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컵 반 컵의 세제로 차량 30대 거품 세차가 가능하다?

자동차 정비용 제품 및 세차용 제품 개발, 제조 전문 업체인 ㈜하나테크 (대표 김용섭 www.cylinderlift.com)는 기존의 세차용 거품기와 비교하여 크게 저렴한 비용은 물론 효율성, 편의성 측면에서 대폭 성능이 향상된 세계 최초의 세차용 거품기인 “스카이 버블” (Sky Bubble Washer)을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세계 최초로 약품 융해 방식을 적용하여 개발된 스카이 버블은 극소량의 세제로 부드럽고 매끄러

운 풍부한 거품(일명:눈꽃송이 거품)을 발생하며 Air Line만을 이용한 간단한 설계로 잔고장이 적

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한 신개념의 세차용 거품기이다.

 

 

특히, 스카이 버블은 ㈜하나테크가 자체 설계하여 개발한 스펀지 손잡이 (Sky Sponge)와 함께 사용할 경우 세차 시,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도 세차를 하거나 세차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이와 함께, 시중에 나와 있는 기존의 세차용 거품기와는 달리 순수 국내 기술력으로 개발된 제품으로 수입품 대비 세차장의 운영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는 경제성이 단연 돋보이는 제품이다.

 

손세차 방식이나 기존의 세차용 거품기와 비교하여 스카이 버블이 가진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비용을 통한 경제성과 친환경성을 모두 달성한 점에 있다. 이는 세제 사용량, 물 사용량, 폐수 처리 등을 손세차 방식과 기존 세차용 거품기와 비교할 때 큰 차이를 보인다. 

 

 

 

세제 사용량의 경우, 스카이 버블은 종이컵 반 컵 분량(약 70ml)으로 차량 30대를 거품 세차할

수 있으며 이는 손세차 방식과 기존 세차용 거품기 및 주유소 자동 세차기와 비교할 때 충분한

비용 대비 최대한의 경제적 효과를 거둘 수 있으며, 이를 세제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에는 큰 비

용 차이가 난다. 

 

이와 함께, 물 사용량의 경우에도 기존의 국내외 세차용 거품기는 약품 흡입 방식을 사용함으로써 거품 도포 이후 분해가 일어나 거품 세차 시 다량의 물을 소비하지만 새로운 스카이 버블은 세계 최초로 약품 융해 방식을 적용함으로써 거품 도포 이후에도 분해가 일어나지 않아 거품 처리가 용이하여 세차 후 물 절약 및 폐수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저렴한 운영 비용과 환경 친화적인 방식을 기반으로 스카이 버블은 세차장에서의 용도 이외에도 다양한 곳에서 활용할 수 있는 것 또한 큰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예를 들어, 많은 사람들이 출입하는 공공 화장실의 경우 청소 시에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만 스카이 버블을 이용하면 물 절약은 물론 훨씬 더 경제적이고 편리하게 청소 할 수 있다.

 

 

㈜하나테크 김용섭 대표는 “대부분의 세차장에서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세차용 거품기의 경우와는 달리 새로운 스카이 버블은 압력계를 사용하여 분사거리 조절이 가능하며, 동시 개폐 방식으로 사용압력이 내부 용기 압력에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또한 밸브 하나로 On, Off 조작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사용함으로써 안전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이 특징입니다. 이런 특징과 함께 기존의 시중 제품들과 비교할 때 획기적으로 저렴한 운영 비용은 스카이 버블이 내세울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입니다. 이러한 성능 대비 저렴한 경제적 이점으로 인해 전국의 많은 세차장에서 이 제품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차량 세차 용도 이외에도 공공 화장실 등 다양한 곳에서 또한 활용할 수 있는 제품 사용의 확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스카이 버블과 함께 ㈜하나테크는 국내외 자동차 정비공장 및 세차장에서 획기적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원-실린더 리프트 (One-Cylinder Lift)를 비롯하여 손에 물을 묻히지 않고도 세차할 수 있는 스펀지 손잡이 (Sky Sponge) 등을 함께 개발 판매하고 있다.

 

스카이 버블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테크의 홈페이지 (www.cylinderlift.com)를 통해 참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