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매매 전문기업 SK주식회사 엔카(총괄대표 박성철, encarmall.com)는 국가유공자와 장애인을 대상으로 LPG 중고차를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5월 8일(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약 360대의 LPG 직영차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대상 차를 확인하고 구매하면 된다.
이벤트 대상 모델은 르노삼성 뉴 SM5 플래티넘, 현대 쏘나타 더 브릴리언트, 현대 그랜저 HG, 기아 K5, 기아 더 뉴 K7 등이다.
1,000만원 이하 차를 구매하면 20만원, 1,000만원 초과 2,000만원 이하 차는 30만원, 2,000만원을 초과하는 차는 50만원의 주유상품권을 증정한다.
SK엔카직영의 중고차 원격 구매 서비스인 홈엔카를 이용해도 동일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홈엔카는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구매 신청을 하면 원하는 장소까지 중고차를 무료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중고차를 구매할 수 있으며, 인수일을 포함한 3일 내에 환불도 가능해 많은 소비자가 이용하고 있다.
SK엔카직영 최현석 직영사업부문장은 “LPG 차가 중고차 시장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아니지만 유류비를 줄이고자 하는 소비자를 중심으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며 “LPG 차를 사려고 계획했던 국가유공자나 장애인은 이번 기회를 활용해 경제적이고 합리적인 구매를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SK엔카 직영몰 홈페이지(encarmall.com)와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엔카직영은 SK주식회사 엔카에서 운영하는 국내 대표 중고차 판매 브랜드로, 전국 26개 직영점을 통해 연간 약 6만대의 중고차를 보증, 판매한다. 직영점에서 판매하는 중고차는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SK엔카직영은 업계 최초로 자체 진단 시스템을 갖춰 중고차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지난 해에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중고차를 원격으로 구매해 환불까지 받을 수 있는 ‘홈엔카’ 서비스를 도입하여 소비자의 중고차 구매 만족도와 신뢰도를 더욱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