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도 전기자동차가 대세!

교통안전공단과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가 주최하고 국토해양부가 후원하는 전국 대학생 녹색안전 창작 전기자동차 경진대회가 2011년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소재)에서 열린다.

45km 구간 최소 주행시간을 측정하는 주행성능부문, 출발점에서 200m거리를 먼저 도달하는 최소주행 시간을 측정하는 가속성능부문(신설), 조향 및 제동력을 평가하는 슬라럼 구간에서 최소 주행시간을 측정하는 조향 및 제동안전부문, 합목적성·조형성·설계성·제작성·환경친화성 등을 심사하는 창작기술부문 등 총 4개 부문을 심사하여 우수작을 선정한다.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성능연구소 남궁석완 부연구위원은 “전기차 동아리가 아직 활성화 되어있지 않아 올해 1회 대회는 참여가 저조했는데 내년엔 약 30팀 정도가 참여할 걸로 예상되며 전기차에 관심 있는 많은 대학생들이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 2년제 이상 단일 대학의 재학생으로 구성된 팀이 출전가능하며 2010년 11월 22일~12월 31일까지 접수하며 팀당 20만원의 참가비를 내면 된다.

- 접수처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45-4번지 래미안서초유니빌 1105호 (사)한국자동차안전학회
- 문의 : (02) 581-8015, kasa@kasa.kr

이창환 객원기자 chaldemoong@daum.net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

이창환 객원기자 <탑라이더 chaldemoong@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