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웹진을 기반으로 시작한 카앤모델은 2011년 2월호부터 갤럭시탭의 전자책 기본 어플리케이션인 리더스허브내 텍스토어를 통해 서비스를 시작하며, 인터넷 외의 휴대기기의 전자잡지 시장으로 그 영역을 넓혀가기 시작했다. 이외에 국내 최대의 전자잡지 사이트인 모아진, 북큐브 등을 통해 다양한 휴대기기 플랫폼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전자잡지 시장은 갤럭시탭과 아이패드가 국내에서 본격 출시 된 이후 다시 한번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태블릿PC의 휴대성과 간편성이 기존 종이책을 대체할 신매체로 대두되고 있기 때문. 카앤모델은 그 시작이 온라인 기반으로서 기존 종이잡지를 전자잡지형태로 단순 변환한 매체와는 다르게 온라인 기반에 최적화 되어 있어 기존 전자잡지의 단점으로 지적되었던 글자의 가독성 문제를 해결한 것이 큰 특징이다. 또한 기존 종이잡지 발간에 소요되는 인쇄비, 유통비 등을 절감할 수 있어 가격 역시 동종 잡지 대비 최저가 수준이다.
특히, 갤럭시탭의 리더스허브에서 서비스 되는 텍스토어(www.textore.co.kr)에서 첫 판매를 시작한지 1개월 만에 유가 전자잡지 중 판매1위(1. 25~2. 24 판매량 기준)를 기록하였고, 이를 기념하여 텍스토어에서 카앤모델 3월호를 구입하는 독자를 대상으로 람보르기니 다이캐스팅 모형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를 시행한다.
카앤모델은 현재 전자잡지 사이트를 통한 서비스 외에 단독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3월 중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에 있어 고객 접점을 확대, 전자잡지에 대해 최적화 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