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車·수소 창업 및 보육 『지속가능 시스템』 강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車·수소 창업 및 보육 『지속가능 시스템』 강화

발행일 2016-01-27 13:56:46 박태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출범 1주년을 맞아 자동차, 수소 분야에 대한 지속 가능한 창업 및 보육 지원 시스템을 구축했다.
 

▲ (앞줄 왼쪽부터) 임내현 국회의원, 유기호 광주센터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이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혁신센터 졸업기업에 대한 사무공간, 멘토링, 투자 및 보육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를 구축하고, 광주지역 주요대학과 연계한 연간 1,000명 규모의 창업 및 창업교육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지역 경제활성화와 창조경제 확대에 대한 지원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생태계 조성을 통한 저변 확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시스템을 체계화한 것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자동차 창업·수소 분야 중심지로의 성공적인 도약 이뤄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7일(수)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광주과학기술원 오룡관에서 지난 1년 간 이뤄낸 창조경제의 성과를 공개하는 출범 1주년 기념식과 수소경제 구현을 위한 융합스테이션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최양희 미래부장관,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임내현 국회의원, 권은희 국회의원, 유기호 광주센터장, 고형권 창조경제추진단장 등 정부, 센터 관계자와 정진행 현대차 사장 등 현대차그룹 및 유관기관 대표 300여명과 광주시민들이 참석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광역시와 현대자동차그룹이 ▲자동차분야 창업 지원 ▲수소연료전지 전∙후방 산업생태계 조성 ▲스마트팩토리 구축 지원 ▲서민생활 창조경제 플랫폼 구축 등 4가지 분야에서 창조경제를 실현하고자 작년 1월 설립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동차 분야의 창업 생태계 조성과 수소연료전지 기술 등 미래산업의 발전을 위해 만들어진 1센터와 서민생활 창조경제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만들어진 2센터가 이원화 돼 각 사업별로 전문화된 지원체제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까지 1센터는 자동차·수소 기술을 기반으로 창업한 벤처업체 10곳, 2센터는 생활 및 청년 창업 벤처업체 25곳 등 총 35개 업체에 기술이전, 투자유치, 판로개척 등 경영 전반에 관련된 도움을 제공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자동차 및 수소 분야 보육기업에 대한 창업지원을 통해 투자유치 57억원, 매출 31억원의 성과를 창출했으며, 제품 개발 및 양산과 거래처 확대를 지원해 보육기업의 사업이 성공하도록 유도했다.
 
2016년도에는 보육기업별로 최대 7배까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전체 매출은 약 200억원 정도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19년까지 100개 이상의 벤처업체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육성해 글로벌 경쟁력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연간 1,000명 규모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광주지역 주요 대학과 연계해 창업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광주지역 청년일자리 창출과 전도유망한 미래 청년사업가 양성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된다.
 
신기술펀드, 수소펀드, 중소기업 혁신지원 보증펀드 등 1,986억원의 펀드 조성으로 우수 벤처기업 육성 등을 위해 본격적인 투자를 추진하고 있다.
 

▲ (왼쪽 4번째부터) 임내현 국회의원,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유기호 광주센터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고형권 창조경제추진단장, (오른쪽 1번째) 박광식 현대차 부사장 등이 수소융합스테이션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융합스테이션 준공식, 수소경제 활성화의 신호탄
 
이 날 참석자들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 1주년 기념식이 끝난 후, 광주 그린카 진흥원으로 이동해 1단계 융합스테이션 준공식에 참석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산학연 기술개발과제를 추진해 관련 부품의 성능 향상과 기술 국산화를 이끌고 그 기술을 적용해 국내 최초로 융합스테이션을 구축했다.
 
1단계 융합스테이션은 수소충전소를 활용해 완성됐으며, 연료전지발전설비를 갖춰 전기 생산과 동시에 수소차와 전기차를 충전할 수 있는 복합에너지충전소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출범과 함께 1단계 융합스테이션 구축을 위한 기술 검토를 시작했으며, 작년 7월부터 본격적인 설계 및 착공에 들어가 약 6개월 만에 이를 완성했다.
 
 
이번 융합스테이션 구축으로 ▲연료전지발전사업 및 V2G(Vehicle to Grid: 친환경차의 충전 전력을 외부로 송전하는 기술) 사업 비즈니스 모델분석 ▲수소연료전지차 V2G용 인버터 및 연료전지 발전기를 비롯한 관련 제품 및 기술에 대한 성능평가와 사업화 검증 등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핵심 사업 중의 하나인 수소연료전지 연관산업 육성을 위한 전·후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궁극의 친환경 미래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에너지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번 1단계 융합스테이션 구축에 이어 올해 하반기부터 2단계 구축도 진행할 계획이다.
 
 
2단계 융합스테이션은 CNG 및 LPG 충전소에 개질기를 설치한 형태의 진화한 방식으로 구축할 예정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융합스테이션 모델 확산 및 수소연료전지 전후방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 구축·운영 … 자동차·수소분야 지원 확대
 
 
 
특히, 현대차그룹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 구축과 운영을 도와 자동차·수소 분야의 선순환적 생태계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새롭게 발표했다.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의 자동차·수소 분야 졸업기업을 대상으로 성공적 사업화 과정을 위해 추가적인 지원 활동을 수행할 뿐만 아니라, 광주지역의 친환경 벤처기업에 대해서도 기술 지원 및 사업 활성화를 지원한다.
 

▲ (왼쪽부터) 고형권 창조경제추진단장, 정진행 현대차 사장, 윤장현 광주광역시장, 최양희 미래부장관, 임내현 국회의원, 유기호 광주센터장 등이 수소융합스테이션 준공식에서 기념 촬영하는 모습.

 
이를 위해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는 ▲졸업기업에 대한 투자·보육·사무공간 지원 ▲수소 관련 벤처 기술 지원 ▲산학연 기술개발 지원 ▲R&D 사업 공동연구 ▲기술교류회 및 세미나 개최 ▲자동차·수소 분야 창업 및 전문가 양성을 위한 오토텍스쿨 프로그램 운영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오토텍 비즈니스 플라자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와 시너지 효과를 내기 위해 금년 내 별도 공간을 구축해 운영될 예정이다.
 
 
■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구축 … 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경쟁력 향상 도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 확산을 추진해 참여 업체들의 생산성 향상, 품질개선, 원가절감 등을 유도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지역 중소·중견기업 40개사를 지원해 생산성 향상 및 품질개선 등 핵심성과지표 개선율 56.9%를 달성했으며, 이 개선 효과를 통해 연간 약 20억원의 경비를 절감해 참여기업들의 높은 만족을 얻었다.
 
 
 
스마트 팩토리 시스템은 제품기획에서 설계, 제조, 공정, 유통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전과정에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해 기존 공장을 고객맞춤형 제품을 생산하는 공장으로 변환시키는 사업이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스마트 팩토리 구축 사업이 지역 기업 및 경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해 2019년까지 200개 이상의 업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주지역 제조업체들의 품질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업체의 경쟁력을 높여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도울 예정이다.

 
■ 발산 창조문화마을 조성 …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하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창조경제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서민주도형 창조경제 모델’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광주 서구에 위치한 발산마을에 창조문화마을 프로젝트를 진행해 지역 문화 및 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발산마을은 문화마을 프로젝트 대상으로 선정될 당시 2,232세대 5,474명이 거주하며 1인 세대가 740세대, 버려진 집이 21채에 이르던 광주의 대표적인 인구 공동화 지역이었다.
 
 
 
작년 2월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발산마을에 대해 지역재생 사업을 펼치기로 하고 마을 주민들과 함께 골목을 색칠하는 컬러아트프로젝트를 진행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화상품 개발, 마을 축제 및 투어프로그램 개발, 기아차 광주공장 연계 환경개선 및 봉사활동 등 마을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또한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첨단 ICT기술과 문화, 디자인을 접목해 전통시장 창조경제화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 7월 구축 완료된 대인시장 시범모델 점포는 개선전 대비 약 3배 매출 신장 효과를 거뒀고 오는 3월 개선 완료될 ‘1913 송정역시장’은 전통과 지역문화, 먹거리와 편리성 등이 어우러진 시장으로 탈바꿈해 지역 경제활성화와 지역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의 사업 지원을 위한 모바일 앱을 광주지역 3만 5천명의 상점주를 대상으로 무료로 배포하고 활용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차량기반 창업팀을 포함한 25개의 생활창업팀을 육성해 일반 창업자들이 보다 쉽게 창업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 날 박광식 현대차그룹 부사장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경제의 중심으로 자리잡고, 특히 자동차 창업 및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을 선도해 나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 현대차그룹은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 경제의 이노베이션 허브로 도약하도록 지속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는 앞으로도 광주시, 현대자동차그룹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벤처 육성 및 수소경제 기반 조성에 더욱 힘을 쏟고, 창조경제를 통한 서민생활 개선 사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등 창조경제 확산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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