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New GLC, 2015년 Euro NCAP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The New GLC, 2015년 Euro NCAP 안전성 평가 최고 등급 획득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 'Best in Class 2015'수상

발행일 2016-02-16 10:04:51 박태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는 2014년 Euro NCAP에서도 GLA와 C-Class 모델이 5스타를 획득한 바 있다.

또, The New GLC는 Euro  NCAP 소형 오프로더(Small Off-Roader) 부문에서 안전성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되며 'Best in Class 2015'를 수상했다. The New GLC는 안전성 평가에서 부문 최우수 차량으로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의 두 번째 모델이다. 2014년에는 메르세데스-벤츠 C-Class가 미드 사이즈 승용차(Medium-class Passenger Cars)부문 'Best in Class'를 수상한 바 있다.

2015년 6월 독일 메칭겐에서 GLK의 풀 체인지 모델로 첫 선을 보인 The New GLC는 새롭게 디자인된 모던한 디자인, 럭셔리 인테리어, 진보된 기술, 어떠한 운전 조건에서도 메르세데스-벤츠의 전형적인 특징인 뛰어난 안전성과 최신 주행 보조 시스템, 탁월한 연료 효율성을 제공하는 새로운 차원의 미드 사이즈 SUV다.
 
The New GLC에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독보적인 안전 기술 프리-세이프®(PRE-SAFE®)를 비롯하여 사각 지대 어시스트(Blind Spot Assist),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운전자 무릎 에어백(Kneebag for driver), 액티브 보닛(Active bonnet) 등이 기본 장착되어 운전자는 물론 보행자의 안전까지 고려한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 이미 The New S-Class와 The New E-Class를 통해 그 우수성이 입증된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과 안전 시스템이 결합된 새로운 차원의 메르세데스-벤츠 '인텔리전트 드라이브(Intelligent Drive)‘ 컨셉 하에 적용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Driving Assistance Package Plus)에는 조향 어시스트와 스탑앤고 파일럿이 포함된 디스트로닉 플러스(DISTRONIC PLUS with Steer Assist and Stop & Go Pilot), 교차로 어시스트가 포함된 BAS 플러스(BAS PLUS with Cross-Traffic Assist), 보행자 인식 기능이 포함된 프리-세이프® 브레이크(PRE-SAFE® Brake with pedestrian detection), 능동형 사각 지대 어시스트(Active Blind Spot Assist), 능동형 차선 유지 어시스트(Active Lane Keeping Assist), 프리-세이프® 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한 프리-세이프® 플러스(PRE-SAFE® PLUS) 등 혁신적인 안전 및 운전자 보조 기능이 포함된다.
 
메르세데스-벤츠 The New GLC는 2016년 1월 국내 시장에 출시되었으며 The New GLC 220 d 4MATIC과 The New GLC 220 d 4MATIC Premium 2개 모델로 선보이고 있다. The New GLC는 2016년 1월 619대를 판매하여 출시와 함께 수입차 베스트셀링 모델 2위에 올라 국내 고객들의 호평 속에 미드 사이즈 SUV 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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