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컴팩트 카 젊은 층에게 큰 호응

프리미엄 컴팩트 카 젊은 층에게 큰 호응

The new generation A-Class, 컴팩트SUV GLA, 컴팩트 4-도어 쿠페 CLA, 실용성을 강조한 해치백 B-Class 와 Mercedes-AMG의 고성능 모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 라인업

발행일 2016-04-22 14:16:40 박태준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의 모던하고 트렌디한 감성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세그먼트가 탁월한 주행성능과 혁신적인 최첨단 안전 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적용으로 젊은층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젊은 고객층의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리시한 감성의 디자인, 최첨단 안전 기술 및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한 프리미엄 컴팩트 카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2013년 The A-Class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 데 이어2014년 1월 프리미엄 컴팩트 4-도어 쿠페 The CLA, 2014년 8월 프리미엄 컴팩트 SUV The GLA를 선보였으며 2015년 7월 The new generation B 200 d, 2016년 1월 The A-Class의 부분 변경 모델인 The new generation A 200과 고성능 모델 The new generation Mercedes-AMG A 45 4MATIC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컴팩트 카 세그먼트를 강화하고 있다.

▲ Mercedes-AMG CLA 45 4MATIC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는 2015년 4,329대를 판매, 전년 동기(2014년 3,071대) 대비 41% 증가했다. 2016년 1월부터 3월까지 전년 동기(2015년 1월-3월 815대) 대비 104% 증가한 1,663대를 판매하여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안전성, 편의성과 실용성을 모두 중시하는 젊은 감각의 고객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끌며 고성장하고 있다.

▲ Mercedes-AMG GLA 45 4MATIC

 
특히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는 S, E, C-Class에 적용된 일부 최첨단 안전 및 편의 기술을 기본 사양으로 제공한다.
 
레이더 센서를 통해 전방 차량의 거리를 측정하여 거리가 너무 짧거나 장애물이 탐지되었을 때 계기판에 불빛이 들어와 운전자에게 시각적 경고를 해주는 첨단 안전 장치인 충돌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기본 적용되어 운전자의 안전한 운행을 돕는다. 특히, 시속 7-250km 속도로 달리는 차를 감지하며 시속 7-70km 속도일 때 서 있는 장애물을 인식한다. 운전자가 급제동 시 앞 차량과 거리가 짧을 경우, BAS(Brake Assist System)와 연계하여 제동을 최적화하며 만약 운전자가 브레이크를 밟는 등의 행동을 취하지 않으면 속도가 자동으로 줄어들어 충돌의 위험을 최소화한다.

▲ The new generation A 200

 
2014년 10월 메르세데스-벤츠 교통 사고 연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교통 사고 연구원들은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가 이와 상응하는 보호 시스템을 장착하지 않은 차량과 비교하여 심각한 후방 추돌 사고 횟수를 최대 30%까지 감소시킬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들의 예측에 대해 안전 전문가들은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에 기본 사양으로 장착된 충돌 방지 어시스트(COLLISION PREVENTION ASSIST)가 지금까지 얼마나 효과적이었는지 평가하기 위해 독일 연방통계청의 수치를 활용하였고 디지털 교통 사고 데이터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다.

독일 드레스덴에 위치한 교통 사고 연구소의 디지털 교통사고 데이터베이스는 철저하게 재현된 수천 건의 실제 사고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를 충돌 예방 매트릭스로 활용하여 시뮬레이션 연구를 진행했다.
시뮬레이션 차량에는 가상으로 충돌 방지 어시스트(COLLISION PREVENTION ASSIST)가 장착 되었고 각각의 후면 추돌 사고의 효과를 조사했다.
이 연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의 교통 사고 연구원들은 모든 차량이 충돌 방지 어시스트(COLLISION PREVENTION ASSIST)와 같은 안전 시스템을 장착했다면 독일에서 발생한 모든 심각한 후면 추돌 사고의 최대 20%까지 방지할 수 있었다는 결론을 내릴 수 있었다.

▲ The new generation B 200 d

 
최근 미국 국립 고속도로 교통 안전위원회(NHTSA)와 고속도로 보험안전연구소(IIHS)는 오는 2022년부터 메르세데스-벤츠를 포함한 전 세계 20개 자동차업체들이 자동 긴급 제동장치(AEB, Automatic Emergency Braking Systems)를 의무화 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발표했으며 유럽 NCAP의 신차 안전성 평가 항목에 AEB의 장착 여부가 포함되는 등 세계적으로 자동 긴급 제동장치 의무화가 확대되고 있다.
 
충돌 방지 어시스트 플러스(COLLISION PREVENTION ASSIST PLUS) 외에도 장시간 또는 장거리 운행으로 인해 집중력이 저하된 운전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전달하는 주의 어시스트(ATTENTION ASSIST), 주행 안정성, 승차감을 향상시켜주는 어댑티브 브레이크(ADAPTIVE BRAKE) 및 자동으로 스티어링 휠을 조절하여 주차를 돕는 액티브 파킹 어시스트(Active Parking Assist) 등을 탑재하여 프리미엄 컴팩트 카 세그먼트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한층 더 강화해 나가고 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많은 고객들이 최첨단 안전 기술 및 편의 사양 대거 적용된 젊은 감각의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 라인업 차량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전국 시승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 8일부터 5월 31일까지 진행되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 전국 시승이벤트는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시승 신청을 한 뒤 가까운 전시장을 찾아 원하는 컴팩트 카를 시승하면 된다. 전시장을 찾는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추첨을 통해 Mercedes-Benz The new generation A 200 차량 한대와 닥터드레 헤드폰을 제공한다. 또한 해당 캠페인 기간 동안 컴팩트 카 차량 구매 시 추첨을 통해 제주 신라호텔 2박 3일 패키지와 아이패드 프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시승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mbk-compactcar.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젊은 층과 소통 강화의 일환으로 4월 15일부터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 라인업 각 모델을 대표하는 인스타그램 앰버서더 선정을 위한 #LetMeDrive 캠페인 실시한다.
 
누구나 원하는 메르세데스-벤츠 프리미엄 컴팩트 카 모델의 앰버서더로 지원 가능하며 심사를 통해 선정된 최종 4인에게는 2주동안 메르세데스-벤츠의 프리미엄 컴팩트 카 시승 기회를 비롯하여 촬영에 필요한 고프로 카메라 및 소정의 활동비, 활동 증서가 제공된다.
2주동안 촬영된 사진, 동영상 컨텐츠는 공식 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 가능하며 가장 ‘좋아요‘ 를 많이 받은 최후의 1인에게는 700만원 상당의 여행 상품권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LetMeDrive캠페인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이트(www.letmedrive.co.kr) 및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MercedesBenzKorea)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앞으로도 젊은 고객층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 시켜줄 새로운 프리미엄 컴팩트 카 모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프리미엄 컴팩트 카 세그먼트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300
GM 슈퍼크루즈, 한국에 연내 출시..세계 3번째

GM 슈퍼크루즈, 한국에 연내 출시..세계 3번째

제너럴 모터스(GM)는 업계 최초로 상용화된 핸즈프리(Hands-free) 운전자 보조 시스템 '슈퍼크루즈(Super Cruise)'를 한국에서 공식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은 북미와 중국을 제외하면 첫 번째로 슈퍼크루즈가 도입되는 시장으로, 국내 시장에서도 첫번째 핸즈프리 기술로 소개된다. 슈퍼크루즈는 GM의 첨단 주행 기술로, 북미 지역 누적 주행거리 약 8억7700만km(지구-달 왕복 1141회 거리)을 기록, 안전성과 신뢰성을 검증해왔다. 운전자가 항상 전방을 주시하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기아 EV5 보조금 562만원 확정, 실구매 3500만원대도 가능

기아 EV5 보조금 562만원 확정, 실구매 3500만원대도 가능

기아 EV5 국고보조금이 확정됐다. EV누리집에 따르면 EV5 롱레인지 2WD 국고보조금은 562만원으로 지자체 보조금에 따라 엔트리 트림인 에어 기준 3500만원대로 구매도 가능하다. EV5는 SUV 보디타입 준중형 모델로 1회 완충시 주행거리는 최대 460km다. EV5는 E-GMP 플랫폼 기반 전용 전기차 모델이자 정통 SUV 보디타입의 준중형 모델이다. EV5 세부 가격은 개소세 3.5% 및 세제혜택 반영 기준 롱레인지 에어 4855만원, 어스 5230만원, GT라인 5340만원이다. EV5 롱레인지 2WD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공개 초읽기,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제네시스 GV60 마그마 공개 초읽기, 럭셔리 고성능 전기차

제네시스는 GV60 마그마 공개를 앞두고 국내외 주행 평가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GV60 마그마는 브랜드 최초의 고성능 전기차로 일상 속에서 편안하게 주행을 즐기면서도 언제든 고성능의 매력을 선사하며, 럭셔리 고성능에 대한 제네시스의 비전을 보여준다. GV60 마그마는 제네시스 1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브랜드 첫 고성능 전기차이자 럭셔리 고성능의 새 장을 열 모델로 지난 10년간 쌓아 올린 제네시스의 기술력과 럭셔리 철학을 접목해 차별화된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출시 임박, '520km' 주행..1억4500만원

테슬라 사이버트럭 국내 출시 임박, '520km' 주행..1억4500만원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국내 투입이 임박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최근 사이버트럭 AWD의 인증을 완료, 출시 준비에 돌입했다. 사이버트럭은 미래지향적인 외관 디자인과 퍼포먼스를 특징으로 AWD는 최대 520km를 주행한다. 가격은 1억4500만원이다. 사이버트럭은 '가장 튼튼한 픽업트럭'을 목표로 개발된 전기 픽업이다. 사이버트럭의 국내 라인업은 듀얼 모터 사양인 AWD와 3개의 모터를 갖춘 최상위 트림 사이버비스트로 운영된다. 가격은 각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혼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

혼다 하이브리드, 하이브리드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유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하이브리드 차량의 판매량이 2024년 30%를 돌파해 주목된다. 2024년 하이브리드(10.6%->35.3%) 판매 성장세는 가솔린(57.0%->47.3%)과 디젤(23.8%->4.4%)을 압도했다. 전기차(2.1%->8.6%)를 제외하면 모든 유종을 흡수하며 친환경차 시장의 주류로 부상했다. 수입차 시장만 살펴보면, 2003년 가솔린(97.8%) 중심에서 2025년 상반기 하이브리드(57.5%)와 전기차(27.8%)는 전체 차량의 85.3%를 차지, 수입 승용차 시장이 완전히 재편된 것을 확인할 수

업계소식이한승 기자
제네시스 GV70보다 싸다, 볼보 XC70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

제네시스 GV70보다 싸다, 볼보 XC70 하이브리드 판매 개시

볼보는 27일 XC70 가격을 중국에서 처음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XC70은 XC60보다 큰 차세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SUV로 볼보의 프리미엄 장거리 PHEV 아키텍처 SMA 플랫폼이 사용된 첫 번째 모델이다. XC70은 중국을 시작으로 유럽 등에 출시된다. XC70은 볼보 XC60보다 차체 크기가 큰 차세대 중형 SUV로 장거리 PHEV 수요를 충족하도록 설계됐다. XC70은 볼보의 '중국 제조, 세계 수출' 전략의 핵심 모델로 독일과 스웨덴 등 유럽을 포함한 70개 이상의 국가에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폴스타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네이버 웨일 탑재

폴스타 11월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네이버 웨일 탑재

폴스타코리아가 11월 대대적 OTA 업데이트 계획을 29일 공개했다. 폴스타코리아는 11월 중 전 차종에 네이버 웨일과 멜론 등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대거 적용해 고객들의 디지털 및 엔터테이닝 경험을 강화한다. 대상 차량은 현재까지 출고된 폴스타2 및 폴스타4다. 폴스타코리아는 한국 시장 진출 이후 지금까지 기능 추가 및 최적화 등 총 17회 OTA 업데이트를 진행했는데, 11월에는 신규 애플리케이션을 도입한다. 대상 차량은 현재까지 출고된 모든 폴스타

업계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현대차 쏘나타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826~3979만원

현대차 쏘나타 2026년형 출시, 가격은 2826~3979만원

현대차는 2026년형 쏘나타를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6년형 쏘나타는 기존 고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사양들을 실속 있게 구성한 신규 트림 'S'가 추가됐으며, 각 트림별로 다양한 안전 및 편의 사양이 기본 적용돼 상품 경쟁력이 강화됐다. 가격은 2826만원이다. 2026년형 쏘나타 디 엣지의 트림별 세부 가격은 2.0 가솔린 프리미엄 2826만원, S 2956만원, 익스클루시브 3260만원, 인스퍼레이션 3549만원, 1.6 가솔린 터보 프리미엄 2892만원, S 3022만원, 익스클루시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
렉서스 LS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굿바이 'LS'..250대 한정판

렉서스 LS 헤리티지 에디션 공개, 굿바이 'LS'..250대 한정판

렉서스는 LS 헤리티지 에디션(LS Heritage Edition)을 27일 공개했다. LS 헤리티지 에디션은 미국에서 판매되는 마지막 LS로 오리지널 LS에서 영감을 얻어 연출된 클래식한 실내 컬러 조합, 나인티 누아르라는 새로운 외관 컬러 등을 갖췄다. 250대 한정으로 판매된다. LS는 1989년 글로벌 시장에 데뷔한 브랜드 플래그십 세단이다. LS는 BMW 7시리즈와 벤츠 S클래스 등 독일 고급 세단과 경쟁했는데, 호화로운 패키지와 브랜드 신뢰성을 바탕으로 흥행에 성공했다. 현

신차소식탑라이더 뉴스팀 기자