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식 링컨 차량 대상 '찾아가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2015년식 링컨 차량 대상 '찾아가는'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 제공

필수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서비스 요원이 차량을 가져오고 다시 가져다주는 차별화된 서비스 시작

발행일 2014-10-02 18:00:11 박태준 기자

필수정기점검 및 소모품 교환 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서비스 요원이 차량을 가져오고 다시 가져다주는 차별화된 서비스 시작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015년식 링컨 차량을 구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0월 1일부터 필수정기점검 및 엔진 오일 등 소모품 교환이 필요한 경우 차량을 직접 인계하고 완료 후 다시 고객에게 인도하는 ‘픽업 앤 딜리버리(Pick-up & Delivery) 서비스’를 지원한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는 일명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서비스로,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서비스 요원이 직접 찾아가 차량을 가져오는 ‘픽업 서비스’ 및 차량 점검 완료 후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을 가져다주는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이 서비스는 링컨의3년/6만Km의 소모성 부품 무상 보증 서비스 (Premium maintenance program) 기간 동안 매년 2회에 한해 사용이 가능하며, 최근 한국에서 런칭한 컴팩트 SUV인 2015 올-뉴 MKC를 필두로 모든 2015년식 링컨 차량에 적용될 예정이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서비스센터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링컨 차량 유지관리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도록 3년/6만km 기간 동안 소모성 부품 무상 제공 서비스 ‘PMP(Premium maintenance program)’를 제공하는 등 자동차 업계의 프리미엄 고객 서비스 분야를 선두하고 있다. 이는 2012년부터 업계 최초로 포드, 링컨 전 차종에 제공되어 온 5년/10만Km 무상보증서비스(Ford Best Warranty)와는 별도의 서비스이며, 따라서 2015년식 링컨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5년/10만 km 무상보증서비스, 3년/6만 km 소모성 부품 무상 제공 서비스와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링컨은 그 품격에 걸맞은 최고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으며,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는 고객의 편의를 극대화 하기 위한 찾아가는 맞춤형 서비스”라며, “링컨은 고객들에게 차량과 함께하는 매 순간 만족을 제공하기 위해 더 적극적이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픽업 앤 딜리버리 서비스’와 관련된 자세한 안내는 전국 포드·링컨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에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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