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 최장신 농구선수로 유명한 야오밍이 BMW관계자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중국어로 대화를 나눠서 알아들을 수는 없었으나, BMW관계자는 마치 미니가 생각보다 넓다는 점을 설명하는 듯 했고, 야오밍 본인이 타도 되겠냐고 질문하는 듯 재미있는 표정이다.

야오밍이 BMW관계자와 함께 신형 M5와 신형 650i 쿠페 사이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관계자들의 모습은 마치 원근감이 잘못된 듯 이상하게 작아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