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만의 타이페이 지사를 통해 국립 대만대, 정치대에 유학중인 학생을 선발하여 현지 지사에서 인턴쉽을 진행한다. 이들 학생들이 학업에 지장이 없도록 시간을 배려하여 현지에서 아르바이트등을 하지 않고, 파츠웨이코프레이션의 인턴쉽을 활용하여 학비와 생활비를 보탤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유학생들의 주요 업무는 현지 직원의 사무보조 업무로 시작하지만, 방학을 이용하여 현지 생산 공장에 파견되어 생산 제품들을 모니터링 하는 등 전문 분야의 많은 일들을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손대표는 “OEM 부품 생산공장이지만 품질관리 수준이 우수하고, 대부분 거래 기업들이 글로벌화되어 유학생들이 보고 배우는 점들이 많을 것”이라며, “자신도 예전에 해외연수에서 느낀 해외 유학생들의 고충을 잘 알고 있으므로 다방면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였다.
인턴쉽에 참가한 유학생들이 졸업후 파츠웨이코프레이션으로 취업을 희망할 경우 가산점을 부여한다.
현재는 대만에서만 진행하지만 향후 일본, 미국에서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