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이범수에게 ‘올 뉴 300C’ 1호차 전달

크라이슬러, 이범수에게 ‘올 뉴 300C’ 1호차 전달

발행일 2011-07-21 10:33:46 윤지혜 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 그렉 필립스)는 20일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이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한 전시장에서, 크라이슬러 홍보대사 이범수 씨에게 최근 출시된 크라이슬러의 플래그십 프리미엄 세단 All-New 300C 1호차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크라이슬러의 야심작, 올-뉴 300C는 크라이슬러 특유의 웅장함과 유려한 스타일이 돋보이는 모델로, 감성 품질을 높인 인테리어와 파워풀한 성능, 최첨단 편의안전 사양을 갖춰 수입차 시장에서 미국차의 약진을 이끄는 모델이 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크라이슬러 측은 “최고의 국민 배우 이범수씨의 카리스마 넘치고 당당한 이미지가 웅장하고 세련된 올 뉴 300C와 잘 어울려, 지난 서울 모터쇼에서 크라이슬러 브랜드를 대표하는 홍보대사로 선정 하였으며, 이번 1호차 전달식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크라이슬러는 1호차 전달식을 시작으로 도산대로에 이어 ‘제 2의 수입차 거리’로 부상하고 있는 대치동에 17번째 공식 전시장을 오픈 함으로써 본격적인 네트워크 확장 및 판매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대표: 조영완)이 운영하는 크라이슬러 대치 전시장은 총 면적 520m2의 규모로, ‘크라이슬러 존’ 과 ‘Jeep 존’으로 전시공간을 분리하여 각 브랜드의 개성을 한층 부각시킨 점이 특징이다. 또한, 내방 고객들이 보다 여유롭고 편안하게 전시장을 방문 할 수 있도록 ‘고객 전용 컨설팅 존’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마련하였으며, 높은 접근성으로 고객들에게 한층 더 편리하고 품격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의 핵심 상권으로 떠오르고 있는 대치동에 신규 전시장을 오픈 하게 되어 기대가 크다” 며, “크라이슬러의 개성 있는 모델 라인업과, 빅토리 오토모티브 그룹의 수입차 딜러 사업에 대한 노하우와 탄탄한 조직력을 접목시켜 더욱 많은 잠재 고객들에게 브랜드 저변을 넓히고,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크라이슬러 코리아는 현재 대치 전시장을 포함 전국 총 17개의 전시장과 21개의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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