜로라도와 포드 레인저와의 경쟁으로 뜨겁게 달아오를 전망이다. 2020년 쉐보레 콜로라도는 무려 5049대가 팔리며 잠재된 수요를 확인했으며, 여기에 포드 레인저가 오는 4월 합류한다. 콜로라도와 레인저를 비교했다. 쉐보레 콜로라도는 가성비와 정비 편의성에서 강점을 갖는다. 콜로라도는 미국에서 생산, 수입된 수입차이지만 가격 경쟁력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 최근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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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GT, 깜짝 놀랄 3천만원대 첨단 수입차

폭스바겐 파사트 GT, 깜짝 놀랄 3천만원대 첨단 수입차

폭스바겐코리아가 최근 출시한 신형 파사트 GT가 앞선 ADAS(주행보조 시스템) 기술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부분변경을 거치며 고도화된 ADAS 시스템을 탑재함은 물론 파격적인 할인 정책을 통해 실구매가 3천만원대 수입차 중 가장 뛰어난 안전성을 자랑한다. 폭스바겐 파사트 GT는 전세계에서 지금까지 3천만대 이상이 팔렸고, 독일 세단 시장에서 압도적인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델이다. 8세대 부분변경 모델인 신형 파사트 GT는 폭스바겐그룹의 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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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8 VS 그랜저, 결국 신차가 답인가?

K8 VS 그랜저, 결국 신차가 답인가?

기아는 K8의 내외장을 공개, 출시가 임박했음을 알렸다. K8은 K7의 후속 모델로 차명 변경, 신규 플랫폼 및 파워트레인, 파격적인 디자인, 각종 편의사양 등으로 무장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팔린 현대차 그랜저에 도전한다. K8의 공개된 정보로 그랜저와 비교했다. 지난해 그랜저는 총 14만5463대가 판매됐다. 연간 최대 판매량을 갱신하며, 2020년 국산차 판량 1위를 달성했다. 반면 K7의 판매량은 4만1048대에 그쳤다. K7은 부분변경으로 그랜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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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 VS 오딧세이, 아버지 차 뭐로 바꿔요?

카니발 VS 오딧세이, 아버지 차 뭐로 바꿔요?

혼다코리아는 오딧세이 부분변경을 25일 출시했다. 신형 오딧세이는 내외관 디자인 변경과 함께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내 공간 활용성을 개선하며 기아 신형 카니발과의 경쟁을 예고했다. 신형 오딧세이와 신형 카니발의 가격 차이는 약 1000만원이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신형 오딧세이 8인승의 가격은 5790만원이다. 신형 카니발 3.5 가솔린 7인승에 신형 오딧세이와 옵션을 유사하게 구성할 경우 가격은 4685만원이다. 신형 오딧세이 8인승과 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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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VS 모델Y, 가격 차이만큼 주행거리도 차이 난다

아이오닉5 VS 모델Y, 가격 차이만큼 주행거리도 차이 난다

현대차는 아이오닉5를 공개하며 테슬라 모델Y와의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아이오닉5와 모델Y는 각 브랜드의 보급형 전기차 크로스오버로 차체 크기, 파워트레인 성능, 넓은 실내 등이 겹친다. 가격은 아이오닉5, 주행거리는 모델Y가 강점을 갖는다. 두 모델을 비교했다. 아이오닉5의 가격은 롱레인지 익스클루시브 5천만원대 초반, 프레스티지 5천만원대 중반으로 책정된다. 모델Y의 가격은 롱레인지 6999만원, 퍼포먼스 7999만원이다. 6천만원 미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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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8 닮은 차 살펴보니, 중국차 베스턴 B70

기아 K8 닮은 차 살펴보니, 중국차 베스턴 B70

기아 K8과 중국 FAW의 베스턴 B70이 닮은꼴 외관으로 주목된다. K8과 베스턴 B70은 쿠페형 루프 라인과 하나로 연결된 독특한 형상의 리어램프가 특징이다. 베스턴 B70은 지난해 9월 공개된 모델로 K8과 출시 시기가 겹친다. 두 차량의 디자인을 살펴봤다. K8은 5015mm에 달하는 전장을 바탕으로 B필러부터 매끄럽게 떨어지는 루프 라인을 통해 쿠페와 같은 이미지를 연출했다. 베스턴 B70의 전장 4810mm로 기아 스팅어와 유사한 패스트백이다. K8과 베스턴 B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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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티록, 셀토스 견제되나? 가격 차이는 343만원

폭스바겐 티록, 셀토스 견제되나? 가격 차이는 343만원

폭스바겐 소형 SUV 티록이 국내 출시됐다. 티록은 2.0TDI 엔진, ADAS 시스템, 한국형 내비게이션 등을 갖췄다. 공식 할인 혜택을 통해 3200-3631만원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산 소형 SUV 풀패키지와 유사한 가격이다. 지난해 소형 SUV 판매량 1위 셀토스와 비교했다. 티록은 스타일,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각 가격은 각각 3599만2000원, 3934만3000원, 4032만8000원이다. 자사 파이낸셜서비스와 차량 반납 보상 프로그램 적용시 프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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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70 3.5T VS X3 M40i, 가격 차이는 1400만원 수준

GV70 3.5T VS X3 M40i, 가격 차이는 1400만원 수준

제네시스 GV7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 상품성에서 주목받고 있다. 특히 GV70 3.5T 스포츠는 스포티함을 강조한 디자인과 성능이 BMW의 콤팩트 SUV X3 M40i가 연상되기도 한다. 6기통 가솔린 엔진의 GV70 3.5T 스포츠를 X3 M40i 제원과 사양, 가격면에서 비교해봤다. 제네시스 GV70 3.5T 스포츠의 무광 컬러가 포함된 풀패키지 가격은 7413만원이다. BMW X3 M40i의 가격은 888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30% 인하 기준 가격이다. 가격 차이는 1467만원이다. 다만 X3 M40i는 딜러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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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 BMW X3·벤츠 GLC 따라잡았나?

제네시스 GV70, BMW X3·벤츠 GLC 따라잡았나?

제네시스 GV70가 출시와 함께 디자인과 성능에서 주목받고 있다. GV70는 후륜구동 콤팩트 SUV로 제네시스 고유의 역동적인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동력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GV70가 국내외에서 경쟁하는 후륜구동 콤팩트 SUV BMW X3, 벤츠 GLC를 비교했다. GV70의 잠정 판매가격은 4900~7500만원(개별소비세 5.0% 기준)이 될 예정이다. 현행 개별소비세 3.5%가 유지될 경우 가격은 100만원 이상 낮아질 예정이다. BMW X3는 엔진과 트림에 따라 6410~8910만원, 벤츠 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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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 315% 상승, 가성비 전략 통했나?

쉐보레 콜로라도 판매량 315% 상승, 가성비 전략 통했나?

쉐보레 콜로라도의 판매량이 급상승했다. 콜로라도의 10월 판매량은 515대로 전월 대비 무려 315%가 상승했다. 콜로라도의 판매량은 강력한 경쟁자 지프 글래디에이터가 9월 출시됐음에도 눈에 띄게 상승했다. 가성비를 앞세운 콜로라도의 특장점을 살펴봤다. 콜로라도는 10월 한 달간 515대가 판매됐다. 쉐보레 소형 SUV 트랙스(505대)보다 많이 팔렸으며, 124대가 판매된 9월 대비 315.3%가 상승한 수치다. 2020년 1월부터 10월까지 누적 판매량은 3911대로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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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S90'와 '현대차 그랜저', 잘 나가는 이유는?

'볼보 S90'와 '현대차 그랜저', 잘 나가는 이유는?

수입차와 국산차 시장에서 SUV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고급차 시장에서 여전히 가장 많은 판매가 이뤄지는 형태는 세단이다. 특히 대형 세단의 경우 모델 체인지를 거치며 휠베이스를 늘린 볼보 S90와 현대차 그랜저가 시장에서 높은 인기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출시된 볼보 S90는 누적 계약대수 5500대를 기록해 게임체인저로 등장했다. 이는 지난해 S90의 연간 판매량을 훌쩍 뛰어 넘은 수치로, 벤츠 E클래스, BMW 5시리즈 등 해당 세그먼트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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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성 높인 신형 렉스턴, 팰리세이드 수요 잡을까?

상품성 높인 신형 렉스턴, 팰리세이드 수요 잡을까?

쌍용차는 신형 렉스턴을 출시하며 대형 SUV 시장 경쟁에 다시 뛰어들었다. 신형 렉스턴은 파워트레인, ADAS가 업그레이드됐으며 특히 최상위 더 블랙 트림을 추가하는 등 캘리그래피 트림을 운영 중인 현대차 팰리세이드와 옵션 구성이 유사하다. 두 차량을 비교했다. 렉스턴은 보디 온 프레임 방식으로 단단한 차체 강성과 높은 견인능력이 강점이다. 신형 렉스턴에는 차동기어 잠금장치(LD)가 적용돼 오프로드 성능이 향상됐다. 팰리세이드는 모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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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클래스 VS 5시리즈,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부분변경으로 격돌

E클래스 VS 5시리즈, 수입차 베스트셀링카 부분변경으로 격돌

벤츠 신형 E클래스와 BMW 신형 5시리즈가 국내 출시되며 대격돌을 예고했다. E클래스와 5시리즈는 국내 수입차 판매량 1,2위를 다투는 베스트 모델로 E클래스는 파격적인 변화, 5시리즈는 상품성 강화를 선택했다. 신형 E클래스와 신형 5시리즈를 비교했다. E클래스는 9월 2512대를 포함해 2020년 1월부터 9월까지 총 2만2471대가 판매됐다. 5시리즈는 9월 1252대를 포함해 총 1만5230대가 판매됐다. E클래스와 5시리즈는 4기통 디젤 및 가솔린, 6기통 가솔린, P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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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제타의 가성비, 신형 아반떼와 비교하니

폭스바겐 제타의 가성비, 신형 아반떼와 비교하니

폭스바겐 신형 제타가 파격적인 국내 가격 책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형 제타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통풍 시트 등 국내 선호 사양을 갖추고도 가격을 14% 할인된 2329만9000원부터 책정해 국산 준중형차와 경쟁한다. 현대차 신형 아반떼와 제타를 비교했다. 신형 제타의 국내 판매 가격은 프리미엄 2714만9000원, 프레스티지 2951만6000원이다. 2650대 한정판 론칭 에디션은 폭스바겐파이낸셜 이용시 최대 14% 할인이 적용돼 각각 2329만9000원, 2533만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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