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 폭우, 황사 등 계절별로 변화무쌍한 날씨로 인해 차량 관리에도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이다. 특히 작년 겨울 갑작스러운 폭설로 인해 눈길이 되어버린 도로 위에서 고생을 했던 운전자들이라면 올 겨울을 대비한 차량 안전 점검을 받아 보아야 하고 스노우 체인과 같은 안전 용품 구입도 서둘러야 할 시기이다.

국내 최초의 통합 카라이프 서비스 전문점 ‘옐로우햇’에서는 겨울철을 맞아 12월 15일부터 내년 1월 16일까지 1개월 동안 ‘마이카 겨울나기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옐로우햇은 프로모션 기간 동안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냉각수, 타이어, 배터리, 워셔액, 히터, 필터류, 브레이크, 하체 점검 등 겨울철 차량 안전과 직결되는 부분에 대해 무상으로 점검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BMW, 아우디 등 수입차 정비 전문가 출신으로 구성된 옐로우햇 어드바이저(adviser)들은 차량 무상 점검뿐만 아니라 카운셀링과 사후 관리를 전담하고 있어 지속적인 차량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스노우 타이어로 교환하는 고객들에게는 타이어 공기압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승차감 개선, 소음 감소에도 도움을 주는 질소 가스 무료 충천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러한 차량 무상 점검 서비스 이외에도 다양한 겨울철 차량 용품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기온이 낮아지면 자연 방전이 자주 발생하는 배터리는 겨울철 차량 관리의 필수 아이템. 옐로우햇에서는 보쉬(Bosch) 배터리 80R을 50% 할인하는 독점 행사를 실시해 5만 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그리고 일반적인 우레탄 체인부터 고급형 스파이더 체인까지 모든 차종별 스노우 체인을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스키 및 보드 캐리어, 성에 제거제, 부동액 등 겨울철 필수 용품들도 직접 구입이 가능하다.
옐로우햇은 동화홀딩스와 일본 최대 자동차 용품/정비 전문 기업인 옐로우햇의 사업 제휴를 통해 탄생한 브랜드로 자동차에 필요한 다양한 용품 쇼핑과 정비 서비스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통합 카라이프 서비스 매장이다.
박명수 기자 alan@top-rider.com <보이는 자동차 미디어, 탑라이더(www.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