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HD급 LCD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 출시

현대엠엔소프트, 2채널 HD급 LCD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 출시

전•후방 모두 리얼HD급의 고화질로 초당 30프레임의 녹화가 가능한 강력한 영상기록 능력 보유

발행일 2013-11-04 09:48:00 박태준 기자
▲ [현대엠엔소프트] HDR-3000 LCD화면
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고급 프리미엄 블랙박스 시장을 겨냥해 전·후방 2채널(CH) 모두 리얼HD급의 고화질 렌즈는 물론 고감도 터치형 고화질의 광시야각 4인치 대형 LCD(액정표시장치)를 탑재한 고품격의 프리미엄급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2채널 블랙박스 ‘폰터스 HDR-3000’은 전·후방 모두 1280*720 해상도의 리얼HD급 고화질 렌즈를 장착해 전방은 물론 후방에서 발생하는 갑작스러운 사고에도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정확한 현장정보를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최근 블랙박스의 정확한 영상기록 능력이 중요시 되고 있는 만큼 전방과 후방 모두 HD급의 고화질 영상을 초당 30프레임의 놀라운 속도로 촬영할 수 있어 깨끗하고 선명한 주행영상을 사각지대 없이 완벽하게 기록할 수 있다.
 
특히 ‘폰터스 HDR-3000’ 블랙박스는 고화질 영상기록 기능과 함께 기록된 영상을 손쉽게 재생할 수 있는 풀 터치 스크린 고화질(800*480)의 4인치 광시야각 LCD 화면을 제품 후면에 장착해 별도의 연결장치가 없어도 현장의 생생한 실시간 정보를 그 자리에서 직접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다. 스마트폰 적용 패널인 고품질 IPS 패널이 적용된 4인치 LCD는 광시야각 기능을 통해 화면의 왜곡을 최소화하여 사각지대 없이 정확한 영상 판독이 가능하며,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고휘도, 고선명도의 영상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 [현대엠엔소프트] HDR-3000 정면
 
또한, ‘폰터스 HDR-3000’은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조한 사용자 중심의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폰터스 HDR-3000’은 일반적인 블랙박스 오작동의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는 SD카드의 과부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SD카드 포맷 주기 자동 알림' 기능을 적용했으며, 4계절을 자동으로 인식하는 '지능형 스크린 세이버 기능' 그리고 주행과 주차에 따라 다양한 방식의 효과적인 촬영 모드를 지원함으로써 사용자는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한편, 현대엠엔소프트는 고객을 우선하는 기업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되는 콜센터를 평일에는 야간 9시, 공휴일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전국 약 260여 개의 A/S 센터 및 A/S 협력점을 구축하여 고객의 불편사항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형구 현대엠엔소프트 사업실장은 “폰터스 HDR-3000에는 최근 블랙박스의 사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폰터스 브랜드의 노력이 담겨 있다”라며, “2채널 HD급의 강력한 영상기록 능력과 고해상도 LCD를 통한 정확한 영상재생 능력을 바탕으로 프리미엄 블랙박스의 표준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폰터스 블랙박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폰터스 공식대행 카페 (http://cafe.naver.com/ilikemobis)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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