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이 타는 버스의 가격은 무려 약 12억원에 달하며 총격은 물론, 로켓 유탄 공격에도 끄덕없다.

최근, 버락오바마 미국대통령은 3일간의 일정으로 미국 중서부지역 버스투어에 나섰다. 미국 대통령 비밀경호국은 그동안 대통령이 버스를 이용해 이동할 때, 일반 버스에 방탄 시스템을 장착했으나 이번에는 특수제작을 통해서 전용 버스를 만들었다.
이 버스는 수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든 유리는 특수 강화재질로 구성됐으며 방탄막을 입혔다. 차체 역시 방탄막을 입혔다. 일반 권총과 소총은 물론, 로켓 추진체가 달린 포켓포의 공격, 화학무기의 공격도 견딜 수 있다. 오바마의 전용 리무진 ‘비스트’와 마찬가지로 타이어도 총격에 끄떡없다.

특수 제작된 오바마 전용버스의 가격은 11억 8천만원에 달하며 총 2대가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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