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쏘렌토R 시승행사[1보]…신차 상품소개자료

기아 쏘렌토R 시승행사[1보]…신차 상품소개자료

발행일 2012-07-12 11:23:42 김한용 기자

기아자동차는 12일 오전 11시부터 기아차 화성공장에서 기자들을 대상으로 쏘렌토R 시승행사를 개최했다.

뉴 쏘렌토R은 새로운 플랫폼을 적용했고 연비 또한 크게 향상시키는 등 신차 수준의 제품 개선을 이뤘다고 기아차 측은 밝혔다.

아래는 기아차가 제공한 쏘렌토R의 상품 소개 자료.

▲ 쏘렌토R



‘뉴 쏘렌토R’은 기아차가 2009년 선보였던 중형 SUV 쏘렌토R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다.

‘뉴 쏘렌토R’은 ‘모던 다이내믹’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도시적 세련미와 현대적 감각을 한층 더하며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의 스타일을 제시한 대한민국의 대표 중형 SUV다.

기아차는 ‘뉴 쏘렌토R’ 페이스리프트 모델을 선보이면서 디자인을 개선한 것은 물론 신규 플래폼과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UVO 등 다양한 첨단 편의 및 안전사양을 적용해 풀 체인지 모델(신차)에 버금가는 상품성 개선을 달성하였다.

■ 외관 디자인

‘뉴 쏘렌토R’은 ‘모던 다이내믹’의 제품 콘셉트를 기반으로, 기존의 강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에 도시적 세련미와 현대적 감각을 한층 더하며 ‘월드 클래스 프리미엄 SUV’의 스타일을 제시한 것이 특징이다.

차량 전면부는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LED 포지션 램프를 기본 적용해 보다 역동적인 헤드램프 디자인을 완성했으며, 세로 일체형으로 디자인된 코너링 램프와 안개등도 전 모델에 기본화해 고급감과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한 기아차 고유의 라디에이터 그릴에 하이그로시 재질을 적용해 더욱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앞범퍼에는 와이드한 볼륨감이 돋보이는 투톤 디자인을 적용해 품격 높은 이미지를 부여했다.

‘뉴 쏘렌토R’의 후면부는 보다 스포티하고 날렵한 디자인의 면발광 타입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적용해 시인성을 증대시키면서 동시에 고성능 SUV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표현했다.

이와 함께 세련된 디자인의 보조제동등 일체형 리어 스포일러를 기본화하고, ▲차별화된 디자인의 수직형 리플렉터 ▲안정감이 한껏 강조된 신규 테일게이트 디자인 등을 통해 전체적으로 균형감 있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아울러 기존 18인치 알로이 휠에는 세련미가 넘치는 신규 디자인을 적용해 전 모델에 기본 장착했으며, 상위 트림에는 고급스러움을 더한 표면가공 타입의 19인치 알로이 휠을 새롭게 적용해 역동적인 외관 스타일을 구현했다.

‘뉴 쏘렌토R’은 전장 4,685mm, 전폭 1,885mm, 전고 1,700mm의 차체 크기를 확보했으며, 특히 기존 쏘렌토R 대비 전고를 10mm 낮춤으로써 공력 성능을 높이는 동시에 균형감과 역동성을 한층 강화했다.

■ 실내 공간

‘뉴 쏘렌토R’의 실내 공간은 전체적으로 간결하고 와이드한 분위기에 인체공학적 기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디테일을 가미함으로써 공간감과 고급감이 극대화된 고품격 하이테크 이미지를 완성했다.

센터페시아는 미래지향적인 느낌을 강조한 신규 디자인에 조작성이 향상된 스위치 배열을 적용하는 한편, 세련된 디자인의 부츠타입 기어 노브와 컵 홀더의 슬라이딩 커버를 통해 고객이 느끼는 감성품질을 크게 높였다.

또한 동승석에는 4방향 조작이 가능한 파워시트와 3단계 조절이 가능한 통풍시트를 신규로 적용해 편안하고 쾌적한 승차감을 제공하며, 후석에도 2열 도어의 수동 커튼과 함께 센터콘솔 후면부에 작은 트레이를 적용해 탑승객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뉴 쏘렌토R’은 고객의 3열 활용도를 고려, 2.0 모델 일부 트림에 5인승 모델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특히 5인승 모델에는 3열 시트 대신 러기지 언더 트레이를 적용해 고객에게 최상의 공간 활용성을 제공한다.

■ 동력 및 주행 성능

‘뉴 쏘렌토R’은 차량의 기본 골격인 플랫폼을 새롭게 변경해 승차감, 주행감 등 차량의 전반적인 상품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아울러 동급 최고 수준의 동력 성능을 갖추고, 높은 경제성과 친환경성으로 배기규제인 ‘유로 5’를 충족시키는 최첨단 R엔진이 장착됐다.

이로써 ‘뉴 쏘렌토R’은 ▲최고출력 184마력(ps), 최대토크 41.0kg·m의 R2.0 디젤 엔진, ▲최고출력 200마력(ps), 최대토크 44.5kg·m의 R2.2 디젤 엔진 등 2가지 엔진 라인업을 통해 강력한 동력 성능을 구현했다.

이와 함께 ‘뉴 쏘렌토R’은 매연필터로 여과된 깨끗한 배기가스를 연소실로 재순환시켜 연소 효율 향상과 배기가스 저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저압 배기가스 재순환 장치’를 비롯한 다양한 연비 관련 신기술을 적용해 연비 효율을 크게 높였다.

이를 통해 ▲2.0 모델이 17.0km/ℓ ▲2.2 모델이 16.1km/ℓ의 우수한 경제성을 달성, 기존 모델 대비 연비를 13% 이상 향상시켰다. (※2WD 자동변속기 및 구 법규 연비 기준 / 신 법규 기준 복합연비: 2.0 모델 14.4km/ℓ, 2.2 모델 13.8km/ℓ)

이 밖에도 ‘뉴 쏘렌토R’은 험로나 과속방지턱 등을 통과할 때 휠의 진동 크기나 속도에 따라 댐퍼가 효과적으로 작동해 충격완충 성능을 높이고 로드 노이즈를 감소시켜 최적의 승차감을 확보해 주는 유압 스톱핑 댐퍼(HSD, Hydraulic Stopping Damper)를 적용했다.

또한 흡차음재 확대 적용, 주요 부품 강성 보강 등 적극적인 N.V.H.(Noise. Vibration. Harshness) 설계 대책을 통해 ▲차체 진동 최소화 ▲로드 노이즈 개선 ▲실내 소음 유입 최소화 등 탁월한 정숙성을 실현했다.

■ 안전 사양

‘뉴 쏘렌토R’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탑승객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확보하는 다양한 첨단 안전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뉴 쏘렌토R’에는 급제동, 급선회 등의 상황에서 차체자세제어장치(VDC)와 속도 감응형 전동식 파워 스티어링(MDPS)이 제동 및 조향 기능을 통합적으로 제어해 차량의 안정적인 자세를 유지시켜 주는 ‘VSM(차세대 VDC, Vehicle Stability Management)’이 탑재돼 주행 안정성 및 사고 예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차량 전방의 차선을 인식해 방향지시등 조작 없이 차선을 이탈할 경우 경고등 및 사운드로 운전자에게 경고함으로써 사고 위험을 경감시켜 주는 ‘차선이탈 경보 시스템(LDWS, Lane Departure Warning System)’을 적용했다.

이와 함께 ‘핫 스탬핑 공법’과 ‘롤포밍 공법’ 등 최신 강판 제작 기술을 통해 제작한 초고장력 강판을 적용하고, 차체 주요 연결 부위의 강성을 증대시켜 전반적인 차체 강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핫 스탬핑 공법’은 900℃ 이상의 고온으로 가열한 소재를 프레스 성형과 동시에 급속 냉각시켜 초고장력 강판을 제조하는 방법이며, ‘롤포밍 공법’은 원형상의 금형 사이에 금속을 통과시켜 구부림 가공을 시행해 뛰어난 소재 강도와 성형 품질을 유지하는 신 공법이다.

이외에도 ‘뉴 쏘렌토R’은 정면, 측면, 후면 등의 충돌 상황 발생시 충돌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분산시켜 탑승객의 상해를 최소화시키는 안전 설계를 통해 전방위적인 충돌 안전성을 확보했다.

■ 첨단 신기술 및 편의사양

‘뉴 쏘렌토R’은 프리미엄 SUV에 걸맞은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고자 다양한 신기술 및 고품격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해 동급 최고 수준의 상품성을 확보했다.

(1) 후측방 경보 시스템 ※ 국내 SUV 최초

‘뉴 쏘렌토R’은 주행 중 후측방 지대의 차량과 후측방에서 고속 접근하는 차량을 레이더로 감지해 시각, 청각 신호로 사전경보해 줌으로써 사고 예방성을 크게 향상시킨 ‘후측방 경보 시스템’을 국내 SUV 최초로 적용했다.

후측방 차량의 위험 감지시 1차로 아웃사이드 미러에 경고등을 점등하고, 운전자가 방향지시등 조작시 2차로 경고등 점멸 및 경보음을 발생시켜 운전자가 충돌 위험을 회피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차선 변경시 아웃사이드 미러로 확인이 어려운 후측방 사각지대 차량과의 추돌 사고가 빈번한 만큼 이러한 사고 발생의 위험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 7인치 TFT-LCD 패널 내장 슈퍼비전 클러스터 ※ 국내 SUV 최초

‘뉴 쏘렌토R’은 계기판 가운데에 7인치 컬러 TFT-LCD 패널을 적용한 슈퍼비전 클러스터를 국내 SUV 최초로 적용해 첨단 하이테크 이미지를 강조하며 최적의 시인성을 구현했다. (단, 실제 보이는 부분은 원형 디자인 적용으로 7인치보다 작음)

특히 선명한 화질을 통해 주행 중 필요한 각종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의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3)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

‘뉴 쏘렌토R’에는 고객에게 색다른 만족을 제공하는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이 적용됐다.

‘클러스터 정보 음성 알림 시스템’은 계기판에 표시되는 다양한 정보 중에서 ▲도어 열림 ▲엔진 고장 ▲연료량 부족 ▲안전벨트 미착용 등 운전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해줌으로써 주행 중 안전 및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

(4) 유보(UVO) 시스템 탑재 8인치 대형 내비게이션

‘뉴 쏘렌토R’은 8인치 터치 스크린 모니터를 탑재한 대형 내비게이션을 적용해 시인성과 고급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탑승자를 위한 최상의 멀티미디어 환경을 구현한다.

이와 함께 기아차는 ‘뉴 쏘렌토R’에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인 유보(UVO) 시스템을 탑재하고, 고객의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을 돕기 위해 최첨단 IT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보(UVO)는 내비게이션, 스마트폰, 유보(UVO) 센터의 결합을 통해 차량과 외부를 다양한 통신기술로 연결함으로써 차량의 현재 상황과 각종 정보를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운전자가 이를 능동적으로 제어할 수 있도록 한다.

특히 ▲원격시동, 공조장치 제어, 주차위치 확인 등 스마트폰을 이용한 차량 원격제어 서비스 ▲소모품 관리, 차량진단, 에코 드라이브 코치 등 차량관리 서비스 ▲에어백 전개 자동통보, 도난 경보 알림, 도난 추적 등 차량안전 서비스를 2년 동안 무료로 제공해 고객들이 새로운 차원의 ‘카 라이프’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아울러 스마트폰, 노트북 등 휴대기기의 무선 인터넷(Wi-Fi) 사용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유보(UVO) 센터 상담원과의 연결을 통해 길 찾기, 날씨 안내 등의 다양한 정보 획득도 가능하다. (유료 서비스)

기아차는 고객의 스마트폰의 활용도를 고려, ‘유보(UVO)’ 서비스를 선택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2종의 8인치 내비게이션을 운영함으로써 고객 선택 폭을 확대했다.

(5) 액튠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뉴 쏘렌토R’은 고성능 SUV의 이미지에 걸맞은 품격 높은 사운드 환경을 고객에게 제공한다.

‘뉴 쏘렌토R’에 탑재된 ‘액튠(Actune)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은 차량 곳곳에 설치된 10개의 스피커를 통해 전 좌석에서 섬세하고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구현한다.

이와 함께 기본 6스피커 시스템에는 자동차 내부 공간의 특성상 발생하는 소리의 왜곡 현상을 음향 신호 처리 기술을 이용해 보완, 가상으로 서라운드 효과를 구현한 ‘가상 사운드(Virtual Sound) 시스템’을 적용해 고객에게 최고의 감성 가치를 제공한다.

(6) 플렉스 스티어

‘뉴 쏘렌토R’은 도로 상황 및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컴포트(Comfort), 노멀(Normal), 스포츠(Sports) 등 스티어링 휠의 특성을 3가지 모드 중에서 선택 가능하도록 한 ‘플렉스 스티어(Flex Steer)’를 적용해 최적의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컴포트 모드에서는 가벼운 조향력으로 도심구간 운행 및 주차시 편리함을 제공하고, 스포츠 모드에서는 묵직한 조향력으로 고속 주행시 안정적인 드라이빙을 가능하게 하는 등 고객의 주행 만족감을 대폭 향상시켰다.

(7) 기타 사양

이외에도 ‘뉴 쏘렌토R’은 초음파 센서로 주차가능 영역을 측정하고 스티어링 휠을 자동 제어함으로써 평행 주차를 손쉽게 도와주는 ‘주차 조향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주차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

아울러 턴 시그널을 작동할 때 자동으로 점등돼 코너링시 전방 측면부의 시야 확보를 용이하게 해주는 코너링 램프를 전 모델에 기본 적용하는 한편, ▲차량 전후방에 탑재된 센서로 장애물을 감지해 경고음을 발생시켜 주는 전후방 주차보조 시스템과 ▲개방감과 고급감을 더욱 극대화한 와이드 파노라마 썬루프 등을 통해 고품격 SUV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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