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Taste]팔색(八色)손만두‘초야’, 불만두에서 전골코스까지

[Car&Taste]팔색(八色)손만두‘초야’, 불만두에서 전골코스까지

만두는 터뜨려먹어야 제 맛! 후루룩 손만두 얼 큰 뚝배기

발행일 2011-03-02 23:24:17 김민하 기자

본디 만두는 터지지 않고 윤기가 흐르는 고운 자태로 식탁에 올라와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젓가락으로 곱게 집어 입안에서 터뜨리는 기분으로 포만감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 만두 뚝배기

그런데 ‘초야’에서는 손으로 직접 빚은 고운 만두를 터뜨려 뚝배기에 끓여낸다. 해장할 수 있을 만큼의 얼큰함과 함께 흐트러지지 않은 만두 속이그대로 바글바글 착하게도 내어진다.

얼큰하게 코끝을 자극해서 식욕을 자극하는 만두가 ‘초야’에는 하나 더 있다. 알싸하게 코끝을 저리는 땡초 손만두이다. 오성급 중식 코스요리의 불도장 만큼이나, 식전 애피타이저로 땡초 손만두는 제격이다.

전골은 전골인데 ‘초야’의 만두전골은 코스로 먹는다. 수제두부 샐러드로 상큼하게 시작한다. 사골양지 육수로 깔끔함 속에 야채 샤브샤브를 도가니와 함께 즐길 수 있고 만두전골의 주인공인 손만두와 함께 칼국수를 맛본 후 영양죽으로 마무리를 한다.

▲ 만두전골

들에 핀 풀은 강인한 생명력으로 사람들에게 건강함을 준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 ‘초야’.
그 이름만큼이나 모두에게 건강한 맛을 전해줄 수 있는 음식을 손으로 빚고 있다.

▲ 손만두 전문 '초야'

 ‘일산허브랜드’ 맞은편에 위치한 손만두 전문 ‘초야’는 총 160석 규모로 좌식스타일의 별실도 갖추고 있다.

▲ [Car&Taste] '초야' 정보 (주차,위치,메뉴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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