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당대(총장 김병식)는 지난 7일 학내 문화관에서 F1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조직위원회의 후원으로 ‘F1대회 자원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조리과학부 50명 사회체육학과, 경호비서학과 50명, 총 100명의 학생과 F1경주대회 사무총장을 비롯한 내외빈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었다.

초당대의 관계자는 “관람객의 안전 관리를 맡을 경호요원과 음식과 문화 관리를 맡을 조리요원을 자원봉사자로 참여시켜 초당대학교의 교시인 기술인, 문화인, 세계인을 직접 실천함을 목적으로 한다.”고 밝혔다.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세계인의 이목이 주목될 3일간의 스피드 열전. 뒤에서 묵묵히 행사의 완벽한 운영을 책임질 100명의 초당대학교 학생들에게도 뜨거운 박수를 보내주자. 24명의 드라이버들을 위한 박수에서 조금만 덜어서 말이다.
이창환 객원기자 chaldemoong@daum.net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