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에서 새로운 개념의 프리미엄 방향제 레스떼렐(L’Esterel)을 선보인다. 레스떼렐은 조향사의 고향으로 잘 알려진 프랑스 그라스 지방에서 추출한 라벤더와 장미 오일로 만들어진 방향제다.

밀폐된 공간인 자동차의 실내에서 나는 불쾌한 냄새의 원인은 다양하다. 에어컨 필터를 교체하고 실내 세정을 마쳤는데도 원인 모를 악취가 난다면, 차량용 방향제를 활용하여 차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불스원의 신제품 ‘레스떼렐’은 프랑스 그라스 지방에서 직접 재배하고 추출한 라벤더와 장미의 천연 오일로 만들어진 방향제다. 그라스 지방은 라벤더, 자스민, 바이올렛 등의 재배지로서 샤넬, 몰리나르, 프라고나르 등의 유명한 프랑스 향수가 만들어지는 곳으로도 유명한 도시다.
불스원의 ‘레스떼렐’은 프랑스의 고급향수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세련된 향으로, 기존의 방향제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방향제이다. 천연 에센셜 오일을 함유한 만큼, 향기가 오래 지속되어 시중의 일반 방향제와는 차별점을 갖는다. 또한 레스떼렐은 프랑스의 향수 전문회사인 샤라보(Charabot)에서 제공하는 보증서를 획득, 천연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졌음을 증명한다.
레스떼렐은 ‘아쿠아 웨이브’와 ‘브리즈 가든’의 2가지 향을 가진다. 아쿠아 웨이브는 바다의 냄새를 그대로 가지고 온 듯한 은은하면서도 깊은 향취를 전달한다. 한편, 브리즈 가든은 꽃향기를 가득 담은 향으로, 차 안에서도 마치 아름다운 정원의 한복판에 있는 듯한 느낌을 전달한다.
레스떼렐은 품격 있는 향기로 차내 공기의 질을 높이고, 장거리 봄나들이로 인해 피로한 운전자의 기분을 전환시켜준다. 레스떼렐은 4월 11부터 전국의 대형 할인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가격:16,800원(1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