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 개최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코리아)는 2월 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2016 포드·링컨 챌린지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각 부문에서 가장 훌륭한 성과를 거둔 직원을 포상하고, 2016년 한 해의 세일즈 및 마케팅 전략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네 번째로 열린 이번 행사는 포드·링컨 공식 판매 딜러사인 선인자동차, 프리미어모터스, 혜인모터스, 이한모터스 및 더파크모터스의 세일즈 컨설턴트 및 포드코리아 임직원 등 총 39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신차, 기술 및 서비스 등 다방면에 걸쳐 심층적인 교육 기회를 모든 포드, 링컨 세일즈 컨설턴트에게 제공함으로써 컨설턴트 역량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를 질적으로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포드코리아의 공격적 마케팅 및 높은 성장세 유지를 다짐하는 자리로 치러졌다.
공식행사에서는 먼저 2015년 한 해 세일즈와 서비스 그리고 리셉션 등 각 분야에서 가장 우수한 실적을 거둔 딜러 사원 20명을 치하했다. 각 부문별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ž   2015 세일즈 챔피언(2015 Sales Champion): 선인자동차 남기혁 세일즈 컨설턴트
ž   2015 세일즈 마스터(2015 Sales Master): 선인자동차 김민수, 프리미어모터스 박민호, 혜인모터스 김주연, 선인자동차 신승현 세일즈 컨설턴트
ž   2015 트레이너 마스터(2015 Trainer Master) 선인자동차 김원희 세일즈 컨설턴트
ž   2015 최우수 쇼룸 매니저(2015 Best Showroom Manager): 선인자동차 송희배, 혜인모터스 이상엽, 프리미어모터스 우성환 지점장
ž   2015 최우수 리셉셔니스트(2015 Best Receptionist): 선인자동차 이정애 님
ž   2015 고객서비스 그랜드 프라이즈(2015 Ford FCSD Grand Prize):  혜인모터스 김동호 어드바이저
ž   2015 최우수 워런티(2015 Best Ford Warranty): 선인자동차 고명환 어드바이저
ž   2015 최우수 테크니션(2015 Best Ford Master Tech): 프리미어모터스 구석규 어드바이저
ž   2015 최우수 부품 세일즈(2015 Best Ford Parts): 선인모터스 조승규 어드바이저
ž   워크어라운드 컴피티션(Walk Around): 선인자동차 고건 세일즈 컨설턴트, 혜인모터스 이숙진 세일즈 컨설턴트, 선인자동차 차호성 세일즈 컨설턴트, 프리미어모터스 정원선 세일즈 컨설턴트, 선인자동차 최동혁 세일즈 컨설턴트, 더파크모터스 박대호 세일즈 컨설턴트
 
이날 2015년 세일즈 챔피언 자리를 거머쥔 남기혁 세일즈 컨설턴트는 “포드·링컨 브랜드의 모든 세일즈 컨설턴트와 서비스 테크니션들은 항상 고객에게 세심한 서비스로 감동을 전하고자 노력한다”며, “이런 소신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고객에게 다가간 것이 최고 판매기록을 세울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말했다.
 
또한 2016 비즈니스 리뷰 시간에는 ‘2016 신차 소개 및 마케팅 계획,’ ‘포드의 디젤 기술,’ ‘워런티 및 서비스 프로그램 교육’ 등의 주제로 컨퍼런스가 진행되어, 세일즈 컨설턴트들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였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는 이날 격려사를 통해 “포드는 9년 연속 성장 및 4년 연속 두 자리 성장률을 달성하며 건강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단지 우수한 자동차를 넘어서서, 작은 노력 하나, 작은 서비스 하나도 고객에 맞춘 포드, 링컨의 특별한 경험을 고객에게 선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작년 10,358대의 판매고를 기록, 1995년 포드코리아 설립 이래 최초로 연 1만 대 판매를 넘어서며 역대 최고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 올해는 1월부터 몬데오, 쿠가, 포커스로 구성된 포드 디젤 라인업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하며 적극적으로 포드 디젤을 알리는 한편, 하반기에는 ‘올-뉴 링컨 컨티넨탈’과 새로운 디자인 DNA로 돌아온 링컨의 대표 중형 세단, ‘2017 뉴 링컨 MKZ’ 및 ‘2017 뉴 링컨 MKZ 하이브리드’ 를 출시해 링컨의 전략적 라인업을 완성할 계획이다.

박태준 기자 <탑라이더 alan@top-rid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